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구원투수 7

1 바셀린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면 가려움증이 생겨 더 고통스러워진다. 긁은 부분이 붉게 부어올랐거나 각질이 심한 부위에는 틈틈이 바셀린을 바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고 오톨도톨한 발진이나 비늘 모양의 각질까지 보인다면 건선을 의심해야 한다. 건선은 홈 케어로 쉽게 회복되지 않는 질환이니 악화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 받길 권한다.

2 보디 오일

오일이 누구에게나 건조함을 해소하는 만능 제품은 아니다. 입자가 큰 오일은 과도한 막을 형성해 외려 보습제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니 말이다. 트러블이나 염증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미네랄 오일을 베이스로 한 제품보다는 입자가 작은 드라이 오일이나 미스트 타입 오일을 쓰는 편이 효과적이다. 묵직한 느낌의 오일은 마사지 후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자.

3 샤워 오일

피부가 극건성이라면 어차피 제품 하나로 건조함을 완벽하게 해소하기란 불가능하다. 그저 얼굴처럼 텍스처가 가벼운 순서로 보습제를 겹겹이 바르는 것이 최선. 그 전에 샤워 오일을 천연 해면이나 마이크로 타월에 덜어 몸을 문질러 보자. “샤워 오일은 피부 세정과 보습, 컨디셔닝을 동시에 해결해요. 물로 씻어낸 다음 바로 피부를 만져보세요. 마치 막 보디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답니다.” 샤워 오일 마니아인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의 말. 샤워 오일은 샤워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몸을 감싸주는 첫 번째 보습막 역할을 하는 셈이다.

4 오일 스크럽

각질을 자주 없애면 표피가 얇아져 유해 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결국 피부 질환을 달고 사는 연약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때를 미는 건 그야말로 최악. 각질을 가장 부드럽게 제거하는 방법은 오일 스크럽을 손바닥에 덜어 피부를 살살 달래듯 둥글게 문지르는 것이다. 샤워 후 물기를 닦고 발부터 심장 방향으로 전신을 고르게 마사지한다. 각질이 잘 쌓이는 엉덩이 밑과 팔꿈치, 무릎은 한번 더 꼼꼼하게 문지른 다음 헹궈낼 것.

5 보디로션 + 오일

아무리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도 옷을 벗을 때마다 각질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보디로션에 오일 서너 방울을 섞어 바르는 방법은 어떨까. 이때 바르는 방법이 중요한데, 바른 다음 1분이라도 더 흡수되길 기다렸다가 여러 번 덧바르는 거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밀푀유처럼 여러 겹의 보습막을 켜켜이 쌓아두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건 일도 아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완전히 흡수시켰기 때문에 끈적이지 않고 옷에 묻지도 않는다. 끌레드뽀 보떼 PR 매니저 김나영의 팁.

6 보디 밤

피부에 쫀득하게 밀착해 강력한 보습력을 발휘하는 밤. 밤 특유의 끈적이는 질감이 싫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듬뿍 바른 다음 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보길. 보디 밤이 피부결 사이 사이에 촘촘하게 침투해 피부가 놀라울 만큼 촉촉해진다. 마지막에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끈적이거나 텁텁한 느낌이 가신다.

7 보디 바

샤워 직후 따뜻한 욕실에서 마사지를 하면 보습 효과가 더 높아진다. 특히 몸이 따뜻할 때 보디 바를 이용해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가 연소되기 쉬운 상태로 변하고 부기 제거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유분감이 싫다면 각질이 두껍게 쌓이는 팔과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만이라도 살짝 문지르자. 보디 바로 피부를 부들부들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면 지저분한 각질 구경할 일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

 

1702mcmabemk10_01_%eb%b2%88%ed%98%b8

1 조 말론 런던 비타민 E 바디 밤. 185ml, 10만6천원. 질감이 버터처럼 꾸덕꾸덕한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2 아베다 뷰티파잉 래디언스 폴리쉬. 440g, 6만원. 식물성 오일과 미네랄 소금이 묵은 각질을 없앤다.

3 더바디샵 켁터스 브러시. 1만8천원. 온수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샤워 젤을 묻혀 전신을 쓸어줄 것.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4 바셀린 페트롤리움 젤리 오리지널. 6천5백원. 크기가 작은 바셀린을 갖고 다니면서 쩍쩍 갈라진 팔꿈치나 손등, 뒤꿈치에 바를 것.

5 겐조키 베어 바디 파우더 오일. 100ml, 6만원. 파우더리한 오일이 피부를 실키하게 감싼다.

6 비욘드 딥 모이스춰 샤워 크림. 250ml, 1만3천원. 라이스밀크와 꿀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7 꼬달리 와인 바디 버터. 225g, 3만7천원. 와인 이스트 성분이 피부의 수분 보유량을 높여준다.

8 러쉬 버피. 200g, 2만2천원. 쌀과 아몬드, 팥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한다.

