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비키니 – 셀프 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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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햇볕을 본 적 없는 듯 하얀 보디 피부를 갖고 있다면 셀프 태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 머지않아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 계획이 있다면 더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원래 피부 톤보다 한두 톤 어둡게 태닝하면 보디라인이 좀 더 탄탄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끈적끈적한 태닝 제품을 떠올리며 거북해 할 필요는 없다. 셀프 태닝이라고 해서 과거 제품들처럼 머리 아픈 비스킷 냄새를 풍기는 일을 견뎌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촉촉한 허니 브론즈 스킨을 만드는 과정이 불쾌하기만 한 건 아니에요. 이제는 끈적이지 않는 태닝 제품도 많고, 최근에 출시한 태닝 애프터 로션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가려움증을 방지하고 청량감을 줘 오히려 바르고 싶어질 정도랍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건 기본,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까지 고려해 만들었죠.” 탠 캘리포니아의 태닝 전문가 박은희의 말이다. 태닝 제품이 묻어나 옷이나 침대 시트가 더러워지는 게 꺼려진다면 내용물이 투명한 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하와이안 트로픽의 태닝 오일을 태닝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나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한 피부가 완성되는데, 제형이 완전히 투명해 세탁의 번거로움이 없다. 태닝하면서 바짝 마르는 피부가 신경 쓰인다고? 그렇다면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을 함유한 태닝 제품을 선택하길. 순수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듬뿍 공급해줄 것이다. 태닝 시간이 즐거워지는 달달한 코코넛 향기는 덤이다.

도전! 비키니 – 바르게 먹고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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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는 단순히 지방이 늘어나서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굶거나 운동을 한다고 해서 빠지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혈액,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바탕질을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체외충격파로 막힌 부위를 뚫어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앞서 말했듯 셀룰라이트는 평생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 만큼 평소 식습관을 통해 바탕질을 맑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소와 노폐물 같은 이물질이 혈관을 막지 않아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셀룰라이트가 쉽게 들러붙지 않는다. 밀가루와 소금, 설탕 같은 백색가루를 멀리하고 통곡물 식빵, 현미밥, 베리류 과일, 견과류, 유기농 삶은 달걀, 생선구이, 방목한 닭백숙, 스테이크, 신선한 채소 등 영양이 풍부한 식품과 친해지자. 이러한 식습관은 지방세포가 자라나 울퉁불퉁한 굴곡을 형성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와 동시에 귀찮더라도 셀룰라이트 완화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매일 성실하게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카페인과 마르멜로 잎 추출물이 지방 분해를 돕는 클라란스의 신제품을 추천한다.

셀룰라이트에 대해 좀 더 얘기해보자. 셀룰라이트는 쉽게 말해 기능을 잃어 아프고 병든 살이다.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 중 90% 이상이 누구나 올록볼록한 셀룰라이트를 갖고 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몸매가 뚱뚱하든 날씬하든 예외는 없다는 말. 또 ‘진행성 섬유 부종’이라는 의학적 명칭에서 예상할 수 있듯 한 번 생기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

스스로 ‘셀룰라이트를 다루는 의사’라 소개하는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셀룰라이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세포와 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는 점성 있는 액체를 바탕질이라고 해요. 이 바탕질은 우리가 흔히 피하지방층이라 부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탕질이 찐득해지거나 딱딱하게 굳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탕질이 부풀어올라 겉으로 보이는 살도 바탕질과 비슷하게 변하고 맙니다.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지기도 하고요. 다시 말해 바탕질이 변하면 원치 않는 군살이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이 군살을 바로 셀룰라이트라 부릅니다.”

트러블을 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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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습관 고치기

먼저, 트러블의 패턴을 잘 파악해야 한다. 유독 한 쪽 볼에 트러블이 자주 난다면 전화를 받을 때 스마트 폰을 한 쪽으로만 대지 않는지 살펴보자. 혹은 잘 때 한 방향으로만 얼굴을 대고 자거나, 업무 중 무의식적으로 모니터를 보며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것. 사소한 습관들이라도 얼굴에는 트러블로 확연히 드러난다.

2. 여드름 케어 제품 활용하기

여드름을 가리기 위한 커버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으면서 더 큰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트러블의 징조가 보일 때에는 살리실산과 같은 여드름 치료용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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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크럽을 부지런히 하기

모공을 막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스크럽을 할 것. 수분 크림을 열심히 바른다고 해도, 피부 표면에 각질이 남아 있다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전달되기 어렵다. 스크럽을 통해 탈락된 각질을 벗겨내고 노폐물을 씻어내자.

4.  발 각질 관리

스크럽 제품을 발에도 사용해 발 각질까지 관리하자. 면도기 형태의 발 각질제거기는 효과가 일시적일 뿐, 다시 생겨날 각질 범위를 늘린다. 각질 관리 후에는 보습 효과가 뛰어난 페이셜 마스크를 발에 발라 손상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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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을 느긋히 먹기

야심차게 새 화장품을 장만했는데,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없어서 실망이라고? 스파 브랜드 블루머큐리의 스킨케어 전문가 랜스 에치슨은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에서 새 제품은 가급적 한가지씩만 추가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대부분의 활성화 성분은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발휘하니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그의 조언이다.

6. 핸드크림의 중요성

물과 종이, 화학 성분은 손의 피부를 메마르게 만드는 주범이다. 글로벌 네일 케어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 네일 디자인의 잰 아놀드는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것들로부터 매일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종이나 화학 성분을 자주 접하는 일을 한다면 핸드크림을 상비해둘 것. 그는 “각질 제거가 가장 중요해요. 손에는 피지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리치한 제형의 크림을 발라줘야 하죠.”라고 덧붙였다.

7. 샤워 후 수분관리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습관을 버려라.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마친 후의 상대적으로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메마르게 만들기 때문. 샤워 후 피부의 수분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수건으로 몸을 두드리면서 물기를 말려야 한다. 우리가 AHA 성분이라고 줄여 말하는 알파 하이드록시(alpha-hydroxy)산 성분은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샤워 후 AHA 성분이 함유된 바디 로션을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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