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겨울 한정 메뉴 7

Love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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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코티지
토끼 모양 캔들 다운 투 더 우즈 바이 마마스코티지, 앤드(&) 라이트 마마스코티지

“옷을 입는 일은 우리에게 매일 아침 치르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다. 그러나 이 평범한 일상이 과연 누구에게나 똑같을 수 있을까?”

우리는 매일 옷을 입는다. 티셔츠에 머리를 쑥 넣은 후 양팔을 끼우고, 허리를 구부려 바지에 한 짝씩 다리를 넣어 지퍼와 단추를 잠근다. 또 겨울이면 자연스럽게 도톰한 아우터를 걸치고 외출을 한다. 옷 입는 방법을 굳이 설명 하지 않아도, 옷을 입는 일은 우리에게 매일 아침 치르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다. 그러나 이 평범한 일상이 과연 누구에게나 똑같을 수 있을까? 혼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은 물론, 누군가의 도움을 받더라도 팔다리가 경직돼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매일 옷을 입고 벗는 행위 자체가 큰 난관이다. 중증 중복 장애 아동 시설 ‘라파엘의 집’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 역시 날마다 이런 불편을 겪는다. 비장애인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삶의 기본 요소 중 하나인 ‘의(衣)’의 불편함 말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불편을 덜어주고자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래;코드, 시리즈, 헨리코튼 디자이너들이 재능을 기부해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옷을 제작한 것.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한 후 입고 벗기 편한 기능과 디자인을 가미했다. 티셔츠 제작은 시리즈(Series;)가 맡았다. 래글런 소매의 앞부분에 양쪽으로 여닫을 수 있는 스냅 버튼을 달아 팔을 쉽게 넣을 수 있도록 했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앓는 아이들을 고려해 100% 면을 소재로 사용했다.

팬츠는 래;코드(Re;code)가 솜씨를 발휘했다. 기저귀를 착용했을 때 편안하도록 밑위길이를 길게 디자인하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밴딩을 더해 귀여운 조거 팬츠를 완성했다. 헨리코튼(Henry Cottons)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패딩 베스트를 기획했다. 어깨와 옆선을 벌릴 수 있게 디자인해 팔을 뒤로 젖히지 않아도 쉽게 입을 수 있으며, 단추가 몸에 배기지 않도록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스냅으로 마감했다. 또 아이들이 땀이나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을 고려해 패딩 제품에 흡습 속건 기능을 갖춘 텐셀을 충전했다.

 

노앤조 바이 아드망 베베
투톤 펠트 러그 무스크하네 바이 짐블랑 트리 프린트 쿠션 파인리틀데이 바이 에이치픽스, 핑크와 블루 컬러 쿠션 노앤조 바이 아드망 베베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옷을 전달하는 날, 라파엘의 집에서는 작은 파티가 열렸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도 힘을 보탰다. 전국 투어 콘서트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것. 그녀는 지난 연말에도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이곳에서 작은 연주회를 열었다. 음악을 듣던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 라파엘의 집을 다시 찾게 되었다고 했다.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거실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자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가 시작됐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울려 퍼지자 산만하던 아이들은 금세 음악에 귀를 기울였다. 박수를 치기도 했고, 노래를 부르듯 ‘아~ 아~’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아이들은 대부분 시각장애를 가졌기에 클라라 주미 강의 바이올린 연주가 주는 즐거움은 아마도 우리가 눈으로 보며 느끼는 것보다 몇 배는 더 크게 다가갔으리라. 음악과 함께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사진작가 조남룡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시선이 사진에 그대로 묻어나는 듯하다. 촬영에 참여한 준해, 범준, 해송, 하나, 유민, 재민,시우, 진성, 이 8명의 아이들은 물론이고 라파엘의 집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힐링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지금 라파엘의 집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여 명의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후원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다면 주저 없이 방문해보길.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대문 밖까지 크게 들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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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의 집

1986년 설립된 라파엘의 집은 지난 30년 동안 시각 중복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보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시설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방문과 후원금, 후원 물품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큰 기쁨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후원 계좌 우리은행 007-081133-01-101
농협 053-01-233056 (예금주: 라파엘의 집)
봉사 및 후원 문의 02-739-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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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파스타 레시피 #베지 쉬림프 파스타

베지 쉬림프 파스타 

재료

파스타, 대하,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어린잎, 우유, 생크림, 달걀, 야채스톡, 그라노빠다노 치즈, 파프리카 시즈닝, 파슬리 가루,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만드는 법

파스타를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탈리아텔레, 스파게티, 링귀네 등 다양한 면을 활용해도 좋다.

파프리카는 얇게,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새송이와 양송이 버섯은 큼직하게 썰어 손질한다.

뜨겁게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 한 줌을 넣고 볶는다.

다진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새우 2~3마리를 넣고 함께 익힌다.

새우 양 면에 붉은 빛이 돌면 손질해둔 채소를 모두 넣는다.

소금간을 하고 야채스톡을 조금 붓는다.

우유와 생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팬에 넣고 재료와 함께 졸인다.

소스의 진한 텍스처가 완성되면 파프리카 시즈닝을 뿌린 후, 면을 넣고 볶는다.

취향에 따라 함께 곁들일 달걀프라이를 만든다. 노른자를 살짝 익혀 파스타와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고소해진다.

10 어린잎과 달걀프라이를 올려 플레이팅한다. 그라노빠다노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요리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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