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저격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

단단하고 날렵한 보디라인이 근사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컨버터블 버전이 출시됐다.  오리지널 디자인의 우아한 실루엣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픈카 이보크라니 그야말로 탐날 수 밖에 없는 자동차다. 폴딩 루프 시스템은 전동식으로 제어할 수 있는데, 루프를 접어둔 상태에서도 넉넉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해 골프백이나 접이식 유모차 등 부피가 큰 물건도 간편하게 실을 수 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또한 여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8천~9천만원대.

 

2016 폭스바겐 비틀 듄 Volkswagen Beetle Dune

기존의 폭스바겐 비틀의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한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 길에 나섰다 하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을 예쁜 오픈카다. 빈티지 폭스바겐의 형태에서 받은 영감을 보다 자유롭게 표현해낸 버전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스마트한 내부 시스템도 돋보인다. 스마트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스플레이와 외관의 튀는 컬러를 곳곳에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마음에 든다. 예전 모델보다 차체를 높여 다부진 보디라인을 완성했다. 루프를 열고 도심을 달려보고 싶어진다. 가격 미정.

 

스마트 뉴 포투 카브리오 Smart New Fortwo Cabrio

스마트의 2인승 시티카에 오픈 톱 기능을 탑재했다. 보통의 컨버터블은 속도를 줄이거나 정차한 상태에서 루프를 열어야 하지만 포투 카브리오는 기어레버 옆이나 리모컨 키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달리는 속도에 상관없이 약 12초만에 지붕이 열린다. 딱 두 사람만 탈 수 있는 작은 차 안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실용적인데다 오픈카의 낭만적인 감성까지 갖춘, 그야말로 여자를 위한 시티카다.  가격 미정.

 

피아트 500C Fiat 500C

이탈리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귀여운 오리지널 500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접이식 소프트 탑을 더해 완성한 컨버터블 모델이다. 소프트 탑의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레드 중 선택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외관 컬러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다. 컬러뿐만 아니라 시트 커버, 키트, 인테리어 소재 등 다채로운 옵션을 운전자의 마음대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훌륭하다. 사이드 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과 충돌할 때 운전자의 머리를 보호하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시스템,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적용되어 있다. 복잡한 도심 속을 누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자동차.  2천7백만원대.

 

더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 The New Audi TT Roadster

1998년 처음 등장한 1세대 TT 모델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더욱 날카롭고 날렵한 차체 라인과 깊어진 후드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아우디 TT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버추얼 콕핏(Virtual Cockpit)’시스템은 이번 모델에서 가장 눈 여겨봐야 할 특징. 항공기 조종석에 장착된 프로그램처럼 운전석 중앙에 위치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제공되는 똑똑한 시스템이다. 스포츠카 R8과 닮은 아름다운 보디 라인과 무려 10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루프 기능 또한 눈에 띈다. 6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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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황자, 내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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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달마다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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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쓸모를 의심하는 시대에 고마운 잡지가 창간했다. 문학(literature)과 하는 사람(-tor)의 합성어를 이름으로 삼은 격월간 문예지 <릿터(Littor)>다. 시작이 창대해서 더 고맙다. 김애란과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새 소설이 연달아 이어지고, 김언희, 김이듬, 박연준의 시를 조금씩 아껴 읽을 수 있다. 장시복 교수가 남긴 ‘뉴 노멀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경고’나 평론가 오혜진의 ‘혐오의 시대, 한국문학의 행방’ 같은 칼럼은 동시대를 주제로 한 가장 예리하고 깊게 판 글이다. 여기에 샤이니 종현과 책을 주제로 나눈 인터뷰까지 실렸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함량과 균형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무수한 밤을 보냈을 편집자들의 삶이 보인다. 평론가 신형철은 “문학은 천박한 성공을 찬미하는 세계에 맞서 숭고한 몰락의 의미를 사유하는 작업”이라고 했다. 이제 8월을 시작으로 짝수 달마다 <릿터>를 만날 수 있다.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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