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속 그곳 @사진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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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⑩ 사진창고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사진창고’는 성수동에 자리 잡은 사진 갤러리 겸 카페다. 사진 동호회 출신 멤버들이 모여 직접 만든 공간으로, 전문 사진가부터 애호가까지 사진 마니아로 보이는 손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덕분에 이곳에 오면 여러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종종 사진 클래스도 열린다니 직접 참여해봐도 좋겠다. 사진창고에서는 사진집의 출판과 전시를 기획하는데, 1년에 네 차례 전시회를 연다니 일정을 참고해 들러볼 것. 음료는 레드 자몽, 화이트 밀크, 에스프레소 더블샷, 밀크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완성한 에스프레소 비앙코를 추천한다. 상쾌한 자몽의 첫 맛과 달콤한 화이트 밀크, 쌉싸래한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끝맛이 일품이다.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6 문의 02-461-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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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고가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The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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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사운드

Years&Years <Desire(ft.Tove Lo)>

영국에서 결성된 일렉트로 팝 밴드 이어스 앤 이어스가 싱글곡 ‘디자이어(Desire)’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선보였던 동명의 곡에 딥 하우스와 유로 댄스 스타일을 입히고,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토브 로(Tove Lo)의 피처링을 얹어낸 사운드다. 새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파격적이다. 감성적인 파스텔 톤 색감과 섹슈얼한 몸짓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영상이 펼쳐진다. ‘BBC 올해의 사운드 2015’의 우승을 차지했던 뜨끈뜨끈한 밴드 이어스 앤 이어스. 반복해 들을수록 빠져드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나보고 싶다면 데뷔 앨범 <Communion>을 찾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St. Lucia <Matter>

차세대 미카(Mika)라 불리는 미국 브루클린 출신의 뮤지션 세인트 루시아의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왠지 익숙한 듯한 신스팝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싱글 곡 ‘Dancing On Glass’와 듀란 듀란(Duran Duran)의 음악스타일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트랙 ‘Physical’을 비롯 반복적인 비트가 매력적인 곡들이 담겼다. 세인트 루시아의 사운드의 가장 큰 특징은 1980년대 팝 음악의 감성이 곳곳에서 느껴진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그루브를 유지하면서도 유쾌하고 섬세한 곡의 흐름을 완성했다.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울려 퍼지는 특유의 멜로디는 산뜻한 봄날과 딱 어울린다.

 

The 1975 <I Like It When You Sleep, For You Are So Beautiful Yet So Unaware of It>

스타일리시한 음악세계로 UK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밴드 The 1975가 3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복고풍의 감성과 발랄한 밴드 사운드, 시원하게 귀를 자극하는 보컬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곡들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수준 높은 음악성 또한 느껴볼 수 있다. 펑크의 신선한 감성이 느껴지는 ‘Love Me’와 ‘The Sound’에 이어 사랑스러운 팝 사운드 ‘Ugh’, 잔잔한 발라드 ‘Somebody Else’, 그리고 어쿠스틱 스타일로 풀어낸 곡 ‘She Lays Down’까지 다채로운 17가지의 사운드를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FOXES <All I Need>

영국에서 활동하던 여성 뮤지션 루이자 로즈 앨런(Louisa Rose Allen)이 만든 1인 프로젝트 밴드 폭시스. 독일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제드(Zedd)의 곡 ‘Clarity’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폭시스의 앨범이 발매됐다. 일렉트로닉과 악기 사운드의 근사한 조화를 이룬 음악인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트랙 전체에 녹아있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귀를 사로잡는다. 폭시스가 지닌 특유의 보컬 사운드 또한 이번 앨범에서 주목해봐야 할 점이다. 뮤지션 케이트 부쉬(Kate Bush)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선보이는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패션 화보 속 그곳 @이광호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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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배경 속 트렌디 스팟 ⑨ 이광호 작업실

작가 이광호의 개인 작업실을 찾았다. 성수동에 둥지를 튼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금세 정이 들어버린 아늑한 공간이다. 작업 공간 벽면 곳곳에는 작가의 여덟 살짜리 아들이 그린 귀여운 그림을 붙여 꾸몄다. 작가가 4월 말에 잡혀 있는 벨기에서의 전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탓에 아틀리에 곳곳에 그의 작업 흔적이 남아 있다. 작가 이광호를 대표하는 작품은 고무호스와 전선을 손으로 엮어 만든 의자와 조명이다. 밧줄, 고무호스, 전선 등 낯선 재료들을 사용하는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는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재와 표현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로운 작가 이광호는 나무를 깎아 만든 조형물, 옻칠을 입힌 청동 가구 등 늘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그의 개인 아틀리에인 이 공간은 누구나 드나들 수는 없는 곳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종종 펼쳐지는 전시회를 통하면 작가 이광호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4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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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작업실이 배경이 된 패션 화보는?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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