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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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발 뿌리 쪽은 어둡게 염색하라

“지금 이 컬러는 코퍼 오렌지에요. 오랫동안 새치 커버용 뿌리 염색만 하다가 변화를 주고 싶었거든요. 피부가 웜 톤이라 따뜻한 계열의 컬러로 염색을 해보기로 마음먹고 담당 헤어 디자이너와 상의한 끝에 오렌지와 코퍼를 섞었죠. 전체적으로 컬러링할 때는 뿌리 쪽을 좀 더 어둡게 해요. 그래야 뿌리 쪽 색이 달라 보기 흉할 수 있는데, 어두우면 잘 안 보이거든요. 색을 바꿀 때는 밝은색에서 점점 어두운색으로 해요. 즉 봄과 여름에는 밝게, 가을 겨울에는 어둡게 하면 색도 더 잘 나오고 머릿결이 덜 상해 보이죠.” 황정원(<시니어 조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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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탈색된 컬러에 맞춰 염색하라

“지금 컬러는 라이트 브라운으로 뿌리는 브라운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염색해줘요.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라 머리카락 끝이 탈색되는데, 이 탈색된 컬러에 맞춰 좀 더 가볍게 염색하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빈티지 컬러가 완성되요. 언뜻 보면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한 듯하지만, 오랜 시간 모발 컬러가 변한 거에요. 10년간 보보리스 서언미 원장님한테 염색을 맡겼어요. 헤어 염색은 자칫하면, 특히 저처럼 염색을 꾸준히 해온 경우 얼룩이 질 수 있거든요. 이미 염색된 머리카락에 또 색을 입히는 작업은 노하우가 필요하죠.” by 황지희(헤어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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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색 머리에 컬러 코팅을 더해라

“지금은 자연스럽게 녹색이 섞인 듯한 잿빛 브라운 컬러를 하고 있어요. 지난해 봄 1차적으로 탈색을 하고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유지하다 여름에 2차 탈색을 하고 블론드 컬러로 지냈거든요. 가을을 맞아 다크 브라운으로 컬러 코팅을 했는데, 탈색 머리라 컬러가 얼룩덜룩 잿빛이 되어 버렸네요. 머리카락도 많이 상하고 톤이 고르지 않았는데,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좋아요.” by 이수향(홍보대행사 APR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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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탈색을 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어느 날 갑자기 금발이 해보고 싶어서 무려 여섯 번의 탈색 끝에 금발을 시도했는데, 단무지처럼 노란 색이 됐어요. 노란색을 톤 다운시키기 위해 애시 다시 컬러로 염색을 했죠. 이후 뿌리가 자라나면서 두 번 더 전체적으로 탈색했고, 애시 컬러를 또 한 번 입히면서 플래티넘 블론드 컬러가 되었는데, 문제는 모발이 2cm만 자라도 지저분해 보이는 거 있죠? 그래서 짙은 컬러로 덮어버리려고 갈색으로 염색했는데 뿌리만 염색되고 탈색된 부분은 여전히 금발로 남아 있었어요.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꽃을든남자’의 블랙 컬러인 새치 커버용 염색약! 짙은 색으로 염색하고 나서야 탈색된 부분이 조금 어두워지면서 회색빛이 돌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햇볕에 탈색되면서 카키를 거쳐 현재의 애시블론드 컬러가 됐어요.” by 박정하(세일즈 경영전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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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니큐어 시술로 컬러 발색을 높여라

“저는 다년간 수많은 컬러를 거쳐 블랙에 안착한 케이스에요. 현재 블랙을 하기 전에는 2~3주에 한 번씩 매니큐어 시술로 색을 덧입히고, 전체 컬러는 두 달에 한 번씩 바꿨었죠. 매니큐어 시술을 할 때는 뿌리 부분은 탈색해 노란색으로 머리 끝 부분은 초록색으로 매니큐어 시술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때 컬러와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by 김민서(홍보대행사 퓨어컴 홍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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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헤어 컬러를 그러데이션해라

“평소 좋아하고 즐겨 입는 옷 스타일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려해야 해요. 아무리 헤어 컬러가 예뻐도 따로 노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전 이번에 옹브레 애시 블루를 해봤어요. 믹스 매치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라, 헤어 스타일도 투톤 컬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특히 염색은 처음 보는 헤어 디자이너나 살롱을 찾아가 무턱대고 염색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평소 내 스타일을 잘 아는 헤어 디자이너와 상담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하죠.” by 윤소진(조 말론 PR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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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투톤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을 살려라

