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속 그곳 @밀리미터밀리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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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⑦ 밀리미터밀리그램

온통 예쁜 디자인 소품이 가득 전시된 공간 ‘밀리미터밀리그램(mmmg)’. 직접 디자인한 다이어리, 탁상 캘린더, 에코백 등의 오리지널 상품과 그 외 선별된 다양한 해외 서적, 가구와 그릇을 판매하는 mmmg가 얼마 전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던 같은 건물의 지하 2층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mmmg가 원래 자리했던 1층에는 커피 맛 좋기로 유명한 ‘앤트러사이트’ 카페가 입점했고, 오랜 시간 디자인해온 기품이 느껴지는 디자인 ‘디앤디 파트먼트’, 재활용 가방으로 유명한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도 각각 지하 1층과 3층에 문을 열었다. 해외의 문화 예술 서적을 소개하는 ‘포스트 포에틱스’는 프라이탁 매장과 연결된 지하 3층의 공간에 자리 잡았다.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하다.

  •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B2 문의 02-549-1520

밀리미터밀리그램

밀리미터밀리그램 이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Hey Girl

패션 화보 Hey Girl

취향의 발견 : 아이러브 미스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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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백현진과 영화 음악가 방준석이 만난 ‘방백’

늦겨울 쩍쩍 갈라진 메마른 심신에 위로가 된 한 남자가 있으니, 전방위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백현진이다. 최근 영화 음악가 방준석과 함께 ‘방백’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앨범 <너의 손>, 사간동 PKM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은 그의 오랜 팬으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었다. 대중에게 한결 친절해진 곡들은 이 두 남자의 바람처럼 또 가사처럼, 힘이 되기도 했고 누군가를 이해하고 용서 할 수 있는 여지와 아량도 살포시 건넸다. 노래에 담긴 그의 목소리가 진중하고 솔직한 날 것에 가까웠다면, 오랜만에 목도한 그의 그림들은 무엇보다 예뻤다. ‘그것이 무엇으로 보이던 그것은 당신의 것’ 이라는 그가 그린 그림 제목대로 해석해도 좋을까? 특별한 의도 없이 그렸다는 백현진의 작품 설명처럼 작품들을 감상하고 평할 수 있는 몫 또한 오로지 나의 것이라면, “좋다, 예쁘다, 가지고 싶다, 오래 자주 보고 싶다.” 라는 숨김 없는 예쁜 마음들이 가슴에서 오래 머물렀다.

그가 더 궁금하다면, 얼마 전 <피키 라이브 X>에서의 공연 영상과 유투브 속 티져 영상을 감상해보시길. 당신에게도, 어디에 있든 지금 이 순간, 힘이 될지도 모르겠다.

 

앨범 <너의 손> 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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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속 그곳 @문래예술창작촌

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⑥ 문래예술창작촌

문래역 7번 출구에서 200m쯤 걸으면 문래예술창작촌의 시작을 알리는 안내 부스를 마주한다. 문래예술창작촌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자 공동체로 수많은 철공소 건물을 사이에 두고 탄생한 공간이다. 좁은 길 사이사이에 그려진 벽화는 저마다 작가들의 개성을 뚜렷이 담은 작품들이며, 오래된 공장지대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덕분에 주말이면 이곳은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초상권을 존중해달라는 팻말이 여기저기 붙어 있는 걸 보면 독특한 풍경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담고자 촬영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문래예술창작촌 골목을 꼼꼼히 살피면 무료로 전시를 여는 갤러리와 공연장 등을 마주치기도 하는 흥미로운 동네다.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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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예술창작촌이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Som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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