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상견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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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등

오픈한 지 1년 만에 청담동의 손꼽히는 상견례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잡았다. 격식 있는 공간에서 양가 어른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정갈한 한식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사계절 육해공 식재료를 정식마다 알차게 담아내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건강한 음식들이 이어진다. 상견례 자리라고 미리 말하면 초와 꽃 장식 서비스를 제공해 상견례 분위기를 더해주기도 한다. 12개의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고, 대형 룸은 최대 20명까지 수용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3
문의 02-5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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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시오

일본어로 소금을 뜻하는 ‘시오’. 요리에 조금만 더해져도 맛의 풍미가 달라지는 소금처럼 한 끗 차의 미학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정통 일식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일식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플레이팅이 눈을 먼저 사로잡는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는 제철 해산물을 바로 앞에서 손질해 싱싱한 스시와 사시미를 즐길 수 있다. 셰프가 그날그날 좋은 재료를 엄선해 한 코스를 차려내는 오마카세로 메뉴 선택의 고민을 덜어도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70길 8
문의 02-5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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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한국식 BBQ 파인 다이닝을 표방하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신생 레스토랑이다. 유명 산지에서 한우의 가장 좋은 부위를 골라와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셰프가 눈앞에서 구워준다. 부위마다 알맞게 구워 품격 있는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다양한 부위를 차례로 맛보면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타락죽과 샐러드, 소르베 등의 메뉴도 제공된다. 고기에 곁들일 만한 와인과 전통술도 준비되어 있으니 좋은 날 좋은 술로 기분 내기도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62길 13
문의 02-54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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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라

정통 중국 사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뿐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다채로운 맛이 메뉴에 적절히 녹아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경북 김천에서 직접 들여오는 차나무버섯으로 만든 차나무버섯볶음부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청초 농어찜까지, 중요한 날에 걸맞은 특별한 메뉴가 가득하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딩 1층
문의 02-5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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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라 불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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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걸 넘어 잘하는 일로

GD & 유아인 & 제시카 & 고소영

패션에 워낙 관심이 많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네 사람은, 패션에 대한 사랑을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론칭하는 것으로 풀어냈다. GD의 ‘피스마이너스원‘은 론칭 파티부터 남달랐다. 파리로 친구들을 초대한 것. 박신혜, 설리, 가인, 수주 등이 참석해 SNS를 떠들썩하게 했다. 유아인은 자신이 속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멤버들과 함께 ‘CCRT AEROSPACE‘를 선보였다. 이제는 집게와 주황색만 봐도 두 남자가 떠오를 정도! 제시카의 ‘블랑앤에클레어‘는 얼마 전 뉴욕 소호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만큼 사업가로서 승승장구 중이다. ‘원조 완판녀’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시켰다. ‘KOSOYOUNG’에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레디 투 웨어와 가방 라인이 특히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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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니고 사장님

고현정 & 이영애 & 하지원

피부를 봐선 이 세 여배우의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다. 40대가 되어도 데뷔 때 피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그녀들은 뷰티 브랜드 모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뷰티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세안법이나 사용하는 크림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던 고현정은 자신있게 자신의 피부 비결을 담은 크림을 출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의 이영애는 아이도 쓸 수 있을만큼 순한 제품을 선보였다. 헤어, 바디, 스킨, 베이비 라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 조향사이자 아로마 테라피스트인 친언니의 영향으로 건강한 원료의 화장품들만 사용해 온 하지원. 그녀는 자신의 습관을 담은 친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 그 중, 일명 하지원 팩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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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놀러오세요

배용준 & 윤계상 & 박재범 & 지코

서울숲에 위치한 ‘센터 커피‘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커피 맛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배용준의 카페로 알려졌기 때문. 그는 평소 집에서도 커피 머신을 사용할 만큼 커피 마니아이며, 하와이에서 오래 카페를 운영해왔다. 윤계상은 논현동에 ‘미드나잇 인 서울‘이라는 시리얼 카페를 열었다. 낮에는 시리얼을, 밤에는 먹음직스러운 안주를 준비해 두었는데 그의 평소 취향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압구정에 들어서면 AOMG로 가득한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누가봐도 박재범의 가게다. 직접 게산하는 그의 모습을 종종 마주칠 수 있다. 지코도 홍대에 아이스크림 카페를 열었는데, 그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소녀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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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속사는 내가 차린다

