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발견: 콘스탄틴 브랑쿠시

이따금 혼자만 알고 싶고, 보고 싶은 사물과 마주할 때가 있다. 얼마나 그게 이기적이고 사사로운 마음인지. 여하튼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작품들을 처음 목도했을 때가 그랬고, 이후 그의 작품 사진들을 꽤 오랫동안 수집하며 애정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파리 아뜰리에에서 이 거대한 작품들을 실제로 마주했을 땐, 온 마음에 찾아온 평온 속에 조용히 숨죽였다. 콘스탄틴 브랑쿠시(1876년~1957년)는 파리에서 활동한 루마니아 출신의 조각가다. 추상적이기도 하고, 민속적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은 단순과 상징의 미학을 그만의 세계로 아름답게 구현한다. 에디터에게 단순함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묻는다면, 주저없이 브랑쿠시라고 답할 것이다. 단단하고 단순한, 또 조용한 것들이 지닌 힘을 믿으니까.

 

패션 화보 속 그곳 @C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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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23 C 바

한남동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캐주얼 샴페인 전문 바인 ‘C 바’. 샴페인(Champagne)의 알파벳 첫 자인 ‘C’를 따서 만든 상호를 내세운 만큼 샴페인이 주메뉴이며 그 외 코냑과 칵테일을 판매한다. 각종 샴페인과 위스키 병을 소품으로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작고 아늑한 공간에 퍼지는 은은한 조명 덕분에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나만을 위한 특별한 방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곳. 이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샴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샴페인이다. 혼자 들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글라스와 미니 보틀 샴페인도 준비된다. 주말 저녁에는 UMF(Ultra Music Festival)의 공식 DJ가 선곡해 틀어주는 신나는 사운드를 감상하며 흥겨운 샴페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 주소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12길 4-2 문의 02-790-6929

C 바 가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After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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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피크닉 준비하기

피크닉

왼쪽부터) 편의점에서 준비하는 피크닉 아이템들

아임 리얼 스무디 무가당 요거트에 과일을 듬뿍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무디. 요거트 덕에 은근히 마시고 나면 든든하다. 복숭아, 딸기, 망고 세 가지 맛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고운 파스텔 톤이라 더욱 피크닉에 어울린다.

크래미 바이트 치즈 동그란 명태 어묵 속에 쫄깃한 화이트 치즈가 들어가 있다. 한 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다. 치즈 대신 참치가 들어가 있는 ‘크래미 바이트 튜나’도 있다.

Stack Wine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간편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예쁜 일러스트 패키지에 먼저 눈이 간다. 1개에 187ml, 4개 패키지라 친구들과의 나들이에 제격이다. 세븐일레븐 와인코너에서 판매한다.

츄&크리스피 완두 패키지도 내용물도 산뜻해서 피크닉 분위기에 딱이다. 완두콩에 소금만 더해 진공저온공법으로 건강하게 튀겨냈다. 아삭한 식감에 은근한 짭잘함이 더해져 자꾸 손이 간다.

써머스비 청량한 패키지 때문에 여름에 더욱 사랑 받는 써머스비의 애플사이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이라 애플주스의 달콤함과 맥주의 시원함을 동시에 갖췄다. 도수는 4.5%, 낮술로 제격이다.

참치와 크래커 보기도 먹기도 좋지만 막상 준비하려면 번거로운 카나페. 마요네즈로 양념된 참치캔과 담백한 아이비 크래커가 한 세트로 포장되어 있어 핑거 푸드를 따로 준비하기 귀찮을 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비피도 라떼 밀크티의 고향 대만에서 건너 왔다. 파우더 케이스처럼 깔끔하게 떨어지는 병 모양 때문에 일명 ‘화장품 밀크티’로 불리는 비피도의 밀크티 시리즈 중 커피 추출물이 들어간 카페 라떼. 햐얀 패키지와는 다르게 맛은 제법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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