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의 변주

바닐라 컬러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암살라 블루 라벨 바이 암살라 코리아(Amsale Blue Label by Amsale Korea), 블루 파이톤 가죽 스트랩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유니크한 블랙 헤드피스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바닐라 컬러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암살라 블루 라벨 바이 암살라 코리아(Amsale Blue Label by Amsale Korea), 블루 파이톤 가죽 스트랩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유니크한 블랙 헤드피스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베이식한 디자인의 드레스 이명순 웨딩드레스(Lee Myung Soon Wedding Dress), 꽃 장식 쇼트 베일 디올(Dior).
베이식한 디자인의 드레스 이명순 웨딩드레스(Lee Myung Soon Wedding Dress), 꽃 장식 쇼트 베일 디올(Dior).

 

플라워 자수 레이스로 전체를 감싼 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이 소유 브라이덜(Oscar de la Renta by SOYOO Bridal ), 블랙 망사 헤드피스 벨앤누보(Bell & Noubeau), 골드 포인트 스틸레토 힐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플라워 자수 레이스로 전체를 감싼 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이 소유 브라이덜(Oscar de la Renta by SOYOO Bridal ), 블랙 망사 헤드피스 벨앤누보(Bell & Noubeau), 골드 포인트 스틸레토 힐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화려한 플라워 자수와 비딩이 어우러진 드레스 모니크 륄리에 바이 소유 브라이덜(Monique Lhuillier by SOYOO Bridal ),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하는 베일 벨앤누보(Bell & Noubeau).
화려한 플라워 자수와 비딩이 어우러진 드레스 모니크 륄리에 바이 소유 브라이덜(Monique Lhuillier by SOYOO Bridal ),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하는 베일 벨앤누보(Bell & Noubeau).

 

레이스 장식 톱 라펠라(La Perla), 슬리브리스 레더 드레스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빈티지한 느낌의 골드 티아라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시스루 장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이스 장식 톱 라펠라(La Perla), 슬리브리스 레더 드레스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빈티지한 느낌의 골드 티아라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시스루 장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꽃잎을 연상케 하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티어드 드레스 캐롤리나 헤레라 바이 소유 브라이덜(Carolina Herrera by SOYOO Bridal ), 고급스러운 티아라 제니퍼 베어 바이 더퀸라운지(Jennifer Behr by The Queen Lounge).
꽃잎을 연상케 하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티어드 드레스 캐롤리나 헤레라 바이 소유 브라이덜(Carolina Herrera by SOYOO Bridal ), 고급스러운 티아라 제니퍼 베어 바이 더퀸라운지(Jennifer Behr by The Queen Lounge).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메시 소재 미니드레스 푸쉬버튼 (pushButto n), 플라워 자수를 놓은 레이스 스커트 벨앤누보(Bell & Noubeau), 에나멜 사이하이 부츠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퍼 폼폼 장식의 유니크한 헤드피스 잉크(EENK).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메시 소재 미니드레스 푸쉬버튼(pushButto n), 플라워 자수를 놓은 레이스 스커트 벨앤누보(Bell & Noubeau), 에나멜 사이하이 부츠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퍼 폼폼 장식의 유니크한 헤드피스 잉크(EENK).

 

심플한 실루엣의 뷔스티에 톱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Denicheur by Seo Seung Yeon), 튈을 덧댄 스커트 로맨시크(Romanchic), 비비드한 패치를 장식한 슬립온 펜디(Fendi), 핑크 컬러의 필박스 햇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하트 모양의 참이 달린 초커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심플한 실루엣의 뷔스티에 톱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Denicheur by Seo Seung Yeon), 튈을 덧댄 스커트 로맨시크(Romanchic), 비비드한 패치를 장식한 슬립온 펜디(Fendi), 핑크 컬러의 필박스 햇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하트 모양의 참이 달린 초커 하트 오브 골드 바이 더퀸라운지(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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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누구니

루이비통 - 1603mcmafamd02K_002

시크함의 아이콘이던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쁘띠드 말이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미키마우스 같은 동그란 네 귀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궁금해서 그 탄생 과정을 찾아봤더니, 글쎄 일본 게임기 닌텐도가 어머님이란다. 자연이나 도시, 건축이나 예술 작품에서 영감 받아 만든 컬렉션은 수도 없이 봤지만 게임기를 본떠 만든 백이라니!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상상력은 가히 우주보다 넓은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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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Fashion Loves

Christchurch, New Zealand. 2008
Christchurch, New Zealand. 2008

MOK JUNG WOOK

사진가 목정욱은 탄산수 같다. 탄산수 기포 터지듯 감각이 있다 못해 터지고 넘친다. 더구나 영민한 데다 본인 사진에 대한 욕심과 고집도 커서 그와 작업할 때면 늘 에너지와 아이디어로 충만하고, 그런 만큼 뜻밖의 기분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된다. 에디터보다도 소품과 레이아웃에 대한 심미안이 발달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있었나 싶은 로케이션은 또 어디서 그렇게 찾아내는지. 그는 진정한 ‘크리에이티브’가 뭔지 아는, 영감과 긍정적인 자극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즐길 줄 아는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사진가다. 이 사진은 어시스턴트 시절 출장 중에 길가에 세워진 차가 예뻐서 찍었다는데, 대체 왜 그의 눈에만 이런 차가 보이는지. 눈이 보배다!

 

Cotswold, England. 2016
Cotswold, England. 2016

KIM HYUNG SIK

사진가 김형식의 사진엔 찍는 순간 그가 느꼈을 어떤 마음 같은 것이 보인다. 그건 아마도 촬영하는 매 순간 온 진심과 정성을 다하기 때문일 거다. 소위 잘나간다는 사진가들은 한 달에도 수십 개의 화보를 자판기 커피 뽑아내듯 ‘뚝딱’ 찍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안타까운 이 시대에, 이런 사진가가 있다는 것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물론 ‘열심히만’ 찍는다고 그를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의 사진엔 봄날의 햇살 같은 잔잔하지만 힘 있는 반짝임, 그리고 초여름 날, 저녁 바람처럼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오래도록 남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이토록 아름다운 흑백사진은 그이기에 가능하다.

 

Ohio, USA. 2009
Ohio, USA. 2009

YOO YOUNG KYU

대한민국 사진가 중 <마리끌레르> 표지를 가장 많이 찍은, 절대적인 믿음이 있는 이가 바로 사진가 유영규다. 그는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온전히 그만의 사진을 찍어낸다. 감각적인 앵글과 세련된 톤, 그 어떤 컨셉트도 ‘웰메이드’로 만들어내는 그에게 타고난 사진가라는 말 외에는 더 이상의 적절한 수식어를 붙이기가 힘들 것 같다. 사진을 잘 찍는다는 건 그를 두고 하는 말이고, 이건 거의 본능에 가까운 재능인 것 같다. 물론 이 재능이 다였다면 그의 사진에서 드라마까지는 느낄 수 없을 테지만, 그에겐 사진에 대한 열정을 넘어 그만의 ‘소울’마저 있다. 힘들었던 뉴욕 유학 시절 친구들과 오하이오에서 찍었다는 이 사진을 보면 그의 열정과 소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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