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웨딩 플라워 숍

아노말 스튜디오

아노말 스튜디오는 꽃과 나무의 싱그러운 색감을 그대로 살린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다양한 식물 각각의 특색을 고려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부케를 만든다. 셀프 웨딩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아노말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신부를 위한 웨딩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해봐도 좋겠다. 화병이나 엽서, 향초 등 다양한 리빙 소품도 구비돼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그만이다.

주소 서울시 성미산로 194-11
문의 010-7232-8737

1608mcwecumd17_06

 

 

마론 플라워 앤 카페

한적한 청담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마론 플라워 앤 카페는 이름 그대로 가게 한편은 꽃집으로, 또 다른 편은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쓰이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 내음과 향긋한 꽃향기가 어우러져 머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최민희 플로리스트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한층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웨딩 부케를 완성한다. 갖가지 꽃들로 가득 채운 플라워 박스는 하객 선물용으로도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63길 11
문의 02-6013-7745

1608mcwecumd17_03

 

연관 검색어
, ,

푸드 피플의 키친 @앙프랑뜨

1609mcmalimd14_10

프렌치 스타일 집밥

앙프랑뜨

지난봄 문을 연 프렌치 비스트로 ‘앙프랑뜨(L’empreinte)’는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 지역에서 온 셰프 그레고리 드프레즈(Gregory Defraize)와 앤티크 가구 전문가 케빈 셰드(Kevin Scheid), 한불 통역사로 활동하는 그레고리 셰프의 아내 문연진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15년간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요리 경력을 쌓아온 그레고리 셰프는 값비싸고 콧대 높은 프렌치 요리가 아닌 집밥처럼 언제든 편히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대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어요. 단지 허기를 채우기 위한 한 끼 말고, 두세 시간씩 머물면서 오래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스타일의 식사 문화를 선보이고 싶어요.”(그레고리 드프레즈)

 

커다란 통유리 창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에는 케빈과 그레고리가 프랑스 곳곳에서 수집해온 앤티크 가구들이 놓여 있다. 무려 2백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고풍스러운 벽난로가 가게 한편을 근사하게 채우고, 수십 해의 세월을 거쳐 더욱 단단해진 원목 테이블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가구나 소품들로 꾸며 요리를 즐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고 싶었어요. 공간 자체의 분위기도 요리를 더욱 근사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문연진)

무화과 빵과 직접 만든 라벤더 잼을 곁들여 더욱 향긋한 푸아그라, 묵직한 풍미의 양갈비구이, 브레이크타임을 활용해 신선하게 구워내는 디저트까지. 깊고 진한 프랑스 요리를 하나 둘 음미하며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면 앙프랑뜨를 이끄는 세 사람의 화사한 프렌치 감성에 금세 빠져들게 된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44 2층
영업 시간 매일 11:0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월요일 휴업
문의 02-3144-2501

 

1609mcmalimd14_09

 

In the Kitchen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그림 사러 갑니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을 한 점 사고 싶은 날이 있다. 삭막한 내 방에 걸어둔 근사한 그림을 보며 멍하게, 하지만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는 50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그림을 살 수 있다.

전 세계 15개 나라에서 75개의 갤러리가 참가하며 데미언 허스트, 앤서니 브라운, 로베르토 듀테스코 등의 유명 작가는 물론 주목받는 신진 작가도 대거 참가한다. 아트페어가 열리는 동안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의 저자 미야쓰 다이스케가 아트 컬렉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컬렉터로서 겪은 자신의 여러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