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Lips #벨벳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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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GI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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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에로 코스메틱 피오르 라쁘라. #플라플라, 3.5g, 2만6천원. 풍부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세미 매트 립스틱.
2 맥 립스틱. #레트로 루즈, 3g, 3만1천원대. 영국 럭셔리 슈즈 & 액세서리 디자이너 샬롯 올림피아와 콜라보레이션해 출시한 립스틱.
3 로라 메르시에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 #프렌치 키스, 3.6g, 3만9천원. 촉촉하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스틱.
4 토니모리 키스러버 스타일 M. #RD06 레드붐, 3.5g, 7천8백원.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해 선명하게 발색되는 매트 립스틱.
5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립 블러쉬. #921, 2.5g, 3만4천원대. 말린 장미가 연상되는 독특한 핑크 컬러가 우아한 입술을 완성한다.
6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도트 립 틴트. #01 베이비 탠저린, 1g, 7천9백원.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마커 틴트.
7 메이블린 뉴욕 비비드 매트 립스틱. #네온 핑크, 3.9g, 1만5천원. 네온 컬러 피그먼트를 함유해 얼굴의 혈색을 살려주는 립스틱.

맥주 대신 러닝

야간 러닝에 빠지다!

야간 러닝 모습
1 넓고도 길어 보였던 한국체육대학교의 트랙.
2 트랙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몸풀기 운동부터 시작한다.
3, 4 트랙으로 들어가는 참가자들.
5 베테랑 러너의 포스를 풍기는 하이레벨 러너들.
6 마지막 100m는 전력질주로 마무리한다.
7 마무리 몸풀기 운동.
8 최고의 러닝 메이트였던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

퇴근 후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에디터에게 최고의 즐거움이었다. 그것을 포기하고, 심지어 목에서 피맛이 나도록 뜀박질을 하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5월말에 하프마라톤을 뛰겠노라 결심한 후, 4월을 코앞에 둔 이 시기에 저녁마다 맥주잔만 붙들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연습이 필요했다.

지난주 초보자를 위한 러닝 프로그램인 레디-셋-고(ready-set-go)런을 해본 후 조금 자신감이 붙은지라, 이번 주에는 속도 향상을 위한 스피드(speed)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했다. 나이키올림픽 매장에 모여 옷을 갈아입고 한국체육대학교 트랙으로 집합한 참가자들. 간단한 몸풀기 후에 그룹을 나눠 러닝을 시작했다. 내가 선택한 러닝 초보를 위한 오렌지 그룹은 200m, 400m, 600m, 800m를 차례로 뛴 후, 다시 거꾸로 내려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잘 뛰는 상위 그룹은 1200m도 뛴다) 물론 중간에 아주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두긴 했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600m와 800m를 뛰는 중간에 ‘숨이 차서 죽을 것 같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순간이 살짝 오긴 했지만 나름 할만했다는 것. 그리고 뛰고 난 후에도 목에서 살짝 피맛이 났던 잠시를 제외하면 꽤나 괜찮았다는 것. 그래서 든 생각인데 몇 번 더 연습하면 오렌지 그룹보다 한 단계 높은 퍼플 그룹으로 자체 업그레이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 그리고 요 러닝 프로그램에 따라오는 즐거움이 하나 더 있는데 입맛이 똑 떨어져 물 외에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진다는 것. 실제로 땀을 흠뻑 흘린데다 물만 두 병을 들이켰더니 다음날 몸무게가 0.8kg이나 줄어있었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다니, 이 정도면 맥주대신 러닝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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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Lips #볼륨 립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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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버시컬러 스테인. #시즈리스 에너지, 8.5ml, 3만4천원대. 립글로스의 반짝임과 립 틴트의 선명한 색감이 하나의 달콤한 포뮬러로 만났다.
2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아크릴 립. #922, 7ml, 3만4천원대. 강렬한 핑크 컬러와 아찔한 광택이 아크릴물감을 바른 듯 입술에 선명한 색을 입힌다.
3 미샤 글램 플래시 루즈. #OR01 오렌지 크레페, 4.6g, 1만5천8백원. 생생한 발색력과 강렬한 광택이 강점인 리퀴드 타입의 루주.
4 홀리카 홀리카 프로:뷰티 에나멜 볼립 틴트. #뮤즈 핑크, 4.5g, 9천9백원. 입술에 에나멜 광택을 입혀 도톰한 입술로 연출한다.
5 조르지오 아르마니 런웨이 엑스터시 라커. 6ml, 4만5천원대. 진줏빛 누드 펄이 입술에 가볍게 발려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6 비디비치 라끄 엑셀랑스 샤인 볼류머. 5.5ml, 3만5천원. 다채로운 오팔 펄과 젤 텍스처가 입술에 입체적인 볼륨감을 선사한다.
7 터치인솔 러스트 락커 워터드롭 틴트. #2 키르케, 5g, 1만2천원. 워터풀한 포뮬러가 입술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8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676 크루즈, 6.5ml, 4만원. 반짝이는 미러 샤인 효과와 입술을 도톰하게 만드는 플럼핑 효과의 립글로스.
9 헤라 루즈 홀릭 리퀴드. #148 핑크 스파크, 5g, 3만2천원대. 영국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와 콜라보레이션해 출시한 고광택 립글로스.
10 랑콤 쥬시 쉐이커. #102 에프리 큐트, 6.5ml, 3만3천원대. 오일 층과 피그먼트 층이 분리되어 있어 칵테일처럼 흔들어 사용하는 립 오일.
11 크리니크 팝 라커. #08 피스 팝, 6ml, 3만1천원대. 유리알처럼 매끄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12 네이처리퍼블릭 키스 마이 립 오일. #02 라즈베리, 7ml, 9천9백원. 식물성 오일의 영양을 가득 담은 립 케어 전용 보습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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