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속 그곳 @리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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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16 리버틴

뉴욕의 정취가 느껴지는 레스토랑 ‘리버틴’. 6명의 외국인이 힘을 합쳐 만든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그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요리 메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그릴드 치킨과 베이컨에 각종 채소와 고르곤촐라 치즈, 아보카도, 토마토 등을 곁들인 푸짐한 콥 샐러드. 모든 테이블에 하나씩 올라 있을 만큼 인기 있다. 브런치 메뉴로는 LBK 소고기 버거와 햄이나 연어, 아보카도를 곁들일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를 추천하며, 바질 크림소스로 맛을 낸 새우 바질 링귀네와 짭조름한 리가토니 세트는 저녁에 방문해 즐기기에 좋은 메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하우스 와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기억해두면 좋겠다.

  • 주소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112-3 문의 02-790-9477

리버틴이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Ordina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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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새로운 미술관

뉴욕의 새로운 미술관

지난 해 맨해튼 미트패킹(Meatpacking)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휘트니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이 있던 자리인 어퍼 이스트사이드(Upper East Side)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신규 미술관인 멧 브로이어(The MET Breuer)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3월 18일 문을 연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디렉터이자 CEO인 토마스 P. 캠벨(Thomas P. Campbel)은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의 아이코닉한 건물이 다시 개관하게 되면서 뉴욕 컬처 라이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멧 브로이어에서는 앞으로 20~21세기의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 그 첫 번째 전시는 완성되지 않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는 <Unfinished:Thoughts Left Visible>다. 티치아노와 렘브란트부터 터너, 세잔, 잭슨 폴락, 로버트 라우센버그까지 아우르며 미완성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보여준다. 멧 브로이어 오프닝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3월 19일에는 ‘9분 토크’가 열린다. 큐레이터, 아티스트, 무용가 등이 ‘완성되지 않은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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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회사에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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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돌연 사표를 내고 처음 들어보는 작은 회사로 이직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왜 그랬대?’ 싶은 궁금증이 앞서다가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타트업 회사가 가진 매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데 공감하게 된다. 동시대에 같이 일하고 있지만 어떤 회사는 결제 서류 하나를 승인하는 데 며칠이 걸리는가 하면, 이들 회사에서는 소파에서 회의를 하고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까지 주어진다. 이만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을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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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개인이 함께 커가는 성장 플랫폼, 버드뷰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 ‘화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장품 성분 분석 정보와 리뷰 정보를 제공한다. 내가 구입하려는 화장품에 주의해야 하는 성분은 없는지, 내 피부와 잘 맞는 성분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상에 공유한다. 더불어 장단점이 한눈에 보이는 균형 잡힌 리뷰가 많아서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가 궁금하다 회사 대표의 나이는 29세이고 평균 연령이 27세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비해 변화를 수용하는 데 기민하고, 업무가 불편한 절차 없이 빠르게 실행된다. 원래는 한 달에 한 번씩 전자 기기를 모두 꺼두고 한 시간 정도 독서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도에서 실행하던 ‘독서데이’도 직원들에게 반응이 좋아 매주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회사 특성에 맞게 직원들도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파우더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집중할 시간이 필요할 때는 1인 책상과 화이트보드가 마련된 1인 작업실인 ‘유레카 부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않고 대표나 경영진, 사원 할 것 없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개방적인 형태로 일하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한다.

직원 복지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 매달 화장품 구입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한다. 직원들이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휴게실 안마의자에서 30분 정도 낮잠을 자거나 휴식하는 것도 권장한다. 매달 하루를 문화생활을 위한 ‘컬처데이’로 지정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늦게 출근할 수도 있다. 매달 직원이 번갈아가며 테마를 정해서 만드는 컬처데이에 박물관 투어를 하기도 하고 전시회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모두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인쇄

성공의 기회는 공평하다, 직방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 부동산 정보 서비스 플랫폼 ‘직방’을 만들었다.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0~30대 1인 혹은 2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주거용 오피스텔·원룸·투룸 매물에 집중한다. ‘선직방 후방문’이라는 광고 카피처럼 부동산을 찾아가기 전에 직방을 봐두는 것이 좋다.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가 궁금하다 상사 눈치를 보느라 사무실에서 쓸데없이 야근을 하는 문화가 아예 없다. 대신 마치 영화 <인턴>에 나오는 스타트업 회사처럼 분 단위로 쉴 틈 없이 일하고 정시에 마치는 편이다. 매주 수요일 정오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이 열린다. 직원 간의 소통을 중요시해 파티션이 없고 모든 회의실 벽이 유리로 되어 있다. 한편 남들 다 듣는 데서 전화 업무를 하는 게 부담스러울 때 혼자 들어가 이용할 수 있는 1인 부스 ‘소리쳐방’과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할 때 이용하는 ‘정신과 시간의 방’ 등 신선한 공간도 있다. 경력 사원이든 인턴이든 대표든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의 책임자가 되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차지(In Charge)’ 시스템을 운영한다. 작게는 화분 관리부터 크게는 마케팅 프로젝트까지 무언가에 책임지고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해진 체제 안에서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며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일방적인 시스템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적합한 회사다.

직원 복지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 레슨비와 체력단력비를 매달 지원한다. 레슨비는 운동 외에 다른 것을 배울 때 사용한다. 그림을 배우거나 발레를 배워도 좋고, 영어를 배우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업무와 관련된 도서는 무제한으로 구입을 지원하며 자기계발에 마음껏 투자할 수 있다. 독특하게 사무실 중앙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커피머신과 음료 이용이 무제한이다. 1년마다 2주의 리프레시 휴가를 주는 복지제도도 있다. 2주를 허투루 보내지 않고 멀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항공비 1백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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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발상이 가능한 곳, 빙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 관심사에 기반을 둔 SNS ‘빙글’을 만들었다. 같은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연결되어 서로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데, 특정 에디터가 글을 써서 제공하는 일차원적인 형태가 아니라 누구나 원하는 카테고리에 글을 쓸 수 있다. 글과 사진으로 이뤄진 재미난 콘텐츠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넘겨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가 궁금하다 미국 팰로앨토에도 사무실이 있어 미국 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사무실에도 외국인 직원이 많다. 파티션이 없는 나무 테이블에 앉아서, 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일한다. 소파에 누워서 일을 해도 되고 주방에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아침에는 ‘스탠드업 미팅’을 하는데, 서서 간단하게 진행하는 방식이라 쓸데없이 길어지는 일이 없다. 관심사 기반 SNS인 빙글처럼, 직원도 무언가에 빠져서 파고드는 ‘덕후’가 많은 편이다. 아이돌 EXO 덕후나 일본 캐릭터 덕후도 있고 카메라 전문가, 스니커즈만 모으는 사람, 쿵후 영화에 빠진 사람도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빙글의 관심사 분야를 기획할 때 도움이 된다.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인 덕에 사무실도 재미있고 활력이 넘치며 왁자지껄한 카페 같은 분위기다.

직원 복지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 매달 ‘Play Day’가 있어서 직원들끼리 하고 싶은 활동을 지원한다.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야구장에 가거나 암벽등반을 하러 가기도 하고 영화를 보러 갈 때도 있다. 직원들의 취미나 여가 생활을 회사에서 많이 지원하는 편이다. 회사 근처의 한의원과 연계해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지칠 때 한 시간 정도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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