9 러쉬 더티 마사지바. 50g, 1만8천원. 스피어민트와 초콜릿이 피부를 상쾌하고 촉촉하게 코팅한다.

10 겔랑 레 델리스 드 뱅 퍼퓸드 바디로션. 200ml, 8만5천원. 아몬드와 오렌지 블로섬이 어우러진 달달한 향이 중독적이다.

11 갸마르드 바이 온뜨레 바디 밀크. 200g, 3만9천원. 흡수 속도는 느리지만 피부 속이 건조한 증상을 없애 보습 효과를 오래 유지한다.

12 피토메르 마사지 컨센트레이트. 100ml, 12만2천원. 영양을 듬뿍 공급하고 피부결을 반질반질하게 가꿔주는 마사지 오일.

연관 검색어
,

김희선의 뷰티 시크릿

낭랑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배우 김희선은 촬영하는 내내 밝은 모습이었다. 성격이 워낙 낙천적인 데다 무슨 일이든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는 것이 그녀의 신조라고. 이런 성격 덕분인지, 타고난 좋은 피부 덕분인지 지금도 20대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녀는 얼마 전 랑콤의 뮤즈가 되었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뮤즈가 되고 난 후 예전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그녀는 촬영 도중에도 표정 선이 더 부드러워진다며 리틀 페이스 롤러로 턱선과 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 시간에는 잠시 메이크업을 지우고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을 데콜테와 목선까지 듬뿍 발라 마사지하기도 했다.

 

그녀가 에디터에게 강력히 추천한 제품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 “이 크림은 정말 신기한 게 질감이 쫀득쫀득한 데 바르면 바로 오일처럼 변해요. 그래서 더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죠. 흡수도 빠르고. 피부 속부터 쫙 당기는 느낌이 드니까 바로 리프팅되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누구에게나 살갑게 다가가는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인지 순조롭게 끝난 촬영. 그 긍정적인 기운과 밝은 아우라가 지금까지 그녀를 아름답게 빛나게 만든 원동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EHIND SCENE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연관 검색어
,

영원한 아름다움, 김희선

1702mcmacemr06_thum“ 세월이 가는 대로, 그에 따라 제 모습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그게 제일 자연스러운 거고, 그런 제 모습이
제일 예쁘지 않을까요?”

한동안 활동이 뜸하던 배우를, 그것도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나는 일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그간 SNS를 통해서 이따금 근황만 알리던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예전 모습 그대로 세월이 빗겨 간 모습일까 아니면 그 흔적이 곳곳에 묻어날까?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기대했던 하이톤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로 들어서는 김희선은 예전 그대로였다. 날렵한 얼굴선이나 잘 가꾼 보디라인이 그랬고, 추위에 굳어 있던 촬영장에 긍정의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그랬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은 톡톡 튀는 공처럼 자유분방하고 예쁘던 예전과 달리 성숙하고 농익은 아름다움이 풍긴다고 할까.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건네고 여유롭게 케이터링을 먹고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희선은 이제 하이틴 스타가 아닌 성숙하고 매력적인 배우였다.

오랜만이에요. 쉬는 동안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요. 화보 촬영은 뜸했지만 작년 말부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의 촬영을 시작하면서 내내 바빴어요.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이라 정신없이 지냈죠.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못지않게 여전히 예쁘네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나요?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은 좋은데요. 사실 이제 아줌마죠. 집에 가면 딸 숙제 챙기고 음식 남기는 거 아까워서 못 보는 영락없는 아줌마예요. 하지만 낙천적이고 걱정거리가 있어도 꿍하고 담아두기보다 그때그때 얘기하는 성격이다 보니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좀 덜 받나 봐요. 그래서 아직 예쁘다는 소리를 듣나?(웃음)

딸 얘기를 하니 생각나네요. 아이가 한두 살 때인가, 희선씨가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이 <마리끌레르>의 표지였죠. 아, 그랬었죠! 지금은 안고 싶어도 못 안아요. 너무 커서.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이젠 같이 나가면 친구 같아 보일 정도죠.

여덟 살짜리 딸의 엄마이자 자칭 아줌마. 하지만 리즈 시절의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한 여배우. 모든 걸 다 가진 여자 같아요. 배우란 직업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외모를 좀 더 관리하는 편이기는 해요. 그래서 다행히 리즈 시절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라는 얘기도 자주 듣고요. 얘기하다 보니 자랑이 됐네요. 하하하.

뷰티 습관이 궁금해요. 평소에는 아침저녁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챙겨 바르는 정도가 다예요. 하지만 촬영 일정이 있는 날에는 꼼꼼히 관리하죠. 촬영 전 피부의 탄력이 살아나도록 랑콤 리틀 페이스 롤러로 피부 근육을 잘 풀어요. 요 롤러가 피부를 살짝 꼬집는 느낌인데, 한번 해보면 알 거예요. 아주 시원하죠. 그런 다음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을 데콜테부터 목선, 광대뼈까지 쭉 끌어올리면서 바르면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꼭 한다’ 하는 뷰티 루틴이 있다면? 랑콤의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이요! 질감이 아주 쫀득한 크림인데, 바르면 오일처럼 변하면서 피부에 쏙 스며들죠. 그래서 피부 탄력도 꽉 잡아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거 하나만 발라도 다음 날 피부가 반짝반짝해요. 특히 촬영 전날에는 꼭 챙겨 바르는 제품이에요.

