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or PINK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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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귀여운 베이비핑크도, 무디한 인디언 핑크도 아니다. 이번 시즌에는 핫핑크가 말 그대로 대세다.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액세서리조차 눈이 아플 정도로 진한 핑크 컬러로 깔맞춤한 발렌티노나 트루사르디 컬렉션을 보고 있자면 핫핑크가 이번 시즌 그야말로 핫한 컬러구나 싶다. 뷰티에서는 립스틱과 네일 컬러가 주를 이루니 이를 더욱 강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광택이 살아 있는 글로시하거나 메탈릭한 질감을 선택하길 권한다. 물론 옷이나 액세서리에도 핫핑크 컬러를 더하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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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or PINK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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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지난겨울에 이어 봄에도 레드 컬러가 트렌드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겨울에는 살짝 톤 다운된 와인빛이 감도는 레드였다면 봄에는 조금 밝고 화사한 느낌의 레드로 바뀐 정도. 이제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레드 립스틱을 비롯해 네일은 물론이고 아이섀도, 블러셔에도 레드의 물결이 넘실거리니 올봄에는 중후하고 글래머러스한 레드가 아닌, 발랄하고 경쾌한 레드 터치를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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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한 구원투수 7

1 바셀린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면 가려움증이 생겨 더 고통스러워진다. 긁은 부분이 붉게 부어올랐거나 각질이 심한 부위에는 틈틈이 바셀린을 바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고 오톨도톨한 발진이나 비늘 모양의 각질까지 보인다면 건선을 의심해야 한다. 건선은 홈 케어로 쉽게 회복되지 않는 질환이니 악화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 받길 권한다.

2 보디 오일

오일이 누구에게나 건조함을 해소하는 만능 제품은 아니다. 입자가 큰 오일은 과도한 막을 형성해 외려 보습제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니 말이다. 트러블이나 염증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미네랄 오일을 베이스로 한 제품보다는 입자가 작은 드라이 오일이나 미스트 타입 오일을 쓰는 편이 효과적이다. 묵직한 느낌의 오일은 마사지 후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자.

3 샤워 오일

피부가 극건성이라면 어차피 제품 하나로 건조함을 완벽하게 해소하기란 불가능하다. 그저 얼굴처럼 텍스처가 가벼운 순서로 보습제를 겹겹이 바르는 것이 최선. 그 전에 샤워 오일을 천연 해면이나 마이크로 타월에 덜어 몸을 문질러 보자. “샤워 오일은 피부 세정과 보습, 컨디셔닝을 동시에 해결해요. 물로 씻어낸 다음 바로 피부를 만져보세요. 마치 막 보디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답니다.” 샤워 오일 마니아인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의 말. 샤워 오일은 샤워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몸을 감싸주는 첫 번째 보습막 역할을 하는 셈이다.

4 오일 스크럽

각질을 자주 없애면 표피가 얇아져 유해 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결국 피부 질환을 달고 사는 연약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때를 미는 건 그야말로 최악. 각질을 가장 부드럽게 제거하는 방법은 오일 스크럽을 손바닥에 덜어 피부를 살살 달래듯 둥글게 문지르는 것이다. 샤워 후 물기를 닦고 발부터 심장 방향으로 전신을 고르게 마사지한다. 각질이 잘 쌓이는 엉덩이 밑과 팔꿈치, 무릎은 한번 더 꼼꼼하게 문지른 다음 헹궈낼 것.

5 보디로션 + 오일

아무리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도 옷을 벗을 때마다 각질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보디로션에 오일 서너 방울을 섞어 바르는 방법은 어떨까. 이때 바르는 방법이 중요한데, 바른 다음 1분이라도 더 흡수되길 기다렸다가 여러 번 덧바르는 거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밀푀유처럼 여러 겹의 보습막을 켜켜이 쌓아두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건 일도 아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완전히 흡수시켰기 때문에 끈적이지 않고 옷에 묻지도 않는다. 끌레드뽀 보떼 PR 매니저 김나영의 팁.

6 보디 밤

피부에 쫀득하게 밀착해 강력한 보습력을 발휘하는 밤. 밤 특유의 끈적이는 질감이 싫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듬뿍 바른 다음 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보길. 보디 밤이 피부결 사이 사이에 촘촘하게 침투해 피부가 놀라울 만큼 촉촉해진다. 마지막에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끈적이거나 텁텁한 느낌이 가신다.

7 보디 바

샤워 직후 따뜻한 욕실에서 마사지를 하면 보습 효과가 더 높아진다. 특히 몸이 따뜻할 때 보디 바를 이용해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가 연소되기 쉬운 상태로 변하고 부기 제거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유분감이 싫다면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팔과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만이라도 살짝 문지르자. 보디 바로 피부를 부들부들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면 지저분한 각질 구경할 일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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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말론 런던 비타민 E 바디 밤. 185ml, 10만6천원. 질감이 버터처럼 꾸덕꾸덕한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2 아베다 뷰티파잉 래디언스 폴리쉬. 440g, 6만원. 식물성 오일과 미네랄 소금이 묵은 각질을 없앤다.

3 더바디샵 켁터스 브러시. 1만8천원. 온수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샤워 젤을 묻혀 전신을 쓸어줄 것.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4 바셀린 페트롤리움 젤리 오리지널. 6천5백원. 크기가 작은 바셀린을 갖고 다니면서 쩍쩍 갈라진 팔꿈치나 손등, 뒤꿈치에 바를 것.

5 겐조키 베어 바디 파우더 오일. 100ml, 6만원. 파우더리한 오일이 피부를 실키하게 감싼다.

6 비욘드 딥 모이스춰 샤워 크림. 250ml, 1만3천원. 라이스밀크와 꿀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7 꼬달리 와인 바디 버터. 225g, 3만7천원. 와인 이스트 성분이 피부의 수분 보유량을 높여준다.

8 러쉬 버피. 200g, 2만2천원. 쌀과 아몬드, 팥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한다.

9 러쉬 더티 마사지바. 50g, 1만8천원. 스피어민트와 초콜릿이 피부를 상쾌하고 촉촉하게 코팅한다.

10 겔랑 레 델리스 드 뱅 퍼퓸드 바디로션. 200ml, 8만5천원. 아몬드와 오렌지 블로섬이 어우러진 달달한 향이 중독적이다.

11 갸마르드 바이 온뜨레 바디 밀크. 200g, 3만9천원. 흡수 속도는 느리지만 피부 속이 건조한 증상을 없애 보습 효과를 오래 유지한다.

12 피토메르 마사지 컨센트레이트. 100ml, 12만2천원. 영양을 듬뿍 공급하고 피부결을 반질반질하게 가꿔주는 마사지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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