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컬러링의 고수 6인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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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컬러링의 고수 6인

해외 유명 블로거, 모델, 배우.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헤어 염색을 시도하고 있는 요즘, 어떤 컬러를 선택할까 고민 중인가? 이 칼럼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보길.

아이린

우리나라 모델 중 아이린처럼 과감한 헤어 컬러링을 시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핑크, 그린, 퍼플, 그레이, 골드 등 그녀의 머리카락에는 다양한 색이 공존한다. 이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이 헤어스타일은 브리지처럼 머리카락 몇 가닥만 탈색하면 되는데, 탈색한 머리카락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오묘한 컬러를 띠는 게 매력이다. 처음에는 한두 컬러에서 시작해 아이린처럼 여러 컬러를 시도해보길.

사라 해리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각을 자랑하는 영국 <보그> 기자, 사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스타일을 더욱 살려주는 은색의 긴 생머리는 사실 열일곱 살 때부터 고수해온 컬러라고. 올해 가장 핫한 컬러이기도 한 실버 컬러 헤어는 색이 균일하면서도 은은하게 그러데이션 느낌이 나도록 여러 번 염색과 탈색을 해 자신만의 톤을 찾는 게 좋다. 사라처럼 전체를 염색하는 건 초보자에게는 무리다. 대신 머리 끝이나 몇 가닥에만 염색해 포인트를 줄 것.

 

마드무아젤 율리아

DJ, 패션 칼럼니스트, 액세서리 디자이너 등 율리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 때문일까? 헤어 컬러를 밥 먹듯이 바꾸는 율리아는 매일 TPO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같은 헤어 컬러라 해도 웨이브를 넣거나 가르마를 바꿔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 그래서 전혀 다른 스타일처럼 보이도록 하는 게 매력이다. 전체적으로 애시 그레이 컬러에만 짙은 초록색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아미 송

한국계 미국인으로 블로거뿐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인 아미 송은 최근 미국 내에서 가장 떠오르는 패션 피플이다. 동양인이지만 빈티지와 에스닉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믹스 매치하는데,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헤어 컬러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요소. 특히 아미 송은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었는데, 이때 컬러는 뿌리는 그대로 살려두고 아래쪽에만 밝은 브라운으로 염색했다.

 

바네사 홍

까무잡잡한 피부와 동양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네사 홍의 탈색한 금발은 신의 한 수였다. 자칫하면 어색해 보일 수 있었지만, 헤어 전체를 금발로 탈색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는 평. 바네사 홍은 여기에 단발로 과감하게 머리를 잘라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바니아 카르피오

네덜란드의 몇 안 되는 패션 블로거 중 하나인 이바니아 카르피오는 현재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화이트 컬러 일색의 심플한 그녀의 블로그는 화려하지 않지만, 매우 실용적이면서 독자와 교감하는 글과 제품들로 가득하다. 뷰티에도 관심이 많은 이바니아가 요즘 유행하는 #그래니 헤어 컬러로 변신했다. 패션의 할머니 스타일처럼 헤어에도 할머니 같은 은발이 인기인데, 얼굴이 하얀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노란 기가 도는 우리나라 여성은 기존의 어두운 머리카락 색을 살리면서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오일 전성시대

바야흐로 오일 보습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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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팡 8-플라워 넥타 오일 크림. 30ml, 14만원대.
달팡의 기존 8-플라워 에센셜 오일 엘릭시르 효능을 그대로 남은 나이트 크림으로, 밤사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2 알키미아 퀸 오브 이집트 블랜드 오일. 17ml, 가격 미정.
보습 및 재생, 활력을 위한 유향과 몰약, 신경 안정과 소독에 효과적인 페티그레인이 블렌딩되어 있다.

3 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30ml, 6만5천원대.
해바라기씨 오일, 타마누 오일, 생강 뿌리 에센셜 오일 성분이 하루 종일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4 헤라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 40ml, 8만5천원대.
젤 세럼에서 워터로, 다시 오일로 변화하는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특징. 피부 속부터 탄력 있고 수분이 꽉 찬 윤광 피부로 가꾼다.

5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세럼. 50ml, 2만8천원.
제주 생강 오일 성분이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가꾼다.

