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프라하 #카페와 갤러리

Restaurant_Bar_Kavárna co hledá jméno

KAVÁRNA CO HLEDÁ JMÉNO

힙스터가 모이는 곳

벽돌로 된 오래된 공장을 개조한 특이한 카페다. 낡은 건물 벽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뒤뜰과 낡은 트럭을 고쳐 만든 푸드 트럭, 갖가지 빈티지 가구 그리고 넓게 깔려 있는 덱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라하의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 카바르나 초 흘레다 이메노 카페에서는 천천히 내린 향긋한 드립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커다란 나무 옆 테라스에서는 인디 뮤지션의 작은 콘서트도 종종 열린다니 시간을 잘 맞추면 더욱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위치 Stroupežnického 493/10  문의  www.kavarnacohledajmeno.cz

 

Café Záhorský_Café + Bistro

CAFÉ ZÁHORSKÝ

건축가의 카페

카페 자호르스키는 마테이 자호르스키(Mateˇj Záhorský)가 운영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카페다. 2015년 베이커리와 카페, 레스토랑이 어우러진 비스트로를 열면서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기획하기 시작한 마테이는 체코의 젊은 건축가 마그달레나 로호바(Magdalena Rochová)에게 카페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의뢰해 이 공간을 완성했다. 쏟아질 듯 천장에 매달린 멋스러운 조명과 이색적인 무늬가 새겨진 넓은 벽면이 카페 자호르스키 인테리어의 관전 포인트다.

위치 Eliášova 279/1 문의  www.cafezahorsky.cz

 

Bistro 8_Café

BISTRO 8

아티스트가 즐기는 브런치

프라하의 독립영화관 바이오 오코, 예술 책방, 패션 부티크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은 비스트로 8은 인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예술학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푸짐한 홈메이드 요리를 제공해 아무 때나 찾아가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혼합 곡물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거나 신선한 과일 샐러드와 갓 구운 빵을 곁들여 브런치로 즐겨도 좋고, 짭조름한 타르트와 키슈, 수프를 맛볼 수 있는 점심시간에 찾아가도 만족스럽다. 레스토랑 안팎에 놓인 하얀 테이블과 창가 바와 카운터에 앉아 호젓한 시간을 보내며 프라하의 예술적인 기운이 가득한 거리의 감성에 푹 빠져도 좋겠다.

위치 Veverkova 1410/8 문의  www.bistro8.cz

 

NATIONAL GALLERY

프라하 국립미술관

프라하의 국립미술관은 8개의 전시관이 프라하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다. 프라하성 뒤에 자리한 슈테른베르크 궁전(Šternberskýpalace)이 본관 역할을 하고,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나로드니 미술관(Národni Galerie)이 유명하다. 프라하 국립미술관에서는 12세기 미술 작품부터 20세기 유럽 회화 등 수세기 전의 작품을 감상 수 있는 상설 전시부터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의 규모가 큰 기획전까지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해 4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는 독일을 대표하는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전시가 열린다.

문의  www.ngprague.cz 

 

LEICA GALLERY 

예술 사진과 티타임 라이카 갤러리는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동유럽 예술 사진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곳이다. 역사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오래된 사진부터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신진 작가들이 완성한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갤러리 로비의 카페에서는 젊은 해외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향긋한 차를 즐기며 벽을 가득 채운 사진들을 천천히 감상해보면 좋겠다. 라이카 갤러리에서는 사진 예술과 관련된 전문 서적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위치 Školská 28 문의  www.lgp.cz

 

DSC GALLERY

새롭게 마주한 현대미술

‘드보라크 세츠(Dvorak Sec) 현대미술 갤러리’라고도 불리는 DSC 갤러리는 미니멀한 공간 꼭 어울리는 컨템퍼러리 아트 전시를 주로 기획한다. 프라하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적인 건축양식의 외관과 달리 안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설치 작품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특이한 감상을 안긴다. 2009년 미술역사학자와 유명한 큐레이터가 함께 설립한 이래 독특한 전시를 기획해온 DSC 갤러리의 이색적인 전시는 프라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근사한 볼거리 중 하나다.

위치 Dlouhá 923/5 문의  www.dsc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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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프라하 #랜드마크

Prague Castle + Charles Bridge
고풍스러운 풍경의 구시가지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공간이 어우러진 독특한 도시 프라하에서는 매일 다른 하루가 펼쳐진다. 특히 새롭게 주목받는 지역인 홀레쇼비체와 레트나는 더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둘러보길 권한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개성 넘치는 편집숍 등 눈길을 끄는 공간이 강을 따라 줄지어 문을 열기 시작했고, 프라하의 아티스트들과 트렌드를 이끄는 힙스터들이 곳곳에 자리 잡으며 도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프라하(Taste of Prague)’는 예술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바이오 오코(Bio Oko) 극장 바로 옆에 자리 잡은 렌털 아파트다. 인기 많은 맛집 블로거 커플이 운영하는 곳인데,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으로 꾸민 공간이라 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다. 테이스트 오브 프라하가 자리한 동네에는 햇빛이 잘 드는 음식점 ‘비스트로 8(Bistro 8)’과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작은 책방 ‘페이지 파이브(Page Five)’, 로컬 디자이너가 이끄는 편집숍 ‘야코비(Jakoby)’ 등 이색적인 컨셉트의 가게들이 모여 있다.