평소에 메이크업은 자주 하는 편인가요? 촬영이 없으면 메이크업은 잘 안 해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쿠션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정도죠. 커버력이 적당하고 내추럴한 피부로 만들어주어 랑콤 쿠션을 즐겨 써요. 여기에 오렌지 컬러 립스틱 하나만 가볍게 바르면 외출할 때도, 어떤 룩에도 어색하지 않죠.

이번에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오랜만에 희선씨가 출연하는 드라마인데다 제작진도 화려해서 기대하는 사람이 많아요. 어떤 역할인가요? 재벌가 며느리 역할이에요. 온갖 호사를 누리며 살다가 집안이 망하고 남편이 배신하면서 인생이 달라지는 인물이죠. 재밌어요. 코미디물이기도 하고 같이 출연하는 배우도 모두 재밌어요. 올봄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예전에는 예쁜 인물만 맡았잖아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맡는 배역이 달라졌죠. 억척스러운 아줌마나 이번 드라마처럼 남편에게 배신당하는 여자 역할처럼.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는 역할을 받아들이는 게 괜찮아요? 당연하죠. 시간은 흐르고 전 나이를 먹으니까요. 사실 전 나이 먹는 데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믿을지 모르겠지만 미용 시술에도 관심이 없고 20대 몸매를 유지하겠다며 미친 듯이 운동을 하지도 않아요. 그냥 세월이 가는 대로, 그에 따라 제 모습이 변하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그게 제일 자연스러운 거고, 그런 제 모습이 제일 예쁘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문득 신인 배우에게 할 법한 질문을 하고 싶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이요. 데뷔 초기에는 무조건 예쁘게 보이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전 앞으로도 계속 배우 김희선으로 남을 거예요. 애써 시간을 거스르려 하지 않을 거고요. 지금도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김희선
블랙 실크 카디건 로에베, 시스루 원피스와 쇼츠 모두 YCH

NATURAL MLBB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 MLBB 컬러의 립 메이크업. MLBB는 My Lips But Better의 약자로 ‘내 입술과 같으면서 어딘가 더 예쁜’이라는 뜻이다. 피부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하이 커버리지 쿠션을 바르고 쿠션 블러셔 #022 로즈 코랄로 광대뼈 부분을 살짝 두드려 가볍게 반짝임만 살렸다. 여기에 랑콤 쓰루실 데피니스로 눈썹 라인을 깔끔하게 다듬어 말갛고 내추럴한 피부를 강조했다.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 후 랑콤 압솔뤼 루즈 #264100일 마른장미를 입술 전체에 발라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레드 실크 드레스 캐롤리나 헤레라
레드 실크 드레스 캐롤리나 헤레라

LOVE, ROSE

랑콤 블랑 엑스퍼트 하이 커버리지 쿠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바른 후, 미세하게 펄감이 도는 랑콤 에끌라 미라클을 눈썹 위와 코에, 블러쉬 쉽띨 #022 로즈 발레리나를 볼 전체에 살짝 발라 입체감과 혈색을 더했다. 랑콤의 그랑디오즈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 후,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 #DO20의 핑크 컬러를 아이라인을 따라 발랐다. 진한 핑크 톤 립스틱인 랑콤 압솔뤼루즈 #378 릴리 로즈를 입술 라인을 따라 꽉 채워 발라 마무리했다.

 

블랙 브라와 스커트 모두 라 펠라, 카디건 로에베
블랙 브라와 스커트 모두 라 펠라, 카디건 로에베

PINK CHIC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피부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하이 커버리지 쿠션을 바르고 쿠션 블러셔 #022 로즈 코랄로 광대뼈만 살짝 두드려 연출했다. 랑콤 쓰루실 데피니스로 눈썹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었다. 입술에는 연한 핑크 톤의 랑콤 압솔뤼 루즈 #317 핑크 클릭을 발랐다.

 

레이스 원피스 블루마린
레이스 원피스 블루마린

SEDUCTIVE ORANGE

랑콤 압솔뤼 로즈 베이스와 압솔뤼 쿠션으로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로 만들고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 #DO 21로 눈의 음영을 살린 베이지 브라운 톤의 아이를 연출했다. 랑콤 쓰루실 데피니스로 눈썹을,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아이라인을 또렷이 그린 후, 진한 오렌지 레드 컬러 립스틱인 압솔뤼루즈 # 198 플레임 오렌지를 입술에 꽉 채워 발라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MARIECLAIREKOREA 사전동의 없이 본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연관 검색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