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출동 119

뮤직 페스티벌? 땀 페스티벌?

5월이 오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UMF, 펜타포트 등등 각종 음악 축제들이 가을까지 줄지어 열릴 예정이다. 이토록 흥겨운 뮤직 페스티벌, 즐겁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종종 난감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그 상황들의 주 원인은 먼저 더운 날씨 속에서 뛰놀다 보니 난감할 정도로 흘려버린 땀, 언제 어디서 묻었는지 모를 흙먼지. 거기다가 술까지 쏟았다면? 그야말로 비상상황! 뮤직 페스티벌에 챙겨가면 쾌적함도 유쾌함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템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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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뽀송 헤어 드라이 티슈 열기로 둑이 터져버린 땀과 피지로 인해 떡진 머리를 구원해줄 아이템. 티슈처럼 뽑아 머리를 슥슥 닦아 주면 기분 좋은 파우더 향과 뽀송뽀송함을 선사한다. 머리를 못 감은 날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매, 2,500원.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 와잎 한 장으로 찝찝해진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 옥수수 전분 성분과 노폐물 흡착 파우더가 피부를 말끔하고 보송보송하게 만들며 애플 민트가 청량함을 높여준다. 1장, 1천원.

러쉬 실키 언더웨어 입자가 매우 미세한 파우더 타입. 땀과 악취로 얼룩진 곳에 톡톡 뿌려만 주면 재스민과 베티버의 우아한 향취와 부드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다. 얼굴에도 사용 가능하다. 60g, 1만2,900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잔머리

깔끔한 인상과 스타일링을 방해하는 골칫덩이, 잔머리. 이 잔머리를 잠재우겠다고 물이나 에센스, 왁스를 바르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미팅이나 중요한 모임 때 당신의 헤어스타일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잔머리 픽서들의 힘을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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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 헤어픽서 마스카라처럼 브러쉬가 달려 있어 고정액을 충분히 묻힌 뒤 잔머리가 솟아난 부분을 자연스럽게 빗어주면 된다. 때문에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8g, 1만 6천원.

어퓨 잔머리스틱 강력한 세팅력을 자랑하는 제품. 부스스한 부위를 가볍게 쓸어내려 주면 한동안 잔머리에 대한 신경은 꺼두어도 좋다. 단, 스틱 타입이므로 너무 강하게 또는 오래 눌러주면 자칫 떡진 것처럼 연출될 수 있으니 요주의.  15g, 7천원.

 

나는 왜 갓샘물이 아니죠? #그러데이션립

풀 립 메이크업이 트렌드라면 그러데이션 립은 스테디다. 게다가 청순한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그러데이션 립처럼 찰떡 같은 메이크업이 또 있을까. 그러데이션 립의 생명은 입술 중앙부터 바깥 부분까지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컬러 농도가 변하는 것인데 말처럼 쉽지 않다. 오늘도 거울 앞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래의 제품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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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하이 컬러 립스틱 블러 여타의 컨실러 제품보다 자연스럽게 입술 색을 눌러줘 보다 드라마틱한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바르고 살짝 말려 준 뒤 색을 얹어줄 것. 4.7g, 2만7000원.

에뛰드 하우스 반밤 컬러 틴트 립 컨실러 사용이 편리한 펜슬 타입. 한 쪽은 촉촉한 립 밤 제형이며 다른 쪽은 커버력이 높은 컨실러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다. 2.4g, 8천원.

흙손이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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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1970

히피펌

빈약한 숱을 커버하고 싶거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이들에게 ‘히피펌’을 추천한다. 작은 크기의 고데기만 있다면 집에서도 히피펌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TIP
1 고데기를 앞뒤로 꺾어가며, 지그재그 한 방향으로 컬을 만들어준다. 손가락 한 개 정도의 모발마다 컬을 넣어주는 것이 적당하다.
정수리보다 최소 한 뼘 떨어진 부분부터 시작할 것. 과한 볼륨감으로 자칫 해그리드로 변신한 거울 속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모발에 가하는 열의 온도가 높은 연출법이니, 헤어 에센스를 미리 발라 손상도를 줄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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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소멸 헤어

레이어드컷 펌

봄바람이 모발 사이로 살랑살랑 느껴질 만큼 가벼운 레이어드 컷은, 두상을 중심으로 앞머리가 뒷머리보다 짧아져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거지존 탈출을 원한다면 레이어드 컷이 정답!

