for DAY

마스크에 묻지 않는 밀착력 갑, 메이크업 서포터

마스크를 안 쓸 수도 없고, 생얼로 다니기엔 민망해 진퇴양난에 빠진 요즘. 밀착력 높은 파운데이션과 톤 업 크림을 쓴다고 해도 마스크 내부에 찬 습기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고, 마스크에 메이크업이 묻기 십상. 이 때문에 한 번 쓴 귀한 마스크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난감하다면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서포터를 사용해보라. 화장 전후에 뿌리는 간편한 미스트형 메이크업 픽서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은 물론, 프라이머와 파우더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프라이밍 파우더는 마스크 속 습기로 지워지기 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 더 밀착시켜준다.

1 헤라 메이크업 픽서 자석처럼 밀착되어 메이크업을 강력히 고정시켜준다. 110ml, 3만2천원. 2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메이크업 전 단계에 프라이머처럼 사용하는 파우더. 모공은 감쪽같이 감추어 주고, 메이크업 밀착력은 극대화 해준다. 24시간 동안 피부의 유분을 조절하고 다크닝 현상을 막아준다. 6만원. 3 아이오페 UV 쉴드 스킨 에너지 선 SPF50+/ PA+++ 편백 잎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 45ml, 3만8천원. 헤라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탄력 있는 브러쉬로 아이라인을 쉽게 그릴 수 있고 밀착력이 높아 오래 유지된다. 79호 블랙, 2만8천원. 5 헤라 리치 컬링 마스카라 얇고 균일한 필름 막이 속눈썹에 쌓이듯 발려 번지지 않고 미온수로 쉽게 지울 수 있다. 79호 블랙, 3만5천원.

 

for NIGHT

답답한 환경에 지친 피부에 안티에이징 크림과 팩으로 나이트 케어

마스크를 벗고 거울을 볼 때 모공이 유난히 커 보이고 피부가 처진 느낌이 들지 않는가. 코로나19 때문에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외부 활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 만큼 모닝 스킨케어는 보습 효과가 좋은 크림과 선크림으로 최소화하고, 귀가 후 자기 전 나이트 케어에 집중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건조한 환경 때문에 생긴 미세 주름에 바르는 스팟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탄력 개선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도 효과적. 광대뼈 위쪽과 눈 밑, 마스크를 쓸 때 눌리는 눈가에는 아이크림을 가볍게 지압하듯 발라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것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라인에이징 코렉터 30년 생 차나무 뿌리 사포닌이 담긴 농밀한 제형이 탄력선은 살려주고 주름선은 완화해준다. 30ml, 30만원. 설화수 여윤팩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제형의 슬리핑 팩으로 여윤홍류액과 황금과 상백피, 호두 성분이 밤사이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불어넣는다. 120ml, 5만8천원 헤라 시그니아 크림 크림 한 병에 농축된 3백만 개의 나르시스 스템셀이 피부에 흡수돼 탄력을 높이고 미세 주름을 완화해준다. 60ml, 30만원. 설화수 진설 아이크림 고농축 적송의 강인한 생명력에 복령 성분을 더해 탄탄하고 또렷한 눈매로 가꾸어준다. 25ml, 27만원. 프리메라 와일드 피치 포어 트리트먼트 아마씨 추출물이 피부 정화를 도와주는 모공케어 에센스로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100ml, 3만5천원.

for CLEANSING

무너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클렌징이 필수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클렌징 파우더 녹차 유산균을 함유한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닦아내고,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없애주는 클렌저. 50g, 6만원. 설화수 진설 클렌징 폼 송진 오일 성분이 세안 후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150ml, 6만원. 프리메라 수딩 센서티브 젤 클렌저 외부 유해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세정할 수 있는 젤 타입 클렌저로 민감성 피부를 자극하는 1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10-Free 제품. 100ml,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