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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밴드를 활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지 셔츠 원피스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체크무늬 재킷과 화이트 니트 톱, 블랙 슬랙스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체크무늬 재킷과 화이트 니트 톱, 블랙 슬랙스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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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높은 베이식한 화이트 니트 톱과 버튼 디테일 와이드 팬츠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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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러플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미니드레스와 크리스털 네크리스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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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리본 디테일 원피스,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한 스웨이드 버킷 백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착용감이 뛰어난 코튼 리본 블라우스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레이 와이드 팬츠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착용감이 뛰어난 코튼 리본 블라우스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레이 와이드 팬츠 모두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Lady In White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몰웨딩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최근에는 주위 사람들과 소소하게 결혼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해 원빈-이나영 커플을 비롯해 김나영, 윤승아 등 셀럽들의 스몰 웨딩이 주목 받으면서 일명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기본으로 한 틀에 박힌 결혼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점점 사라지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결혼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러한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지컷(g_cut)에서는 2016 S/S 시즌 ‘WHITE’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눈이 부시게 하얀 퓨어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실루엣과 섬세한 레이스 소재가 특징. 당장 웨딩 촬영에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화이트 드레스는 물론, 오프 숄더 블라우스, 페플럼 디테일의 스커트 등 페미닌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웨딩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로맨틱한 올 화이트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지컷(g_cut)의 이번 컬렉션을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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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리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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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Phoebe Philo’

우리 여자들을 매 시즌 ‘피비니즘’으로 전도하고 있는 셀린느의 피비 필로. 최근 선보인 새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롱 셔츠와 원피스에 매치한 플레어 팬츠 스타일링이었다. 보기엔 쿨하고 예쁘지만 과연 일상에서 어떻게 소화할까라는 생각이 든 것도 잠시, 무릎까지 오는 슬림한 네이비 원피스에 화이트 플레어 팬츠를 입은 피비를 보자 당장 따라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주로 심플한 슬랙스에 셔츠나 니트 차림으로 등장했던 예전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꽤 ‘드레스 업’ 한 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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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aire ‘Sarah Linh Tran’

르메르를 이끄는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연인이자, 그의 컬렉션 파트너 이기도 한 사라 린 트란. 르메르의 살아있는 뮤즈라고 할 만큼 그녀의 평소 스타일은 컬렉션과도 무척 닮아있다. 런웨이에 선 모델들의 헤어&메이크업에서도 그녀만의 차분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 빅토리안 무드를 우아하게 정제시킨 네크라인 장식과 볼륨, 펑퍼짐한 와이드 팬츠를 주로 한 무채색 컬렉션을 보시라! 르메르와 함께 등장한 그녀의 이 단정하고 수수한 옷차림에서도 사라의 깨끗하고 우아한 미감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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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cCartney

새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무대에 등장한 스텔라 맥카트니. 관객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낸 그녀의 옷차림은 베이식한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카멜 팬츠 차림이다. 아닌 게 아니라, 이번 컬렉션을 구성한 메인 컬러 역시 그레이와 카멜!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면, 그녀가 최근 이 두 가지 컬러 조합의 매력에 흠뻑 빠졌나 보다. 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주한 컬렉션도 좋았지만, 이토록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스텔라의 옷차림에도 자꾸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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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Beckham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섹시하고 화려했던 패션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빅토리아 베컴. 도회적인 세련미로 어필하고 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의 컬렉션처럼 그녀의 평소 스타일 역시 모던하고 간결한 멋으로 정제되고 있다. 다양한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니트 웨어로 한결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이번 컬렉션이 예견하는 걸까? 뜻밖에도 피날레 때 등장한 베컴의 옷차림은 넉넉한 터틀넥 니트 풀오버와 블랙 슬렉스! 게다가 평소 즐겨 신던 하이힐을 버리고 스니커즈까지 택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