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칵테일 레시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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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즌 아이리시 커피

재료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40ml), 에스프레소(30ml), 커피 리큐어(20ml), 1:1 데메라라 설탕 시럽(20ml), 화이트 크렘 드 카카오(8ml), 소금 약간

부드러운 향을 지닌 제임슨 아이리시 위스키와 갓 추출한 뜨거운 에스프레소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10~15초간 잘 섞는다. 칵테일을 스니프터(브랜디용 술잔)에 붓고, 강판에 간 시나몬과 에스프레소 빈을 가니시로 얹는다.

 

2 클래식 핫 토디 

재료 믹터스 버번위스키(50ml), 홍차(90ml), 3:1 비율로 섞은 꿀과 시럽(20ml), 베네딕틴 D.O.M.(10ml), 페이쇼 비터스 약간

진한 믹터스 버번위스키와 27가지 허브로 빚어 독특한 향을 뿜는 베네딕틴 D.O.M.과 남은 재료 그리고 쌉쌀한 페이 쇼비터스를 몇 방울 섞어 긴 손잡이가 달린 터키시 에스프레소 주전자인 이브리크에 가열한다. 이를 따뜻하게 데운 칵테일 글라스에 붓고 신선한 계피와 레몬 껍질을 장식한다.

 

3 뮬드 와인

재료 랑게 로소(130ml), 쉽게 구할 수 있는 레드 와인(25ml)과 다양한 향신료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과 계피, 정향, 팔각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다. 여기에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나는 와인인 랑게 로소를 섞어 다시 가열한다. 이를 따뜻하게 데운 커피잔에 붓고 계피와 오렌지 껍질을 넣는다.

 

4 디저트 문

재료 불릿 버번위스키(25ml), 아르마냐크(20ml), 레몬 주스(15ml), 진저 시럽(5ml), 향신료를 더한 꿀 시럽(15ml), 2배 홍차(75ml), 민트

불릿 버번위스키와 보르도 지방의 아르마냐크에서 생산한 브랜디인 아르마냐크를 섞고 나머지 재료를 더해 이브리크에 가열한다. 향신료인 팔각과 민트 잎, 레몬 껍질을 넣은 따뜻한 컵에 끓인 칵테일을 붓는다.

 

1920s 노스탤지어, 찰스 H 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찰스 H는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따 1920년대 뉴욕 스타일의 바를 재현했다. 찰스 H. 베이커가 자신의 작품에 남긴 뉴욕, 상하이, 쿠바 등에서 경험한 칵테일을 재해석한 메뉴부터 창의적인 메뉴까지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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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관

에무시네마

경희궁길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공연, 전시, 영화제로 빠짐없이 활용되는 알찬 공간. 인디 뮤지션들과 신진 작가들의 공연과 전시가 끊이지 않고, 상영회와 영화제들이 1년 달력을 빼곡히 채운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자막이 있는 한국 영화도 매달 선보이는데, 2월에는 <반칙왕>, <족구왕>을 이을 왕시리즈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을 상영할 예정. 곧 영화와 음식, 술이 함께하는 기획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배도 불리고 마음도 가득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대해본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문의 02-730-5604

 

 

필름포럼

만나기 힘든 영화, 상영 기간이 짧아 아쉬웠던 영화들을 놓치지 않고 선보이는 독립 영화관. 영화마다 GV의 기회가 많아 심도 깊고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필름포럼에서는 2만 8천 원이면 데일리 패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티켓으로 하루 종일 이곳의 상영작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한산한 때에 방문해 데일리 패스를 끊으면 고요한 영화관에 혼자 앉아서 극장을 전세 내는 기분을 내 볼 수도 있겠다.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27 지하 1층
문의 02-363-2537

 

 

더숲

22년 동안 동네 주민들에게 든든한 서고였던 서점이 독립영화관과 갤러리까지 영역을 넓히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다양성 영화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지역에 생긴 영화관이라 더욱 환영받으며 자리 잡았다. 40석 규모의 아담한 상영관의 스크린에 틀어지는 작은 영화들은 더 꽉 찬 느낌을 낸다. 세미나 룸과 콘서트 홀에서 음악과 문학,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행사들이 끊이지 않는 고마운 공간이다.