시내 여기저기서 열리는 동유럽 신진 아티스트들의 전시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대표적인 예술 공간인 프라하 국립미술관(Národnígalerie v Praze)은 8개의 전시관이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어 찾아다니며 제각각 다른 기획 전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DOX 센터에서는 3층에 걸쳐 전시가 펼쳐지는데 체코의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파스타 오네르(Pasta Oner)와 얀 칼라프(Jan Kalab)가 완성한 벽화가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만든다. 다양한 전시를 보고 예술적 영감이 충만해졌다면 라스빗(Lasvit), 브로키스(Brokis) 등 여러 브랜드의 조명 제품과 유리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디자인 숍으로 발길을 옮겨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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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rk

레기교 LEGIÍ BRIDGE 프라하의 블타바강에는 카를교와 레기교를 비롯해 15개의 다리가 있다. 레기교는 스트르젤레츠키섬(Strelecky ostrov)을 거쳐 구시가지와 서쪽의 말라스트라나(Malá Strana) 지역을 연결한다.

빌라 뮐러 VILLA MÜLLER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건축가 아돌프 로스(Adolf Loos)가 설계한 상징적인 건축물인 빌라 뮐러는 1928년에서 1930년 사이에 지어졌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한 건축가의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실내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www.muzeumprahy.cz/villa-muller

노바 스체나 NOVÁ SCÉNA 1990년대 초 건축가 카렐 프라거(Karel Prager)가 완성한 노바 스체나 극장은 4천여 개의 유리 블록이 외벽을 감싸고 있다. 맞은편에 있는 1백 년 된 네오르네상스 국립극장(NeoRenaissance National Theatre)의 고풍스러운 풍경과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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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이유 있는 여행

몰리와 함께한 우정 여행

공효진

공효진이 발리로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그녀의 오랜 절친인 푸시버튼 박승건 디자이너와 그의 크루들, 스타일리스트 곽지아,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함께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뱅글이 안경을 쓰고 박승건이 가져온 책 <20세기 패션>을 읽기도 하고, 발리의 명물 음식으로 꼽히는 박소(bakso)를 맛보기도 하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냈다.

스미냑의 작은 해변 바투 멜릭 비치에 쪼르르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우정을 나눈 이들은 일정 내내 공효진이 발리에서 임시보호하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몰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덕분인지 온갖 병과 진드기로 고생하던 몰리가 단 열흘 만에 정상 수치를 회복해 병원에서도 놀랄 정도였다고. 여러모로 아름답고 따뜻한 여행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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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힐링 요가

지현정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수준급 요가를 자랑하는 모델 지현정은 발리 우붓으로 2주간의 힐링 여행을 떠났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요가 반(Yoga Barn)에 등록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 것. 장기여행인 만큼 알라야 리조트에서 산닷 글램핑 텐트로, 그후에는 알리야 호텔 & 리조트로 숙소를 부지런히 이동했다. 그뿐인가. 수영도, 다이빙도, 쇼핑도, 맛집 탐방도 그 어느 것 하나 게을리하지 않은 그녀의 추천 레스토랑은 보앤번(Bo & Bun). ‘지금까지 맛본 번 중에 최고’라는 평을 남겼으니 우붓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 있다면 참고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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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번째 생일 여행

걸스데이 민아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열흘간 스물 다섯번째 생일 여행을 만끽한 민아. 만약 뉴욕 여행이 처음이라면 민아의 인스타그램을 여행 가이드 삼아 그대로 따라가도 좋겠다. 타임스퀘어 인증샷을 시작으로 첼시마켓,  뉴욕현대미술관(MOMA), 브루클린 브릿지 등 랜드마크 인증샷이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윌리엄스버그의 러프 트레이드(Rough Trade)와 보스턴의 뉴버리 코믹스(Newbury Comics)  같은 유명한 레코드 숍도 잊지 않고 들렀다. 강가에서 만난 꼬마를 위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민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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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간 자매들

채서진

지난 봄, 50여일간의 인도 배낭여행을 다녀온 채서진이 이번엔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다.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에 초대된 김옥빈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한 것.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언제나 자랑스러워”라며 애정을 숨김 없이 표현한 그녀는 일정으로 바쁜 김옥빈과 헤어진 후 작은 소도시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프랑스로 향했다. 현지 과일과 젤라또를 맛보고, 자전거를 타고, 고흐의 발자취를 좇은 그녀의 여행은 이번에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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