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들의 7가지 클렌징 노하우

1 색조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로 확실하게 지워요 

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편이라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날이면 트러블이 올라오기 일쑤다. 특히,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눈이 심하게 충혈될 정도. 최근 순한 아이 리무버를 찾다가 아리따움 뽀오얀 미소 발효 립앤아이 리무버에 정착했다. 피부 화장 클렌저로는 러쉬의 콜 페이스를 쓰는데, 클렌징 후 말끔한 느낌이 들고 모공을 조이는 효과도 있다. 또, 이솝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도 거품은 적지만 자극 없이 순해서 즐겨 사용한다._모델 김용지

1 아리따움 뽀오얀 미소 발효 립앤아이 리무버. 120ml, 7천원. 2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3 이솝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 200ml, 7만3천원. 4 러쉬 콜 페이스. 100g, 1만6천2백원.
1 아리따움 뽀오얀 미소 발효 립앤아이 리무버. 120ml, 7천원.
2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3 이솝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 200ml, 7만3천원.
4 러쉬 콜 페이스. 100g, 1만6천2백원.

2 촉촉한 젤 타입 클렌저가 좋아요
세안 직후에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땅긴다. 최대한 순하고 자극 없는 제품을 선호하며, 마지막 단계엔 젤 타입 클렌저를 쓰는 편이다. 단골 피부 관리실에서 제작한 클렌징 오일로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지막 단계에 프레쉬의 젤 타입 소이 페이스 클렌저를 사용한다. 세안 후 뽀드득한 느낌의 개운함은 없지만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세안 후에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한 것이 장점이다._모델 곽지영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 150ml, 5만7천원대.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 150ml, 5만7천원대.

3 무조건 미온수로 헹궈요
초민감성 피부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을 때는 클렌징크림 대신, 아벤느 트릭세라 같은 유분이 있는 크림으로 마사지하기도 한다. 이때 티슈가 아닌, 부들부들한 퍼프로 닦아내는 것도 나만의 팁이다. 또 하나의 클렌징 철칙은 미온수로 헹구는 것.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라고 권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처럼 예민한 피부엔 그것조차 자극이 된다. 대신, 세안 직후에 차갑게 보관한 토너를 바른다._모델 한으뜸

1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2 아벤느 트릭세라 셀렉티오즈 에몰리언트 크림. 200ml, 3만3천원.
1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100ml, 1만8천원.
2 아벤느 트릭세라 셀렉티오즈 에몰리언트 크림. 200ml, 3만3천원.

4 최대한 뽀드득하게 마무리해요
나만의 독특한 습관은 클렌징 오일과 폼 사이에 클렌징 워터로 한 번 닦아내는 것이다. 일반적인 클렌징 순서와 다르지만 이렇게 해야 더 말끔하게 씻기는 기분이 든다. 요즘 사용하는 제품은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인데, 촉촉하면서 자극이 적고 산뜻하다. 마지막엔 개운하게 마무리되는 센카 퍼펙트 휩이나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을 즐겨 사용한다._모델 배윤영

1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150ml, 4만9천원대. 2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 175ml, 1만3천원대. 3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300ml, 5천5백원. 4 센카 퍼펙트 휩. 120g, 8천9백원.
1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150ml, 4만9천원대.
2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 175ml, 1만3천원대.
3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300ml, 5천5백원.
4 센카 퍼펙트 휩. 120g, 8천9백원.

5 트러블엔 천연 비누를 써요
여름을 제외하곤 반드시 오일로 1차 클렌징한다. 먼저, DHC 딥 클렌징 오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녹여서 티슈로 닦아내고, 비누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약지로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꼼꼼히 세안한다. 헹굴 때는 차가운 물로 최대한 손바닥이 얼굴에 닿지 않게 물로 튀기듯이 씻어낸다. 비누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것이나 순한 성분의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좁쌀 여드름이나 화농성 뾰루지가 올라올 땐 라노아 숯 비누로 효과를 봤다._모델 안아름

1 라노아 숯 비누. 100g, 8천원. 2 DHC 딥 클렌징 오일. 200ml, 3만7천원.
1 라노아 숯 비누. 100g, 8천원.
2 DHC 딥 클렌징 오일. 200ml, 3만7천원.

6 개운할 때까지 이중 삼중 세안해요
피부에 자극을 주면 볼과 이마가 붉게 성이나 홍조를 띤다.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촬영 후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우려고 노력한다. 에뛰드하우스의 마스카라 리무버로 점막에 낀 잔여물까지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닦아내고, 유기농 솜에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적셔 얼굴 구석구석 잘 닦아낸다. 마지막으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한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땐, 꼬달리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세안한다.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손앤박 뷰티 워터로 마무리한다._모델 지이수

1 에뛰드하우스 컬픽스 마스카라 리무버. 80ml, 5천원. 2 손앤박 뷰티 워터. 340ml, 2만5천원. 3 꼬달리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 150ml, 2만9천원.
1 에뛰드하우스 컬픽스 마스카라 리무버. 80ml, 5천원.
2 손앤박 뷰티 워터. 340ml, 2만5천원.
3 꼬달리 인스턴트 포밍 클렌저. 150ml, 2만9천원.