주소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80 지하 1층
문의 02-951-0206

 

 

인디스페이스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영화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9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꿋꿋한 영화관 인디스페이스. 영화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후원의 기회를 열어놓으며 여전히 새로운 영화발굴에 힘쓰고 있다. ‘철원기행’, ‘우리들’, ‘연애담’ 등 지난해 주목받은 영화들을 상영하고 인디 토크를 진행하는 기획전 ‘2017 으랏차차 독립영화’를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13
문의 02-738-0366

 

 

미지의 음식점

🇹🇳 튀니지

꾸스꾸스

튀니지의 대학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던 선생님이 이제는 반대로 튀니지의 음식과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기 위해 서촌에 음식점을 냈다. 주인장의 바람대로 ‘꾸스꾸스’를 찾아온 사람들은 튀니지의 맛과 멋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특이한 감성의 튀니지 음악을 들으면서 북아프리카에서 주식으로 먹는 꾸스꾸스와 바삭한 껍질 속에서 배어 나오는 촉촉한 달걀의 풍미가 인상적인 브릭을 맛 보면, 튀니지가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6-2
영업시간 11:30~23:00, 매월 둘째·넷째 주화요일 휴업
문의 02-6357-5762

 

 

🇸🇬 싱가포르

메이형 바쿠테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향이 심상치가 않다. 진한 약재 향이 공간에 가득한 ‘메이형 바쿠테’는 싱가포르의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현지인들이 몸이 허할 때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챙겨 먹는다는 바쿠테가 주 메뉴다.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넣어 푹 끓인 육수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지독한 감기도 뚝 떨어질 것 같은 건강한 맛이 난다. 육수에 곁들일 고기는 등갈비, 오소리 감투, 족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66-12
영업시간 10:30~22:30, 연중무휴
문의 02-333-2836

 

 

🇵🇪 페루

티그레 세비체리아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퀴진의 조화를 이뤄낸 페루의 요리가 세계적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 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티그레 세비체리아’는 페루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 큐민과 오레가노에 고기를 재워 그릴에 구운 전통 길거리 음식인 안티쿠초부터 아프리카 이민자들에게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볶음 요리인 타쿠타쿠까지 하나만 맛보고 가게 문을 나서기 아쉬운 요리들이 많다. 특히 호랑이 기운이 번쩍 난다는 강렬한 맛의 레체 데 티그레 소스를 곁들인 제철 굴 세비체도 놓치지 말 것.

주소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31
영업시간 18:00~01:00, 일요일 휴업
문의 02-790-4511

 

 

🇸🇦 사우디 아라비아

올인어컵

아담한 공간이지만 높은 천장과 금빛 샹들리에가 사우디아라비아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알라 만도라가 고향의 맛을 담은 아라비아 커피와 음식을 대접한다. ‘올인어컵’의 추천 메뉴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 인기 있다는 무갈갈. 으깬 감자와 치즈,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음식인데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마무리로 진한 아라비아 커피와 곁들여 나오는 대추 야자까지 한 입 베어 물면 중동 음식에 한 뼘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9
영업시간 화~금요일 11:00~21:00, 토·일요일12:00~22:00, 월요일 휴업
문의 02-335-2529

 

 

🇬🇷 그리스

산토리니

그리스 음식이 인기를 얻던 초창기 이태원에 자리 잡은 ‘산토리니’는 제대로 된 그리스 가정식을 선보이는 내공 있는 곳이다. 그리스 요리는 올리브유, 토마토, 페타 치즈, 요구르트를 주재료로 한 건강한 식단이 특징. 특히 새콤한 요구르트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넣어 만든 차차키는 여기저기 곁들여 먹고 싶은 매력적인 소스다. 그리스식 꼬치 수블라키를 밀전병에 가득 넣고 채소와 차차키로 빈 곳을 채워 나만의 케밥을 만들어보는 것도 이곳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43
영업시간 12:00~22:00, 연중무휴
문의 02-790-3474

 

 

🇺🇸 하와이

알로하 포케(신논현점)

하와이 현지인이 서핑을 즐기다 먹어서 ‘서퍼들의 식사’라는 별명을 가진 포케. 하와이 해변 마을에서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생선과 내륙의 싱싱한 채소들을 한 그릇에 담아 먹는 음식이다. ‘알로하 포케’에서는 밥에 현미와 곤약, 톳, 키노아를 넣어 더 든든한 한 그릇을 완성했다. 거기에 제철 과일과 채소를 입맛에 맞게 더하거나 빼고 병아리콩, 아보카도, 망고를 토핑으로 얹으면 구첩반상 못지않은 풍성한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79길 22
영업시간 11:00~22:00, 토요일 11:30~21:00, 일요일 휴업
문의 02-540-4864

 

 

🇵🇾 파라과이

아꼬메르

스페인어로 ‘식사합시다’라는 뜻의 ‘아꼬메르’. 파라과이의 집밥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가 파라과이인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직접 전수받아 구성한 메뉴들이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주문하자마자 튀겨 내오는 따끈따끈한 엠파나다는 이 집의 인기 메뉴. 바삭한 껍질 속을 소고기와 닭고기, 고소한 햄 치즈와 매콤한 멕시칸 스타일로 채운 남미식 만두다. 하나씩 테이크아웃도 된다니 지나가다 들러도 남미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겠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66-7
영업시간 12:00~22:00(브레이크타임 15:30~17:30), 월요일 휴업
문의 02-326-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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