6 프레쉬 씨베리 모이스쳐라이징 페이스 오일. 50ml, 7만8천원대.
오메가-3, 6, 7, 9가 모두 함유된 씨베리 오일의 영양과 보습 효과를 담은 제품.

7 비오템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 30ml, 4만9천원대.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불어넣는 오렌지빛 만능 오일.

8 더바디샵 오일 오브 라이프 인텐스 리바이탈라이징 훼이셜 오일. 30ml, 5만5천원.
이집트의 블랙 커민 시드 오일과 중국의 카멜리아 시드 오일, 칠레의 로즈힙 시드 오일이 들어 있어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킨다.

마이크로 백 마니아의 네일

작으면 작을수록 미덕을 발휘하는 미니 백과 한결 톤 다운된 올 가을·겨울 네일 컬러 트렌드.

NAVY & BLUE PEARL
네이비를 손톱 전체에 바르고 손톱 안쪽에 굵은 글리터를 얹는다. 이때, 밝은 블루와 네이비 글리터로 살짝 그러데이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퍼 장식 백 펜디

퍼 장식 백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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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O.P.I 네일 라커. #NLF57, 15ml 1만9천원. 더페이스샵 트렌디 네일스. # BL609 프론트로우, 7ml, 2천원. 데싱디바 데코 글리터. #020, 3천원.

RED & BURGUNDY
손톱 안쪽부터 레드로 채우고 완전히 말린 후, 손톱의 3분의 1 지점부터 블랙으로 프렌치 네일을 연출한다. 일자로 그리기 위해선 먼저 바른 레드 컬러 위에 투명 테이프를 살짝 붙이고 바르는 것이 좋다. 1mm 두께의 골드 테이프를 붙이고 톱코트로 마무리한다.

블랙 토트백 생 로랑

블랙 토트백 생 로랑

(왼쪽부터) 샤넬 르 베르니. #671 익코스 상귄느, 13ml, 3만3천원.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에나멜. #루즈 옵스커, 9ml, 1만5천원. 바비 브라운 네일 컬렉션. #15 보르도, 11ml, 2만2천원대.

(왼쪽부터) 샤넬 르 베르니. #671 익코스 상귄느, 13ml, 3만3천원.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에나멜. #루즈 옵스커, 9ml, 1만5천원. 바비 브라운 네일 컬렉션. #15 보르도, 11ml, 2만2천원대.

MATTE BLACK & GOLD
블랙으로 펴 바른 후 무광 톱코트를 발라 표면을 매트하게 만든다. 미세한 골드 펄로 원하는 패턴으로 그리면 되는데, 이때 브러시 끝에 살짝 묻혀 가볍게 터치하듯이 그려야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레드 토트백 디올

레드 토트백 디올

반디네일 네일 라커. #M902 메탈릭 라이트 골드, 14ml, 2만원. O.P.I 네일 라커. #T02, 15ml, 1만9천원.

반디네일 네일 라커. #M902 메탈릭 라이트 골드, 14ml, 2만원. O.P.I 네일 라커. #T02, 15ml, 1만9천원.

BEIGE & BROWN
올가을에도 스페이스 네일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 손톱 가운데 부분을 비워두고, 따뜻한 톤의 베이지와 밝은 브라운의 위치를 번갈아 바른다.

미니 숄더백 루이비통

미니 숄더백 루이비통

데보라 립만 네일. #패션, 15ml, 3만1천원. 입생로랑 라 라끄 꾸뛰르. #270 LE NU MAT, 10ml, 3만3천원대.

데보라 립만 네일. #패션, 15ml, 3만1천원. 입생로랑 라 라끄 꾸뛰르. #270 LE NU MAT, 10ml, 3만3천원대.

GREY MARBLE
대리석 느낌의 밝은 은색을 바르고 유광 톱코트를 바른다. 블랙으로 얇은 사선을 2~3줄 그린 후, 마르기 전에 다시 톱코트를 비비듯이 바르며 마블링을 만든다.

실버 백 로저 비비에

실버 백 로저 비비에

디올 베르니. #001 미르와르, 10ml, 3만3천원. 린다 요한슨 네일 캔디. #미드나잇, 10ml, 2만4천원.

디올 베르니. #001 미르와르, 10ml, 3만3천원. 린다 요한슨 네일 캔디. #미드나잇, 10ml, 2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