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반짝이’ 메이크업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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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반짝이 메이크업의 조합이 생경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디올, 샤넬, 펜디의 런웨이에 등장한 반짝이 메이크업이 너무 예쁘다 보니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디올은 모델의 눈 주변과 뺨에 아주 작은 금색 별을 장식했고, 샤넬은 눈가에 은하수를 옮겨놓은 듯 찬란한 실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투명 립글로스를 바른 입술에 미세한 글리터를 올린 펜디 쇼의 입술은 당장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환상적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반짝이 메이크업이 신기할 정도로 빠르게 리얼 웨이로 흡수됐다는 것이다. 그 현상에는 작년, 일본에서 시작된 ‘키라키라(일본어로 반짝인다는 뜻) 메이크업’의 유행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눈가나 뺨에 별 모양 스티커나 파츠를 넓게 붙이는 키라키라 메이크업을 국내 유튜버와 셀렙들이 과하지 않고 청순하게 소화하는 법을 보여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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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bumkeyk

키라키라 메이크업의 오리지널 버전이 보통 눈 밑부터 볼 전체, 귓불까지 붉게 물들이는 ‘숙취 메이크업’과 짝을 이루는 공식이었다면 ‘한국형’ 키라키라 메이크업은 반짝이를 붙이는 것 외에 특별한 요소가 없어 깨끗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남자 연예인들도 반짝이를 소화할 정도로 말이다.

반짝이가 웬 말이냐며 손사래 치지 말고 작은 별 하나만 눈가에 붙여보자. 신비롭고 청순해진 당신의 얼굴이 꽤 마음에 들 테니까. 준비물은 반짝이를 고정해줄 바셀린이나 쌍꺼풀 접착액 그리고 반짝이 스티커뿐. 뮤직 페스티벌이나 여행지에서라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메이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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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ay &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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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네휘테르 루미시아 식초 린스. 150ml, 2만7천원. 손상된 큐티클을 회복시키고 윤기를 선사하는 린스.
2 해피바스 주스 스무디 옐로 바디워시. 300g, 5천원대. 주스 모양 패키지에 담긴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보디워시.
3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75ml, 3만4천원. 세안 직후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스킨케어 부스터.
4 아오아 크리스탈 부스팅 웨이크업 토너. 150ml, 토너 세트 2만6천원. 메이크업 전 피부결을 정돈하는 산뜻한 토너.
5 렛미스킨 렛미 쎄이 투스페이스트. 100g, 1만1천원. 천연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프로폴리스 치약.
6 쉬드엘 베리베리 초크베리 버블솝. 120g, 2만1천원. 초크베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얼굴이 땅기지 않는 클렌징 솝.

NIGHT

7 비쉬 놀마덤 스킨밸런스 아쿠아젤 에센스. 40ml, 2만4천원. 트러블이 난 부위에 바르고 자면 살리실산 성분이 트러블을 잠재우는 에센스.
8 오휘 피토 바이탈리바이탈라이징 크림. 55ml, 10만원.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는 영양 크림.
9 클라란스 하이드라 에센셜 인텐시브 바이 페이즈 세럼. 30ml, 8만원. 피부 표면을 보호해 자는 동안 진피층의 수분을 유지해주는 에센스.
10 필로소피 테이크 어 딥 브레스 오일-프리 옥시져네이팅 젤 크림. 60ml, 3만8천원. 활성산소와 미세먼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 크림.
11 설화수 진설아이에센스. 20ml, 27만원. 적송에서 추출한 안티에이징 성분이 눈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제품.
12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스프레이. 100ml, 3만1천원. 피부 속 수분과 유사한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주는 미스트.
13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 30개입, 4만5천원. 병풀 추출물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본연의 회복 기능을 강화한다.
14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50ml, 3만2천원대.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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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막아주는 선크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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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 에쌍씨엘 젤-크림 UV-폴루션 SPF50. 30ml, 7만2천원. SPRRs라는 단백질 성분이 자외선과 도시 오염에 반응,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2 아넷사 화이트닝 에센스 페이셜 UV 선스크린. 40g, 2만8천원.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3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50+/PA++++. 30ml, 5만7천원대.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4 시슬리 휘또-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50-PA++++. 50ml, 3만3천원. 피부 광노화를 예방하고 다크 스팟을 억제한다.

5 크리니크 이븐 베터 시티 블록 안티-폴루션 SPF40/PA+++. 30ml, 4만8천원.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항산화 성분과 화이트닝 성분이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6 데코르테 선 쉘터 멀티 프로텍션 SPF50+/PA++++. 60g, 5만2천원.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도시형 자외선 차단제.

7 A.H.C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 SPF50+/PA++++.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 더스트 흡착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8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뗑떼 프로텍트리스 UV SPF50+/PA++++. 30ml, 10만원대. 안티폴루션 파우더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