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파리 핫플레이스 7

프렌치 타파스, 라 망쥬리(La Mangerie)

마레 지구에 자리 잡은 ‘라 망쥬리’에서는 향긋한 모히토나 화이트 와인 한 잔과 다채로운 구성의 타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프랑스의 식재료와 프렌치 스타일의 레시피를 접목시켜 한층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완성한 이곳의 타파스는 계절마다 제철재료에 따라 종류가 바뀐다. 싱싱하게 말린 프랑스 식 햄인 ‘잠봉(Jambon)’과 통통한 대구살을 튀겨 넣은 ‘가스파초(Gazpacho)’는 새콤한 로제 와인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주소 7 Rue de Jarente, 75004 Paris, France

문의 +33 1 42 77 49 35

 

힙스터들의 카페, 텐 벨(Ten Belles)

평일 저녁과 주말만 되면 파리의 힙스터들로 곳곳이 붐비는 생 마르탱 운하(Canal St.Martin)지역에 위치한 카페. 다섯 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된 작은 공간이지만 파리지앵들은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자유롭게 길 위에 서서 텐 벨에서의 티타임을 즐긴다. 이 곳의 카페라떼와 브라우니 케이크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고다. 훈훈한 외모의 바리스타가 정성스레 내린 깊은 풍미의 라떼와 카라멜로 달콤한 맛을 완성한 브라우니는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매일 아침 생각나는 잊을 수 없는 맛이다.

주소 10 Rue de la Grange aux Belles, 75010 Paris, France

문의 +33 1 42 40 90 78

 

진짜 빈티지를 만나다, 방브 벼룩시장(Marché aux puces – Porte de Vanves)

파리 북부에 위치한 벼룩시장들은 규모는 넓은 반면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주말 아침마다 파리 남서쪽 포트 드 방브 지역에서 열리는 이 곳은 여전히 파리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안전한 벼룩시장이다. 1920년대에 사용되던 재봉틀부터 할머니 집에서 50년 넘게 쓰던 귀여운 은쟁반 등의 소품과 밀짚모자나 반지, 목걸이 같은 빈티지한 패션 아이템까지 갖고 싶은 것들로 가득하다. 손때 묻은 옛 서적이나 잡지, 화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리병은 가격이 합리적이라 여러 개 골라봐도 좋다. 한 두 시간 정도 산책하며 구경해보기 좋은 진정한 플리마켓.

주소 Avenue Georges Lafenestre, 75014 Paris, France

문의 +33 6 86 89 99 96

 

떠오르는 셰프의 레스토랑, 피에르 상(Pierre Sang)

프랑스 요리 경쟁 TV프로그램인 <Top Chef>에서 결승에 오르며 주목 받기 시작한 셰프 피에르 상.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적 프랑스 파리로 입양 된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이 셰프의 독특한 요리세계를 감상해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저녁에 찾아가면 앙트레(Entrée)와 메인 디쉬, 디저트를 포함해 총 6가지의 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된다. 쌈장이나 유자차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며 한국의 요리에서 받은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해내는 셰프의 감각이 인상적이다. 프랑스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스토랑이니, 모든 메뉴의 맛 또한 물론 훌륭하다. 점심과 저녁 모두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

주소  55 Rue Oberkampf, 75011 Paris, France

문의 +33 9 67 31 96 80

 

아트 서적의 성지, OFR(Ofr Librairie, Galerie)

마레 지구에 위치한 OFR. 이토록 다양한 종류의 독립잡지와 사진집, 화집을 만나볼 수 있는 서점이라니, 한번 들어서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된다. 규모는 그리 넓지 않지만 가게 안을 빼곡히 채운 모든 서적들은 포장 비닐을 씌워두지 않은 샘플이 마련되어 있어 서서 꼼꼼히 읽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 파리에서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집은 모두 이곳에 있다. 서점의 안 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작은 전시 공간이 나타난다. OFR에서 직접 제작한 독립 예술잡지는 오로지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아이템이라 더욱 탐난다.

주소 20 Rue Dupetit-Thouars, 75003 Paris, France

문의 info@ofrsystem.com

 

 

진기한 풍경의 술집, 르 꽁뚜아르 제네랄(Le Comptoir Général)

르 꽁뚜아르 제네랄은 생 마르탱 운하(Canal St.Martin)지역에 깊숙이 숨어 있는 파리지앵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다. 낮에는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밤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맥주나 와인, 칵테일 등 술과 요리를 곁들일 수 있는 술집으로 쓰인다.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갖가지 식물과 빈티지 가구들로 꾸며진 독특한 감성의 공간이 펼쳐지는데, 가게 끝 쪽에 마련된 비밀스러운 테라스에서도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세계로 들어온 듯 신기한 감상을 안기는 흥미로운 이곳에서 보내는 오후를 기대해도 좋다.

주소 80 Quai de Jemmapes, 75010 Paris, France

문의 +33 1 44 88 24 48

 

미슐랭 셰프의 세컨드 키친, 브라세리 뚜뮤(Brasserie Thoumieux)

미슐랭에서 별 세 개를 받은 프랑스의 유명한 셰프 장 프랑수아 피에주(Jean-François Piège)가 간단한 가정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브라세리. 이 곳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완성도 높은 셰프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찾아갈 때마다 다른 셰프의 새로운 메뉴는 제철 식재료와 매달의 요리 트렌드에 따라 정해진다. 두툼하게 구워낸 연어에 담백한 콩 퓨레를 곁들인 메인디쉬는 물론 앙트레와 함께 즐기면 일품인 갓 구운 빵과 리코타 치즈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인 만큼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하루 이틀 전에 미리 예약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소 79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 France

문의  +33 1 47 05 7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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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해제 시킬 영화들

몰아치는 해일에서 살아남기, 더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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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TECH

summer tech-번호
1 올림푸스 TG-트래커 기능만 보면 모로코의 모래 폭풍이나 남극의 빙하 앞에서 찍으라고 만든 액션 카메라 같다. 4K 동영상 촬영과 아웃도어 활동 데이터 기록이 가능한데 수중 30m 방수, 영하 10℃ 방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2.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충격을 덜 받는다.

2 라이카 X-U  라이카로 수중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방수 필터를 장착한 최고급 광각 렌즈가 바닷속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수심 15m에서 최대 60분까지 촬영할 수 있는데 수중 스냅 숏 버튼이 있어 물속에서 헤맬 필요도 없다.

3 LG 미니빔 TV PH550  PC, 스마트폰, 노트북 가릴 것 없이 산과 바다 어디든 영화관으로 만들어버리는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다. 힘 좋은 배터리가 최대 2시간 30분간 작동해 영화 한 편 즐기기에 충분하다. 지상파 방송을 수신하는 안테나를 연계하면 고화질 TV 시청도 가능하다.

4 UE 메가붐   360도 전 방향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특히 저음에 강하다. 완전 방수 기능에 최대 30m 무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2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힘까지 갖췄다. 캠핑이나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때 더없이 좋다.

5 소니 웨어러블 방수 워크맨 NW-WS410  바다에 누워 떠다니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이 꿈을 소니가 이뤄줬다. 방수 기능은 물론 수분과 먼지가 제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방진 기능까지 갖췄다. 내한 및 내열은 기본. 영하 5℃에서 영상 45℃까지 견딘다. ‘주변음 모드’를 설정하면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를 통해 주변음을 수집, 음악과 함께 이어폰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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