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Do Ey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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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로소피 테이크 어 딥 브레스 산소수분 아이크림. 15ml, 3만9천원. 보리 추출물이 머금은 산소가 눈가의 생기를 살려주는 제품.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눈가를 보호하는 방어막역할을 한다.

2 A.H.C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30ml, 5만8천원. 얼굴 전체에 바르는 신개념의 아이크림. 고아미 쌀 추출물, 그린코코넛수가 순하게 작용해눈가의 노화를 방지한다.

3 꼬달리 프리미에크뤼 더 아이크림. 15ml, 9만1천원. 최상급 포도나무의 가지, 포도나무 수액 추출물이 다크서클을 개선하고 처진 눈가에 팽팽한 긴장감을 준다.

4 겔랑 아베이 로얄 아이크림. 15ml, 16만원대. 로열젤리와 벌꿀 성분이 눈가에 영양을 공급해 진피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유분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5 샤넬 수블리마지 라 크렘 아이. 15g, 24만6천원. 재생 효과가 뛰어난 플래니폴리아 에메페르, 다크서클과 부기를 완화하는 아이 드레이닝 콤플렉스의 시너지로 눈가를 또렷하게 만든다.

6 아벤느 피지오리프트 아이크림. 15ml, 5만2천원. 처진 눈 밑과 눈꼬리 주변 피부의 탄력을 강화한다. 아이 패치를 붙인 것처럼 눈가에 쫀득하게 밀착해 피부를 지지해주는 느낌.

7 아베다 툴라사라웨딩 마스크 아이 오버나이트. 15ml, 6만8천원. 꾸덕꾸덕하게 굳은 크림치즈 같은 제형과 진정 효과가 있는 향이 특징. 해조 추출물이 눈가의 부기와 다크서클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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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손이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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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1970

히피펌

빈약한 숱을 커버하고 싶거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이들에게 ‘히피펌’을 추천한다. 작은 크기의 고데기만 있다면 집에서도 히피펌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TIP
1 고데기를 앞뒤로 꺾어가며, 지그재그 한 방향으로 컬을 만들어준다. 손가락 한 개 정도의 모발마다 컬을 넣어주는 것이 적당하다.
정수리보다 최소 한 뼘 떨어진 부분부터 시작할 것. 과한 볼륨감으로 자칫 해그리드로 변신한 거울 속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모발에 가하는 열의 온도가 높은 연출법이니, 헤어 에센스를 미리 발라 손상도를 줄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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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소멸 헤어

레이어드컷 펌

봄바람이 모발 사이로 살랑살랑 느껴질 만큼 가벼운 레이어드 컷은, 두상을 중심으로 앞머리가 뒷머리보다 짧아져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거지존 탈출을 원한다면 레이어드 컷이 정답!

TIP
1 머리를 말릴 때부터 뒷머리를 앞으로 넘겨 드라이한다.
2 짧은 모발을 한데 모아 묶은 뒤, 32mm 이상의 굵은 고데기를 이용해 바깥 방향으로 말아준다.
3 완성된 컬을 자연스럽게 손으로 빗어준 다음, 뒷 방향으로 쓸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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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우아, 우아해

레트로 핑거 펌

가늘고 힘 없이 축 처진 모발의 소유자에게 추천한다. ‘히피펌’보다 컬이 굵은 ‘물결펌’으로 이해하면 쉽다. 6:4 또는 7:3 가르마와 함께 연출하면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TIP
1 굵은 봉 고데기를 이용해, 전체가 아닌 반 원 정도의 모발만 8-9초 정도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2 말아진 컬의 끝부분을 손으로 잡아 4초 정도 열을 식힌다.
3 반대쪽인 안쪽 방향으로 고데기를 사용할 때, 턱 라인에 맞춰 컬을 넣는다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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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a baby

푸들 앞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푸들 앞머리! 어중간한 길이의 앞머리가 고민이거나 동안으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면 도전해보자.

TIP
1 이마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앞머리를 반반씩 나눈다.
2 작은 크기의 판 고데기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컬을 말아준다. 이 때, 오른쪽 모발과 왼쪽 모발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컬을 넣는다.
3 마무리로, 손가락으로 털 듯이 빗어주면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뷰티 트렌드에 딴지 걸기

Trend 1. 곰손이에게 실리콘 퍼프는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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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SNS를 통해 이것을 접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직구했다. 그리고 대략 한 달하고도 보름 가까이를 기다려 실리콘 퍼프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기초화장을 시작한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일단 양 조절이 제일 큰 관건! 지금껏 사용해온 스펀지, 브러시, 손가락 등의 도구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다들 얼마만큼의 화장품을 흡수했다. 때문에 필요량보다 살짝 더 많이 짜는 습관이 생겨버린 것. 그러나 실리콘 퍼프는 말 그대로 파운데이션을 하나도 먹지 않았고 남아도는 파운데이션을 흡수 시키기 위해 퍼프로 몇 번이나 얼굴을 두드렸는지 모른다.

퍼프 특면의 이음새가 말끔하지 못한 것도 문제. 납작한 조약돌처럼 생긴 이 퍼프의 측면에는 공정 과정 중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음 면이 있다. 지느러미처럼 얇고 팔랑거리는 이것은 조금만 방심해도 얼굴에 스치게 되고 그 순간 공들여 쌓은 메이크업은 망가지고 만다. 바로 난감함이 분노로 바뀌는 순간!

물론 실리콘 퍼프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브러시나 스펀지 보다 물광 피부 표현에 적합하고 제품을 전혀 흡수하지 않아 아주 비싼 크림을 바를 때에는 좋을 듯싶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세척이 쉽고 반영구적이라는 부분. 하지만 아침 바쁜 시간에 실리콘 퍼프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다는 건, 신의 손이 아닌 이상 지각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 같다. 적어도 익숙해질 때까지는.

 

Trend 2. 예민한 피부엔 오히려 적이 될 수 있는 7 스킨법

스킨을 7번 덧발라 피부 갈증을 해소 시켜준다는 7 스킨법. 말만 들으면 귀가 절로 솔깃해지지만 7 스킨 법을 실행하기 전에 꼼꼼히 챙겨야할 부분이 많다.

먼저, 알코올이 들어 있는 토너는 피해야 한다. 오히려 토너 속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 색소와 향료도 없는 것이 더 좋다. 화장솜도 잘 골라야 한다. 피부가 많이 예민한 이들이라면 제아무리 토너를 넉넉히 적신 화장솜이라 해도 이걸로 7번이나 얼굴을 쓸면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다. 솜 대신 깨끗이 씻은 손이 나을 수도 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7’이라는 숫자에 집착할 필요도 없다. 7번이나 토너를 바르기 보다는 차라리 넓고 얇은 화장솜에 토너를 잔뜩 묻혀 간편 수분팩을 해주는 것이 가성비 면에서도,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도 좋다. 그리고 물은 어디까지나 물이라는 것! 지금껏 애써 피부에 공급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를 가둬 줄 유분막이 필요하다. 7 스킨 법을 한 후에 반드시 크림 또는 페이셜 오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Trend 3. 머리숱이 많다면 피해야 할 70년대 히피 펌

유행은 돌고 돈다는 불변의 진리에 따라 다시 한번 트렌드의 정점에 오른 그 옛날의 라면 머리, ‘히피펌’이자 ‘설리펌’. 자연스럽게 부스스 해진 머리가 어딘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지만 머리숱 부자라면 이번 트렌드는 스치듯 안녕하자. 자칫하면 몽환 소녀가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가 되어버릴 수 있다. 반대로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 시도한다면 좀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