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매력 지수, 박신혜 VS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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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 가진 그녀, 신민아

<오! 나의 비너스> 이후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있는 신민아. 그녀가 마리끌레르 8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젤예’, ‘세젤부’와 같은 표현을 절로 부르는 그녀가 싱가폴 촬영 현장에서 메세지를 보내왔다. 짧은 영상에서도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화보 비하인드 컷과 촬영의 끝을 알리는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 된 모습부터 청초함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까지, 그녀가 오랫 동안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신민아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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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의 걸그룹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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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 되고 싶은 여배우, 민효린

<언니들의 슬램덩크> 두 번째 꿈 계주부터 이야기해보자. ‘기다려 늑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민효린의 꿈이 그리 허무맹랑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테지만, 12년 전에 그녀가 JYP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S.E.S 멤버들보다 안무를 더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만 춤과 노래 모두 특출나지도, 그렇다고 크게 뒤처지지도 않는 애매모호한 실력의 소유자. 그러나 계주로서의 책임감과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만큼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춤 ★★★ 노래 ★★★ 눈빛 ★★★★★

 

미란다 커보다, 라미란

‘다재다능’이라는 말은 라미란 같은 사람에게 붙여야 한다. 그리고 이런 건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거라고 본다.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선보였던 ‘치타 여사’의 막춤이 예사롭지 않긴 했지만, 노래까지 잘 부를 줄 누가 알았나. 시원하게 터져나오는 성량과 노래를 맛깔나게 만드는 기교는 이미 언니쓰의 메인 보컬 감이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JYP를 미소 짓게 만드는 그녀, 뭐든지 잘하는데도 밉지 않은 언니쓰의 큰언니, 앞으로 펼쳐질 꿈들도 라미란만 믿고 갑니다. 춤 ★★★ 노래 ★★★★★ 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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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소녀시대가 아니야, 티파니

학창시절에 보면 왜 그런 애들 있지 않나. 겨우 하나 틀리고 눈물 글썽거리던 애들. 어릴 땐 흘겨보고 말았지만 이제와 다시 생각해보면 그건 그냥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았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자신과의 싸움 중이었던 티파니에게 ‘언니쓰’는 어떤 의미였을까? 첫 연습에 와서 홀로 스트레칭을 하고 재빠르게 안무를 익히던 모습이나, JYP가 만족스러워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더 잘하고 싶다고 말하던 녹음실에서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다. 그렇다면 무대 위에선?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다. 춤 ★★★★★ 노래 ★★★★★ 완벽주의 ★★★★★

 

언니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제시

JYP를 가장 실망시킨 사람도 제시요, JYP가 가장 고마워한 사람도 제시다.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 링겔까지 맞아가며 이번 프로젝트에 간신히 참여하긴 했지만 존재감만큼은 그 누구 못지않았던 그녀. 제시의 파워풀한 래핑과 특유의 매력이 아니었다면 ‘Shut up’의 분위기를 살리기는 몇 배 어려웠을 것이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건 제시와 티파니가 동갑내기 친구라는 것. 나이와 상관없이 그냥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춤 ★★★ 노래 ★★★ 밀당지수 ★★★★★

 

13534122_1396837590342833_1579030787_n 그녀의 이름은 갓숙, 김숙

올해 예능은 김숙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겠다. 윤정수와 함께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서 ‘가모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첫 꿈 계주였다. 대형버스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바로 ‘언니쓰’ 연습에 돌입한 그녀는 사실 노래나 춤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건 없다. 우리가 알게된 건 말투와 표정 때문에 조금 무뚝뚝해보이는 그녀가 알고 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춤 ★★ 박자 ★★ 리더십 ★★★★★

 

열 번 넘어져도 열 번 일어난다, 홍진경

하, 이 언니 때문에 짠해 죽겠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언니쓰’ 데뷔가 민효린의 꿈이 아니라 홍진경의 꿈으로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노래도 안돼, 춤도 안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한데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으니 그만큼 좌절도 크다. 대신, 감동도 컸다.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서 칼군무를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일처럼 뿌듯했던 사람들 많았을 것이다. 하면 된다, 홍진경을 보라. 춤 ★ 노래 ★ 노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