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editor |2017-02-16T10:59:44+09:002017년 02월 08일| 영화의 한 장면 같은 2부 예식 오프닝. 제니 팩햄의 비즈 장식 드레스가 조명에 빛을 발했다.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