7 세안할 때도 보습 케어에 충실해요
사춘기 때부터 20대 초반까진 지•복합성 피부였는데, 2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서 부쩍 피부가 건조하다. 특히 바람이 심한 날에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메이크업을 완벽히 지우는 것은 물론이고, 보습제를 두껍게 바른다. 보습 효과가 있는 23 years old 퍼질러스 15 세컨즈 폼으로 세안하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같은 라인의 순한 토너로 한번 더 닦아낸다. 토너를 바를 때 손에 덜어 바르지 않고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닦아내듯이 바르는 것이 핵심. 눈과 입술의 색조 메이크업은 립 앤 아이 리무버로 지운다._모델 황현주

1 23 years old pH 5.5 프로텍트 토너. 200ml, 3만1천2백원. 2 23 years old 퍼질러스 15 세컨즈 폼. 100g, 1만9천8백원. 3 보브 굿바이 아이 펜더 립 앤 아이 리무버. 100ml, 5천원대.
1 23 years old pH 5.5 프로텍트 토너. 200ml, 3만1천2백원.
2 23 years old 퍼질러스 15 세컨즈 폼. 100g, 1만9천8백원.
3 보브 굿바이 아이 펜더 립 앤 아이 리무버. 100ml, 5천원대.

Spring Color Board #로즈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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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쿼츠 (Rose Quartz)

따뜻하고 포근한 장밋빛의 로즈 쿼츠. 단순히 베이비핑크라고 하기에는 뭔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듯한 로즈 쿼츠는 팬톤이 2016년 올해의 컬러로 지정한 두 가지 색 중 하나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적인 힐링과 웰빙 라이프를 선호하고 내적인 안정감을 더욱 중요시한다. 그래서일까? 부드러우면서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의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같은 컬러는 등장만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즈 쿼츠는 한국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핑크, 그중에서도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연한 핑크 컬러로 패션과 뷰티에 두루 적용이 가능하고, 여자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 이 특별하고 예쁜 컬러는 현재 트렌드의 정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패션과 뷰티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로즈 쿼츠 컬러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컬러이니만큼 코스메틱 브랜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VDL은 팬톤과 협업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아이섀도 팔레트와 립스틱, 브러시를 출시했으며, 반디에서는 로즈 쿼츠라는 셰이드 명을 그대로 쓴 젤네일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미출시 제품이지만 세포라에서도 립스틱과 립글로스 등 로즈 쿼츠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이키와 스와치 등 패션 브랜드 역시 로즈 쿼츠 컬러의 운동화와 시계를 출시하는가 하면, 리빙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르크루제의 베스트셀링 볼과 큐리그 커피머신 역시 팬톤의 색을 입었고, 굳이 팬톤과 협업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로즈 쿼츠 컬러의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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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Topping Makeup

J. W. ANDERSON
J. W. ANDERSON

3D FACE

STEP 1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원할 땐 두 가지 톤의 파운데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헤어라인과 턱선을 따라 어두운 색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칠하고, 중간 크기 브러시를 이용해 헤어라인 1cm안쪽으로 쓸어주듯 바르면 자연스럽다.

 

STEP 2

팔자주름이 있거나 그 부분이 움푹 꺼져 있으면 나이 들어 보이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코렉터와 컨실러로 콧방울 옆 삼각존을 밝혀줄 것. 눈썹의 빈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우고 눈썹 뼈를 따라 콧방울까지 부메랑 모양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셰이딩하면 된다.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를 면봉에 묻혀 눈머리를 밝히고, 눈꼬리와 아랫눈썹을 따라 음영을 주면 더욱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할 수 있다.

 

STEP 3

미간부터 코끝까지 하이라이터로 마무리한다. 턱 끝에 물방울 모양으로 하이라이트를 주면 필러 시술을 받은 듯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광대뼈가 도드라진 얼굴은 마지막에 관자놀이 부위를 하이라이터로 쓸어주면 광대뼈가 작아 보인다.

 

ETRO
ETRO

SMALL FACE

STEP 1

작은 얼굴을 원할 땐 헤어라인 정리가 필수. 아이브로나 펄감이 없는 다크 브라운 섀도로 빈 곳을 채우면 되는데, 이때, 최근 출시된 헤어 쿠션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지나치게 피부가 하얘도 얼굴이 넓적해 보일 수 있다. 원래 피부보다 한 톤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헤어라인을 따라 셰이딩해 살짝 톤을 눌러줄 것.

 

STEP 2

작은 얼굴을 위해선 두 종류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 디테일이 필요하다. 첫 단계에서 셰이딩해 어둡게 만든 부위 안쪽은 하일라이팅 효과의 베이스로 광이 나게 연출하고, 미간에서 코끝으로 이어지는 일명 숟가락존과 콧대는 크림 타입 하일라이터로 밝혀준다. 눈 밑과 콧방울 옆까지 ‘ㄱ’자로 떨어지는 부분과 턱에는 펄을 많이 들어 있는 하이라이터를 바르고 자연스럽게 블렌딩한다.

 

STEP 3

목이 드러나는 톱을 입을 땐, 브러시에 원래 피부보다 두 톤 정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소량 묻혀 턱선과 목선을 이어줄 것. 이때 지난여름에 쓰다 남은 브론징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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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FERRETTI

LUMINOUS FACE

STEP 1

베이스를 바르기 전, 촉촉한 페이셜 오일로 얼굴을 감싸 ‘속광’을 끌어올린다. 바쁜 아침 시간이라면 오일과 세럼을 함유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오일 파운데이션이 없을 때는 파운데이션과 시머링 제품을 7:2 비율로 섞어 바르면 비슷한 효과
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2

완벽한 광채 피부로 연출하기 위해선 잡티와 다크닝을 완벽히 감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컨실러와 코렉터로 눈에 띄는 잡티를 가리고,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한다. 이때, 광채를 더하고 보정 효과가 뛰어난 루미너스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밀리거나 뭉칠 염려가 없다. 눈 아래 다크서클 부위는 로지 컬러의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발라 피부 색을 밝힌다.

 

STEP 3

광채 페이스의 맹점은 번들거릴 수 있다는 것. 두꺼운 파우더 브러시에 파우더를 살짝 묻혀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고, 볼에 자연스러운 핑크 블러셔를 가볍게 바르면 인위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을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