“심플하고 베이식한 옷을 입는 편이라 헤어나 메이크업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즐기죠. 근 몇 년간 꾸준히 해온 투톤 컬러 헤어가 가장 맘에 들어요. 윗머리는 검정이나 갈색으로 유지하고, 아래쪽을 핑크, 레드, 옐로, 화이트, 퍼플 등으로 자주 바꾸는데, 변화를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만, 투톤 컬러를 하면서 아랫부분을 탈색할 때 두피 가까이 하지 않아야해요. 모발을 반으로 나눈 것처럼 탈색하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거든요. ” by 계한희(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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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남자 향수 8

요즘 인기있는 남자 향수

낯선 남자에게서 익숙한 향을 느꼈을 때, ‘이 향수 뭐였죠..?’라고 묻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가장 잘나가는 남자 향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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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딥티크 롬브르단로. 100ml,  17만5천원. ‘남친 향수’로 매번 꼽히나, 중성적인 향이라 여자들도 선호하는 향이다.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미 향과 싱싱한 풀향이 굉장히 신선하고 자연을 떠오르게 한다. 

클린 웜코튼 EDP. 60ml, 8만7천원. 남자친구에게 이 향이 난다면 옆에 기대 잠들고 싶을 것이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플로럴 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만나 방금 세탁을 끝낸 옷에서 나는 향처럼 부드럽다.

톰 포드 뷰티 베네시안 베르가못. 50ml, 27만원. 톰 포드가 이탈리아 여행 중 영감을 얻은 향. 향을 맡으면 누구라도 그 이야기에 공감이 갈 것이다. 귀족 향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베르가못을 기본으로 하고 청량한 시트러스 향과 풍부한 플로럴 향, 우디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향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향수다.

크리드 어벤투스. 75ml, 34만6천원. 전쟁터에서 말을 타고 전쟁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나폴레옹을 기리며 만들어진 ‘상남자’들의 향수. 블랙커런트가 포함되어 강한 느낌과 달달한 과일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끝 마무리는 바닐라향으로 은은하면서 무게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캘빈클라인 ck2 EDT. 50ml, 6만1천원. 투명한 그 보틀처럼 향도 깔끔하다. 와사비처럼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으로 시작해 플로럴 향이 점점 깊어져 신선한 느낌을 주는 순수하고 투명한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EDT. 75ml, 14만5천원. 이탈리아의 대표 주자 답게 이탈리아 지중해의 활력과 알록달록한 색채가 느껴지는 향이다. 바질과 레몬, 베르가못이 조화를 이루어 깨끗하고 투명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르 라보 상탈33. 100ml, 32만원. 말보로 맨에서 영감을 받은 또 다른 ‘상남자’ 향 이다. 흡사 가죽 제품의 향을 맡는 기분이 느껴지는 상탈33은 스파이시향, 가죽향, 머스키 향 등이 어우러진 향으로 르 라보에서 가장 있기 있는 향이기도 하다. 

샤넬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50ml, 11만원. 시트러스 과일과 아로마 허브 잎, 시더의 활기참, 샌달우드의 풍부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강렬한 네이비 블루 컬러의 보틀까지 더해져 남성적인 관능미가 뿜어져 나오는 향수.

여리여리한 팔뚝을 만드는 법

Shot of a gorgeous young woman with her hands on her head standing on a beachhttp://www.azarubaika.com/iStockphoto/2014_05_11_Victoria_Clifton_Beach.jpg

림프절 자극으로 -1cm

겨드랑이와 팔뚝 안쪽은 림프절이 모여있기 때문에 부종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마법의 림프 마사지>의 저자이자 림프 테라피스트 배은정은 림프에 간단한 자극을 주면 원활히 순환하여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부기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어깨와 팔꿈치 사이를 3등분 해서 위부터 3분의 1 정도 아래에 있는 지점의 근육을 30초간 골고루 잡아당긴다. 이후 골프공이나 게르마늄 공을 겨드랑이에 끼고 양팔을 직각으로 굽혀 좌우로 10회 흔들어주고 위아래로 10회 움직여준다. 이때 몸은 움직이지 않을 것!

탄력있는 피부로 -1cm

출렁이는 팔뚝 살은 팔뚝을 더 퍼져 보이게 할 뿐 아니라 ‘나잇살’과 같은 느낌을 준다. 보디 탄력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여 늘씬하고 탄탄한 팔 라인을 가꿔보자.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 2~3주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꾸준히 마사지 해 준다면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를 할 때 팔뚝을 심장보다 높이 두어야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더욱 효과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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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1cm

유난히 팔뚝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팔뚝은 다른 곳에 비해 대사량이 적고 일상생활 시 잘 사용하지 않는 삼두근과 이두근으로 이루어져 지방이 쉽게 붙기 때문. 아래의 할리우드의 스타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의 운동법을 매일 따라 한다면 기네스 펠트로와 같은 여리여리한 팔뚝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