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버버리

MY_BURBERRY_EDT_THE_CA#11D9반가워요. 와!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하다. 처음 만난 사람들은 놀란다. 워낙 어릴 때부터 톰보이라서 친구들은 내 성격과 잘 어울린다고 그런다. 자꾸 듣다 보면 익숙해질 거다.

마이 버버리 향수 광고 캠페인을 보고 많은 사람이 놀랐다. 형식을 파괴하는 향수 광고 이미지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천재다. 그와 다른 스태프들과 자주 작업을 하는데, 늘 유쾌하게 일해서 즐길 수 있었다. 함께한 케이트 모스도 정말 멋있는 모델이다. 늘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촬영하면서 더 친해졌다.

둘만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졌다. 어떤 남녀 커플보다 더 잘 어울리더라. 하하, 그런가? 촬영할 때 따로 콘티가 있는 건 아니었다. 케이트와 서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바꿔가면서 그때그때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마이 버버리 향수를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하다. 내가 애용하는 향수 중 하나다.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늦은 오후 친구들과 저녁을 먹을 때도, 데이트를 할 때도 잘 어울린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마이 버버리 오 드 뚜왈렛은 좀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든다.

자신만의 향수를 뿌리는 팁이 있나? 레이어링을 즐기지 않는다. 대신 아주 많은 양을 옷장이나 방 안에 뿌려두곤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든다. 내 체취와 향이 어우러지며 나만의 버버리 향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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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발리 X 맥

GV_PR_beauty_300블랙을 벗어버린 컬러풀한 맥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됐다. 이번에는 패션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함께한다. 그의 타고난 우아함과 럭셔리한 매력을 담은 컬렉션으로, 페일한 색감의 화이트 핑크와 밝은 핫핑크, 옐로빛이 감도는 피치, 블루빛이 섞인 어두운 체리 그리고 레드까지, 총 다섯 가지 셰이드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갖고 싶게 만드는 컬러풀한 케이스에 담겨 있다. 다섯 가지 립스틱 모두 매트한 질감으로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펄이 함유된 투명 립글로스인 크리스탈 글레이즈 글로스도 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GIAMBATTISTA-VALLI_LIN#11EB

Windy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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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로우클래식

LIGHT WAVY

전체적으로 밝게 염색한 헤어에 굵은 컬을 넣어 연출했다. 이때 머리카락 끝은 층을 내어 커트를 해야 가벼운 느낌이 든다. 스타일링할 때 옆가르마를 타 잘 빗은 뒤, 정수리 위쪽 머리카락을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넘긴다. 그러면 앞머리 쪽에 자연스러운 볼륨이 생기면서 더 풍성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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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부분이 오픈된 코트 코스

NATURAL BUNS

옆가르마를 타서 잘 빗은 뒤 목덜미 바로 위에 번 헤어를 연출했다. 머리를 묶을 때는 뒤통수가 납작해 보이지 않도록 느슨하게 머리카락을 잡고 단단하게 고정한다. 1차로 머리를 묶은 뒤 남은 부분을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둥글게 말아 다시 한번 가운데를 묶는다. 삐져나오는 잔머리를 그냥 두는 게 더 자연스럽다. 만약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가늘다면 스타일링하기 전에 볼륨 에센스를 바른 후, 세팅기로 약간 컬을 넣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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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원피스 자라

LONG BANG

가을에는 긴 앞머리가 분위기를 더한다. 시스루 뱅은 자연스럽게 기르면 답답하지 않고 가벼워 보일 수 있다. 애매한 미디엄 길이의 단발머리는 낮은 포니테일로 느슨하게 묶어도 좋고, 옷 안으로 넣거나 풍성한 스카프를 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 옆 잔머리는 그냥 두고 스타일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볼륨 스프레이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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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코스

LOW PONY

염색한 채 기르느라 뿌리 쪽과 머리 끝이 톤이 다른 모발은 앞가르마를 타 단정하게 묶는다. 이때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기면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머리가 긴 편이라면 느슨하게 땋아 끝을 고무줄로 묶으면 발랄한 느낌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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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재킷 자라

FADED COLORS

여름 내내 즐긴 탈색과 염색으로 오묘한 빛깔을 띠게 된 머리카락을 섣불리 염색하지 말 것. 이번 가을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헤어 컬러가 더 주목받는다. 단, 심하게 상한 머리카락은 잘라내고 가벼운 느낌의 롱 헤어를 연출한다.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뿌리 쪽부터 쿠션 브러시로 빗으면 더욱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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