이정재&정우성, 차태현, 에릭, 비스트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노하우를 쌓은 그들은 기존의 소속사와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차리게 되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이정재와 정우성이 손을 잡았다. 이들이 세운 ‘아티스트 컴퍼니’에는 하정우와 고아라가 뜻을 같이했다. 대세 배우들의 맏형 차태현은 송중기, 박보검, 임주환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의 숨은 대표로 동생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묵묵한 일꾼의 모습을 보여준 에릭의 별명은 ‘에대표’. 신화의 단체 활동을 이끄는 ‘신화 컴퍼니’에서 이민우와 공동 대표로 스케쥴과 재정 등 여러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은 이사직을 맡고 있다. 완전체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한 비스트는, ‘어라운드 어스’라는 그들만의 소속사를 세워 활동을 준비중이다. 하루 빨리 비스트를 비스트라 부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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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쉬웠어요

소지섭 & 장수원 & 노홍철 & 승리

쉬지 않고 사업을 이어 오고 있는 네 사람. 소지섭은 본인이 소속된 기획사와 압구정에 위치한 카페의 대표이자, 한때에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야미캄퐁’ 동대문점에 가면, 노랭이들 품으로 돌아온 로봇 오빠 장수원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다. 그는 의류 사업에도 뛰어든지 꽤 오래되었다. 20대에는 ‘홍철투어’를 이끌던 노홍철이 해방촌의 조용한 골목에 ‘철든책방’을 오픈했다. 노홍철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다양하게 준비된 워크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야망의 아이콘, 승리의 사업가 기질은 와플 카페, 라멘 가게, 포장마차, 클럽에 이어 뷰티 분야까지 확장되었다. 현재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과거 승리가 운영했던 ‘승리 아카데미’ 출신들이 속속 소속되어 있다.

리얼 웨딩 스토리 ③ 루프톱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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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아름다웠던 루프톱 웨딩의 1부.

소월로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김지은·이인혁 커플의 루프톱 스몰 웨딩

VENUE 예쁜 단독 공간에서 치르는 스몰 웨딩이 신부의 로망이었는데, 멋진 뷰와 연회장을 갖춘 루프탑 ‘리즈발코니’는 그런 면에서 손색이 없었다. 서울역과 인접해 고향에서 상경하는 하객들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위치였다. 하루 한 커플만 진행하는 단독 웨딩이면서 루프톱과 실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다. 셀프 웨딩을 준비하다 보니 식사나 데커레이션까지 일일이 정하기 어려웠는데,식장 매니저의 도움으로 좋은 업체와 스태프들로 꾸릴 수 있었다.

 

뷰가 아름다웠던 루프톱 웨딩의 1부.
뷰가 아름다웠던 루프톱 웨딩의 1부.

DRESS 결혼을 한다면 미드 <프렌즈>의 모니카가 입었던 드레스를 입으리라 생각하곤 했다. 모니카가 입은 심플한 머메이드 라인에 네크라인이 과감한 드레스를 찾던 중 메리앤마리 쇼룸을 소개받았다. 유별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신부 대기실과 헬퍼가 없는 결혼식을 기획했기 때문에 움직임이 어렵거나 장식이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는 일단 선택에서 배제했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원하던 머메이드 라인에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니카 오마주의 튜브톱 드레스를 찾았다.

HAIR & MAKEUP 자주 들르는 뷰티 블로그를 통해 글로우디라는 메이크업 숍을 알게 되었다. 초가을의 루프톱 웨딩인지라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가장 중요했는데 그런 면에서 신부들의 리뷰가 좋았고, 1인 예약제로 운영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당시 헤어 컬러가 밝은 갈색이었는데 어둡게 염색하라고 권유하기보다 컬러를 유지하면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해줬다. 결과적으로 밝은 갈색 머리에 뱅 스타일, 까무잡잡한 피부에 어울리는 글로 메이크업으로 신부의 통통 튀는 매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었다.

 

FLOWER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공들인 부분이었다. 식장 매니저와 여러 번 통화하고 시안을 주고받은 기억이 생생하다. 핑크와 화이트의 흔한 컬러보다 레드, 오렌지, 그린이 고루 섞여 화려하고 눈에 띄는 분위기를 연출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로피컬 느낌이 날 정도로 알록달록하게! 웨딩 아치는 사각형으로 세웠고, 버진 로드는 녹색 요소를 많이 넣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