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운동법 – Hot Model, Hot Body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위한 모델 들의 운동법

런웨이를 활주하는 아이린, 수주, 송해나! 모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핫 보디 모델 3인방의 운동법.

아이린의 가압 트레이닝

4대 도시 패션위크에서는 멋진 스트리트 패션을,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멋진 캣 워크를 선보인 모델 아이린. 대륙을 넘나드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세계 곳곳에 단골 피트니스를 두고 있는데, 패션위크 두 달 전부터 일본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압 트레이닝’으로 관리했다. 가압 트레이닝은 고민 부위에 랩핑 후 전용 밴드로 압력을 가하면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액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원리. 군살을 탄탄하게 가꿔주며, 허벅지나 팔뚝 슬리밍, 바스트업에 특히 효과적이다.

Detoxing my lymph nodes before fashion month! Thanks to @georgeinaki 💪🏻💋

Irene Kim(@ireneisgood)님이 게시한 사진님,

 

수주의 EMS

명실공히 샤넬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매김한 수주는 EMX 코르셋 운동법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20분 집중 트레이닝으로 최대 5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틈틈이 관리하기에 제격. 100Hz미만의 저주파가 근섬유를 자극해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며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무거운 기구를 들지 않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은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송해나의 발레 스트레칭

<더바디쇼>를 통해 자타공인 운동 매니아임을 증명한 모델 송해나는 서핑,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뭐든 능숙하다. 최근엔 부족했던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시작했다고. 발레는 잔근육을 가꿔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고, 스트레칭 동작 반복으로 근육이 길고 가늘어지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발레시작 #유연성제로

송해나(@songhaena)님이 게시한 사진님,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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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어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보의 모든 의상은 차이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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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피어오른 스무 살의 피부는 어떤 색으로 물들여도 아름답다. 짙은 눈썹에 아이라인을 얇게 그리고, 눈두덩에는 옅은 보라색 섀도를 넓게 펴 발랐다. 분홍빛 블러셔를 볼 중앙에 둥글리듯 옅게 발라 발갛게 상기된 볼을 표현하고, 입술은 강렬하고 반짝이는 자줏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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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예쁜 색을 좋아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짙은 주황빛 입술이 매력적인 룩. 잘 익은 감이 연상되는 주황빛 입술이 돋보이도록 피부는 하얗고 화사하게 표현하고, 살굿빛 블러셔를 광대뼈 아래쪽에 넓게 펴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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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입술을 붉게 물들이고 단장을 마쳤다. 쌍꺼풀이 없는 가는 눈을 아이라인을 얇고 길게 그려 강조하고, 눈썹은 평소보다 밝고 굵게 그렸다. 얼굴에 살굿빛 파우더를 발라 화사하고 생기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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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의상은 모두 차이킴.

외출 전 긴 머리에 헤어롤을 말아 웨이브를 준 세련된 단발을 연출했다. 건강한 혈색이 도는 피부는 그대로 두고, 눈은 회색 아이섀도를 옅게 펴바르고 외꺼풀 눈이 또렷해 보이도록 아이라인을 눈매를 따라 짙게 그렸다. 입술은 말린 벚꽃이 연상되는 옅은 분홍빛이 도는 누드 컬러를 발라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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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의상과 백 모두 차이킴.

앞머리에만 웨이브를 넣고, 긴 머리는 낮게 묶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도록 원래 눈썹 모양을 그대로 살려 부드럽게 그리고, 아이라인을 얇고 길게 그렸다. 입술은 다소 붉고 짙게 그렸는데, 마치 오미자 열매처럼 물들이듯 바르는 게 포인트.

[마리끌레르 EVENT]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 시사회에 마리프렌즈 10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마리끌레르 페이스북에서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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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는 이번 시즌 트렌드를 이렇게 요약했다. “뷰티가 공식화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기를 든 것이죠.” 한마디로 트렌드가 있다 해도 무작정 이를 따르기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나만의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곧 트렌드라는 것. 이런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꼭 맞는 것이 바로 레인보 컬러다. 이번 시즌에는 트렌디 컬러인 블루와 로즈 쿼츠가 인기몰이 중이지만 이런 컬러를 집어 드는 건 왠지 따라쟁이가 되는 기분이라 꺼림칙하다. 그 대신 아임 이솔라 마라스 쇼의 모델들처럼 물감으로 착각할 정도로 짙은 옐로, 그린, 블루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거나, 아쉬시 쇼의 모델들처럼 열 손가락에 각기 다른 색으로 네일 컬러를 바르고 눈에 컬러 스팽글로 포인트로 주면 좋을 듯하다. 단, 너무 과해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가 아닌, 자신의 개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딱 그만큼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