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카페 @마크레인커피

마크레인 커피

마크레인 커피

북적거리던 수년 전에 비해 부쩍 한산해진 압구정 로데오거리. 문을 닫는 상점이 점점 많아져 아쉬워하던 차에 우연히 근사한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로데오거리 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마크레인 커피 에 들어서면 가게 한가운데에 멋스럽게 자리한 커다란 바 테이블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공간을 가득 채운 갓 볶아낸 원두의 고소한 향기가 코를 간질인다.

정성스레 내린 핸드드립 커피부터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소복하게 올린 카푸치노, 풍성한 향이 일품인 콜드브루 커피까지 양질의 원두로 만들어낸 커피들은 늘 훌륭하다. 마크레인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도 빼놓을 수 없다.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든 더티초코는 묵직한 달콤함이 일품이고, 사과와 시나몬으로 맛을 낸 시나몬 애플티는 싱그럽고 향긋한 맛이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마크레인 커피

  •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3-5 [지도]
  • 영업시간 10:00~23:00, 명절 당일 휴무
  • 문의 02-516-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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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즐거운 음악영화

1605dailcukje02_02아이돌의 전설을 만나다
<비틀즈 : 하드 데이즈 나이트> 5월 5일 개봉

이 영화에는 당연하게도 비틀즈가 나온다. 하지만 그들이 나온 영상을 편집한 다큐멘터리 전기영화는 아니다. 비틀즈가 떠오르는 아이돌로 인기를 구가하기 시작하던 때인 1964년, 풋풋한 얼굴로 무대 위는 물론 백스테이지와 일상 속 자신들의 모습을 직접 연기했다. 영화에서는 비틀즈의 초기 명곡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무엇보다 멤버 각각의 실제 캐릭터와 매력이 잘 드러나 실제 개봉 당시 엄청난 팬덤을 양산하기도 했다. 4K 리마스터링을 거친, 50년만에 재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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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넘치는 첫사랑의 기억
<싱 스트리트> 5월 19일 개봉

<원스>, <비긴 어게인>에 이어 세 번째 음악 영화를 만들며 이 장르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존 카니 감독. 어른들의 세계를 그린 전작들에 비해 한결 경쾌하고 유머러스해진 이번 영화는 한 눈에 반한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동네 친구들과 밴드를 급조하는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다. 부풀린 사자머리에 청청 패션을 하고 듀란듀란의 노래를 듣는 이들을 보면서 1980년 대를 만끽할 수 있다.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여서 더욱 정다운 시선이 느껴지는 영화다.

 

 

 

 

 

 

1605dailcukje02_16힐링은 가까이에 있다
<천국에 있는 것처럼> 5월 26일 개봉

원래 2004년에 스웨덴에서 개봉했던 이 영화는 유럽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고, 2007년엔 호주에서 개봉해 103주간 상영되며 세계적으로 긴 여운을 남겼다. 경쟁적인 음악계의 분위기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천재 마에스트로가 마을 합창단을 이끌며 의외의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세월을 훌쩍 넘겨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는 가장 정직하고 진심 어린 방법으로 감동을 이끌어낸다. 우리에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악역으로 익숙하지만 알고 보면 스웨덴의 국민 배우인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주인공이다.

 

 

 

 

피크닉을 부르는 런치박스

피크닉

피크닉을 위한 런치박스

1 Garden Trading Joules Tiffin 2 Tier –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색상이 돋보이는 2칸 피크닉 도시락통. 분말코팅된 철제 도시락으로 피크닉에서 톡톡히 빛을 발할 아이템. 넉넉한 사이즈에 보온성도 뛰어나서 실용적이다.

2 Stanley 런치박스 –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내구성까지 갖춘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런치박스. 공구상자처럼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보온병을 담을 수 있는 공간까지 겸비했다. 캠핑마니아들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하다.

3 Lotta Jansdotter LOTTA 3단 원형 도시락 – 아티스트 로타 잔스도터의 북유럽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3단 도시락통으로 2단, 3단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사이즈로 작고 귀여워서 직장 여성들의 도시락통으로도 추천한다.

4 monbento 오리지널 런치박스- 일본의 벤토(도시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프랑스의 도시락 브랜드 몬벤토의 런치박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만큼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부터 밀폐력까지 우수해서 어디에나 가지고 다니기 좋다.

5  pot de miel 런치박스 – 손잡이가 있는 귀여운 가방 같은 디자인에 코랄 색상까지 사랑스럽다. 포크와 스푼도 들어있는 어린이용으로 나왔지만 넉넉한 2단 구성에 실용적이기까지 해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

6 ROOM COPENHAGEN 레고 런치박스 – 키덜트들의 감성을 자극할 레고 브릭 모양의 런치박스. 2인용으로도 넉넉할 정도로 크기가 크고 깊어서 샌드위치나 과일을 담기 적당하다.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해서 피크닉에 펼쳐놓기만 해도 뿌듯하다.

7 ghgm 옻칠 도시락 – 옻칠 공예가 강희정의 작품. 일반 나무 도시락과는 다르게 여러 번 손이 가고 작업하기 어려운 옻칠이 더해져서 한층 고급스러운 빛을 낸다. 특히 도시락 보자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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