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메르의 새로운 멤버, 수분 캡슐 안티에이징 로션

라 메르

하루가 다르게 수 많은 화장품이 출시되고 사라지는 시대지만 늘 손이 가는, 꼭 사서 쓰게 되는 화장품은 정해져 있다. 라 메르의 크렘 드 라 메르가 그런 제품 중 하나다. 연령과 피부 상태를 막론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 한번 써보면 반드시 다시 쓰게 된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열혈 마니아층을 확보한 크렘 드 라 메르. 크림, 젤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갖춰진 크렘 드 라 메르 컬렉션에 이번에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신제품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라 메르의 제품 개발 & 이노베이션 수석부사장인 로레타 미라글리아(Loretta Miraglia)를 만나 신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라메르 신제품

크렘 드 라 메르 컬렉션의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신제품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은 이미 잘 알려진 크렘 드 라 메르와 동일한 피부 개선 효과가 있으며, 피부 진정, 피부결 개선, 브라이트닝, 보습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미라클 브로스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캡슐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점이다.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은 MIT와 NASA 연구진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미라클 브로스를 수백만 개의 미세한 수분 캡슐로 만들었기 때문에 텍스처가 물처럼 ‘플루이드’ 형태를 띠어 바르자마자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든다. 한마디로 크렘 드 라 메르의 풍부한 영양을 피부 깊숙이 빠르게 전해 피부가 편안해지도록 개발한 제품이랄까.

인터뷰 전, 제품에 대해 설명할 때 수분 입자가 워낙 작아서 물과 다름없다고 했다. 그 때문에 이 제품의 제형이 물처럼 가벼운 것인가? 그렇다. 그런 제형이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고. 이번 신제품에 적용한 캡슐 테크놀로지는 젤리 같은 캡슐에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의 영양과 수분을 담은 구조라고 보면 된다. 로션을 피부에 발랐을 때 젤리 같은 캡슐이 따뜻해지면서 피부에 녹아들고, 젤리를 둘러싸고 있던 소프트 캡슐 내용물도 피부 속에 스며들 듯 흡수되는 것이다.

크렘 드 라 메르 컬렉션에는 신제품 외에도 몇 가지 제품이 있다. 신제품이 효능 면에서 다른 점이 있는지 아니면 제형에만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효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그래서 우리는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날씨와 외부 환경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 제품을 선택하라고 제안한다. 크렘 드 라메르 컬렉션은 오리지널, 소프트 크림, 젤 크림 그리고 이번 신제품인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선호하는 텍스처와 사용감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을 어떤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나? 크렘 드 라 메르 컬렉션은 물론이고 라 메르의 모든 제품은 피부 타입이 아닌 사용하는 동안 전달되는 경험과 감각, 사용 후의 느낌, 선호하는 텍스처와 느낌 그리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골라 쓰라고 조언하고 싶다. 라 메르 고객 중에는 극건성 피부를 가졌으면서도 크렘 드 라 메르 젤 크림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제품이 지닌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젤 크림 특유의 산뜻함과 벨벳 같은 마무리감을 선호하면 젤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피부 컨디션은 늘 일정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므로 피부의 소리에 민감하게 귀 기울일 필요는 있다. 그러니 자신의 피부를 특정 타입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몸의 변화에 주목해 상황에 따
라 피부가 원하는 텍스처와 느낌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피부 컨디션을 최고 의 상태로 만들어줄 화장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사람들의 피부가 갈수록 민감해지고 있다. 피부가 심각한 수준으로 민감한 경우도 많고. 이런 사람들에게도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로션이 도움이 될까? 물론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완벽한 제품이다. 나만 해도 천식이 심해서 한 달에 한 번 유전자 조작 항체 주사를 맞기 때문에 몸과 피부가 무척 예민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라 메르의 창시자인 맥스 휴버 박사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가 자신의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더 민감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크렘 드 라 메르를 개발했으니 말이다. 크렘 드 라 메르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임티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 고유의 치유의 힘을 기른다. 그러니 크렘 드 라 메르는 민감한 피부, 상처받은 피부에 최고의 솔루션일 수밖에.

개인적인 질문을 하나 하겠다. 피부와 몸이 그토록 민감한 당신의 식습관이 궁금하다. 피부에는 바르는 것만큼이나 먹는 것도 중요하니까. 음식을 많이 가리지는 않지만 몇 가지 원칙은 지키려고 노력한다. 육류는 간헐적으로 섭취하기. 그리고 되도록이면 유기농 음식 먹기. 특히 차는 꼭 유기농만 고집한다. 유기농 차는 향이나 효능이 일반 차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 와인이나 김치 같은 발효 음식을 가까이하려고 한다. 발효라는 과정은 참 신기해서 많은 이로운 성분을 깨어나게 만든다. 난 최상급 스테이크를 먹는 것보다 김치를 먹는 게 훨씬 몸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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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기 좋은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012, 30ml, 7만3천원.
바르자마자 번들거리는 유분이 없어지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돈다. 땅기는 일 없이 오후까지 메이크업이 유지돼 수정 메이크업이 따로 필요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SPF20 #2, 30ml, 10만5천원대.
매끄러우면서 탄탄한 더블 실크에서 영감 받는 독특한 텍스처. 얇은 실크 베일로 감싼 듯 얼굴의 윤곽을 살려준다.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르 땡 파운데이션 #B20, 30ml, 7만7천원대.
Y 브러쉬로 바르면 새틴 젤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번들거리지 않고 오래 지속되며 우아한 광채를 발한다.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30 PA+++ #그린란드, 50ml, 6만3천원.
크림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틴트처럼 스며든다. 벨벳같이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며, 빛에 굴절되는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전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 포에버 워터 블랜드 #250, 50ml, 6만원.
80%를 수분으로 채워 바르자마자 물처럼 흡수되며,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땀에 강하고, 지속력은 뛰어나다.

바비 브라운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 #포슬린, 30ml, 8만5천원대.
가벼운 컬러 포뮬러에 보습과 영양 등 스킨케어 성분을 가득 담은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 커버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피부를 얇게 감싸 맑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한다.

로레알파리 트루 매치 파운데이션 #N1, 30ml, 2만4천원대.
국내 론칭 전부터 필수 직구 아이템으로 손꼽히던 제품. 마이크로 입자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커버 효과가 오래가 오후에도 화장이 망가지지 않는다.

RMK UV 리퀴드 파운데이션 #101, 30ml, 5만5천원.
보습 효과가 뛰어나 자외선과 실내 냉방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워터프루프 래스팅 필름이 피부를 빈틈없이 감싸 자외선 차단에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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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웨딩 스타일

꿈꾸던 완벽한 웨딩을 위한 준비는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디테일한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베일과 웨딩 헤어 스타일링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것. 올해 결혼식을 올린 스타들은 공통적으로 화려한 티아라가 아닌, 소박한 웨딩 헤어로 스타일링했다.

단순하게 틀어 올린 헤어가 밋밋하다면 과하지 않은 웨딩 헤어밴드나 핀으로 장식하는 것도 좋다. 배우 김정은김하늘, 황정음은 무늬가 없는 롱 베일을 선택했는데, 심플한 헤어에 어울리도록 패턴이나 장식이 없는 롱 베일을 써 드레스와 얼굴을 돋보이게 했다. 심플한 롱 베일은 하객의 시선이 신부의 얼굴에 쏠리게 만들고, 웨딩 무드도 훨씬 살려준다. 반면 가희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쇼트 베일을 선택해 베어백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가희가 선택한 얼굴을 덮는 페이스 베일은 야외 결혼식을 선택한 신부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