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ch Moments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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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ch Moments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새 장이 열렸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클래식을 재정의한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와 함께한 순간.

벨 라인 소매가 우아한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풍성한 소매가 포인트인 셔츠 드레스, 3가지 컬러를 조합한 토트백 모두 버버리(Burberry).

벨 라인 소매가 우아한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풍성한 소매가 포인트인 셔츠 드레스, 3가지 컬러를 조합한 토트백 모두 버버리(Burberry).

올리브그린 컬러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 구조적인 힐이 포인트인 블랙 앵클부츠 모두 버버리(Burberry).

올리브그린 컬러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 구조적인 힐이 포인트인 블랙 앵클부츠 모두 버버리(Burberry).

러플 칼라가 여성스러운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코튼 러플 톱과 미니드레스모두 버버리(Burberry).

러플 칼라가 여성스러운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코튼 러플 톱과 미니드레스모두 버버리(Burberry).

클래식한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롱 슬리브가 포인트인 셔츠 드레스, 캐멀컬러 톱 핸들 닥터 백, 구조적인 힐이 포인트인 블랙 앵클부츠 모두 버버리(Burberry).

클래식한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롱 슬리브가 포인트인 셔츠 드레스, 캐멀컬러 톱 핸들 닥터 백, 구조적인 힐이 포인트인 블랙 앵클부츠 모두 버버리(Burberry).

Out For Spring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몽클레르의 스프링 룩.

몽클레르

로맨틱한 프릴 장식 아우터 3백39만원, 그래픽 패턴 파자마 팬츠 1백25만원, 스니커즈 79만원 모두 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

트위드 소재를 가미한 다운재킷 1백67만원, 플라워 패턴을 수놓은 티셔츠 55만원 모두 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

테리 소재의 레드 톱 55만원, 밑단에 플라워 프린트를 가미한 데님 팬츠, 에스파드리유 모두 가격 미정 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

엠브로이더리 장식 스트라이프 보머 재킷 2백6만원, 데님 원피스 1백29만원 모두 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

하늘색 레인보 재킷 1백79만원, 트로피컬 패턴 스윔수트 60만원, 나일론 버킷 햇 가격 미정 모두 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

스트링을 조여 프릴처럼 연출할 수 있는 데님 재킷 1백70만원, 실크 쇼츠 가격 미정 모두 몽클레르(Moncler).

SALON de CHANEL

여자들의 꿈의 컬렉션으로 불리는 샤넬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지난 1월 24일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진행됐다. 샤넬의 심장부인 캉봉가 31번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아름다웠던 현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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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는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앞두고 캉봉가 31번지의 요소를 일일이 복제하지 않으면서도 그 분위기를 그랑 팔레에 그대로 옮기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샤넬 컬렉션은 1930년대와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는 마치 샤넬의 오트 쿠튀르 살롱으로 안내하는 상징적인 계단처럼 보이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런웨이 중간에 자리 잡은 대형 원통형 기둥은 마치 만화경처럼 그 앞을 지나가는 모델들을 무한대로 보이게 했고, 모델들의 실루엣은 아이코닉한 퀼팅 모티프의 스모키 타일에 거울처럼 비쳐 샤넬 살롱만의 시그니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

 

또 이번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관능적인 여성미를 극대화한 점이 돋보였다. 모델들은 매끈하게 넘긴 머리와 비스듬히 기울여 쓴 납작한 보터 햇, 실버 레더 하이힐 혹은 사이하이 부츠로 한껏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강렬한 여성스러움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 각진 숄더와 하이웨이스트의 잘록한 허리, 강조된 힙 라인 역시 여성미의 정점을 보여주려는 듯 스트레이트 혹은 튜브 형태의 실루엣으로 극대화되었다.

이브닝 룩 역시 이러한 여성미를 강조했는데 그중에서도 피날레에 등장한 샤넬의 앰배서더 릴리 로즈 뎁이 입은 주름으로 장식한 페일 핑크 오간자 웨딩 가운은 관능적인 여성미에 방점을 찍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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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컬렉션에서는 샤넬의 코리안 뮤즈인 박신혜와 GD가 나란히 프런트로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컬렉션 내내 환한 미소와 세련된 애티튜드로 그랑 팔레를 빛낸 박신혜의 모습은 6월호 <마리끌레르> 커버로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