TIP
1 머리를 말릴 때부터 뒷머리를 앞으로 넘겨 드라이한다.
2 짧은 모발을 한데 모아 묶은 뒤, 32mm 이상의 굵은 고데기를 이용해 바깥 방향으로 말아준다.
3 완성된 컬을 자연스럽게 손으로 빗어준 다음, 뒷 방향으로 쓸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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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우아, 우아해

레트로 핑거 펌

가늘고 힘 없이 축 처진 모발의 소유자에게 추천한다. ‘히피펌’보다 컬이 굵은 ‘물결펌’으로 이해하면 쉽다. 6:4 또는 7:3 가르마와 함께 연출하면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TIP
1 굵은 봉 고데기를 이용해, 전체가 아닌 반 원 정도의 모발만 8-9초 정도 바깥쪽으로 말아준다.
2 말아진 컬의 끝부분을 손으로 잡아 4초 정도 열을 식힌다.
3 반대쪽인 안쪽 방향으로 고데기를 사용할 때, 턱 라인에 맞춰 컬을 넣는다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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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a baby

푸들 앞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푸들 앞머리! 어중간한 길이의 앞머리가 고민이거나 동안으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면 도전해보자.

TIP
1 이마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앞머리를 반반씩 나눈다.
2 작은 크기의 판 고데기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컬을 말아준다. 이 때, 오른쪽 모발과 왼쪽 모발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컬을 넣는다.
3 마무리로, 손가락으로 털 듯이 빗어주면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포토월에서 화보 찍은 스타들

2. Krystal & Jessica_PhotowallWHERE 토즈 타임리스 아이콘 서울 전시회
WHO 이병헌, 크리스탈, 고수, 제시카

토즈의 <타임리스 아이콘> 사진집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칵테일 파티가 열렸다. 브리지트 바르도, 오드리 햅번, 조지 클루니, 콜린 퍼스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과 함께 한국 대표로 타임리스 아이콘에 선정된 배우 이병헌과 가수이자 배우인 크리스탈이 참석했다. 그들을 축하하기 위해 출동한 절친들은? 바로 배우 고수와 ‘정자매’ 제시카. 이들은 전시장 내부에 전시된 이미지들을 둘러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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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버버리 ‘더 케이프 리이매진드’ 전시
WHO 이동욱, 최지우, 엑소 카이, 이상윤

버버리 2월 쇼 피날레에 등장했던 케이프의 행렬을 기억하는지! 런던 아틀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프를 큐레이팅한 ‘더 케이프 리이매진드’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최지우, 이상윤, 이동욱, 엑소 카이를 비롯해 무려 5백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에서 단 열흘 간만 공개되었던 이번 전시는 밀라노, 상하이, 로스엔젤레스, 두바이, 뉴욕, 홍코,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선별한 새로운 큐레이션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WHERE 앤아더스토리즈 서울 론칭 행사
WHO 차정원, 송경아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업계의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고대했던 앤아더스토리즈 서울 매장 론칭 행사엔 배우 김효진, 이다희, 차정원과 톱 모델 송경아, 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2017 S/S 컬렉션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골라 입고 등장해 다양한 스타일을 뽐냈다. 그중에서 스톡홀름 아틀리에에서 디자인한 벌룬 소매 원피스에 와인 컬러 미니백과 블랙 로퍼를 매치한 차정원과 파리 아틀리에에서 디자인한 란제리 컬렉션과 레드 슈즈로 스타일링한 송경아의 룩을 베스트로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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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페라가모 2017 프리폴 여성 슈즈 론칭 이벤트
WHO 설현, 이동욱, 이성경, 이민정, 오연서, 정려원, 윤은혜, 서강준, 유이

폴 앤드류가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새로운 여성 슈즈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데뷔했다. 공식적으로 그의 첫 번째 데뷔 무대와 다름 없는 2017/18 프리폴 여성 슈즈 컬렉션 론칭 이벤트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민정, 서강준, 오연서, 유이 등 자유롭게 칵테일을 마시며 시간을 즐기는 셀럽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스타일 아이콘 이성경은 페라가모의 오리지널 아이콘이 진화된 새로운 시그니처 슈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WHERE 생로랑 2017 여름 컬렉션 론칭 칵테일 파티
WHO 정우성, 신세경, 박형식

첫 컬렉션을 선보인 또 한 명의 디자이너가 있었으니, 바로 생 로랑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다.  무슈 이브 생 로랑의 스냅사진과 플래시에서 받은 영감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칵테일 파티와 함께 공개되었다.  한동안 패션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에디 슬리먼의 후임으로 선정된 의외의 인물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도 높았을 터. 브랜드 행사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배우 정우성, 신세경, 박형식까지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