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을까?

‘믿보황’ 황정음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답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도 다채로운 화이트 드레스 룩을 선보였던 그녀! 어깨선와 클래비지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스타일부터 여신 무드의 은은한 시폰 드레스까지… 황정음의 레드카펫 드레스 룩 TOP 6를 뽑았다. 오는 2월, 레드카펫이 아닌 버진 로드 위를 걷게 될 그녀에게 어떤 웨딩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릴지 함께 점쳐보자.

 

황정음과 잘 어울릴 듯 한 신상 드레스 리스트도 미리 뽑아봤다. 그녀에겐 화려한 디테일이나 풍성한 실루엣 보다는 은은한 장식이나 약간의 유니크한 변형이 가미된 드레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이 에디터의 결론. 2016 F/W 뉴욕 브라이덜 위크에서 그녀에게 추천하고 싶은 6개의 드레스를 골랐다.

What Fashion Editors Really Wear? ④

BEYOND RETRO

컬렉션이 끝나고 나면 장보미 에디터의 쇼핑 리스트를 눈여겨보게 된다. 매 시즌 트렌드 키워드를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기 때문.  요즘 그녀는 강렬한 레드 컬러 홀스빗 로퍼와 레트로 무드가 물씬 나는 룩을 즐겨입는 중이다.

장보미-crop

옵티컬 패턴 셔츠와 스커트, 레드 컬러 홀스빗 로퍼 모두 구찌, 스웨이드 프린지 백 로저 비비에, 네크리스 모두 잼엔페블스, 향수 톰 포드, 시계 까르띠에, 주얼리 모두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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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손가락 보일라

“밥은 어떻게 먹어? 화장실은 어떻게 가고?” 이번 F/W 시즌 세린느 컬렉션의 오프닝 룩을 점찍어 놓은 나에게 친구가 건낸 말이다. 손톱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길이와 종처럼 커다란 형태가 매력적인 이 룩을 보자마자 마음을 뺏겼는데, 세린느는 물론 베트멍, 스텔라 매카트니의 롱 슬리브 룩이 자꾸만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손을 완전히 가리는 롱 슬리브가 이토록 근사해보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실 유행이라는 얼굴의 첫 인상은 대부분 ‘비호감’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길고 긴 롱 슬리브 역시 마찬가지. 런웨이에서는 무척 멋져보이지만 평소에 시도하기에는 낯설고 어색한데, 패션 아이콘들의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참고한다면 이 새로운 유행이 훨씬 친숙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기억해야 할 것은 롱 슬리브 톱은 심플한 하의와 매치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는 사실.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와이드 팬츠 혹은 간결한 롱 스커트와 매치해보길. 롱 슬리브 아이템 자체가 임팩트 있으니, 하의는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롱 슬리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든 국내 브랜드를 소개한다. 디자이너 정지연이 선보이는 브랜드 ‘렉토(Recto)’는 우리 여자들이 환호할 만한 근사하고 세련된 롱 슬리브 아이템이 가득하다. 넉넉한 오버 사이즈 셔츠,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롱 슬리브 아이템을 선보이는 렉토를 이번 겨울과 내년 봄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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