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y Rosy Moment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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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 Rosy Moment

레드 원피스 퍼블리카 아틀리에(Publicka Atelier).

천우희는 둥글게 말한다. 어느 하나에 섣불리 치우치지 않는 답변에 성실히 귀를 기울이다 보면 천우희만의 신중한 시선이 조금씩 엿보인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거든요.” 천우희는 그런 자신을 ‘기호가 불분명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천우희가 저마다 가진 아름다운 면을 보는 사람, 그래서 자신에게 다가온 삶을 온전히 품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 <어느 날>의 영혼 ‘미소’ 다음으로 천우희가 선택한 역할은 tvN 드라마 <아르곤>의 비정규직 기자 ‘이연화’다. 자신의 말마따나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역할들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 필모그래피를 돌이켜보면 꽤 흥미로운 행보다. “언제나 나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해왔지만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보여주는 연기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어요.” 방송국 탐사보도팀의 비정규직 기자가 되기 위해 천우희는 언론 고시 준비서를 정독하고 방송국별 발성법까지 익혔다. 쉽지 않은 일인데도 천우희는 내내 가느다랗고 섬세한 목소리로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 입가에 옴폭 파인 보조개를 드러내며 싱긋 웃는 천우희가 벌써 연화로 보였다.

새틴 칼라 블랙 재킷 골든구스 딜럭스(Golden Goose Deluxe).
베이지 니트 터틀넥 막스마라(MaxMara).

스카프 셔츠 빅토리아 베컴 바이 마이분(Victoria Beckham by My Boon).

정통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영화로 시작하기도 했고 영화계에서 많이 찾아주셔서 저 또한 영화가 익숙하긴 한데, 이번에는 새롭게 도전하고 영역도 넓히고 싶었어요.

대본이 흥미로워야 작품을 선택한다고 했어요. <아르곤>은 어떤 점이 끌렸어요? 지금까지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이 다 현실과 조금 동떨어진 인물들이었어요. <아르곤>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현실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제가 맡은 연화는 비정규직 기자예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연화가 그 나이에 겪는 일들이 공감이 많이 돼서 선택했어요.

일상생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좀 있었나요? 지금까지 선택한 작품이 물론 다 흥미로웠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소소한 이야기, 일반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연화는 탐사보도팀 기자라는 전문직 여성이죠. 연기를 하기 전에 그 분야를 따로 배우거나 공부했나요? 제가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하다못해 어떻게 기자가 되는지조차 몰랐죠. 그래서 기자들이 쓴 책도 읽고 앵커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기본적인 생활이나 평소에 갖고 다니는 물건 같은 것들. 방송사마다 다른 발성도 배웠고요.

취재팀 중에서도 탐사보도팀은 업무 환경이 험하기로 악명이 높죠. 그런 환경에서 ‘이연화’는 유일한 여성 기자이고 계약직이에요. 우리 사회의 약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에나 있는 현실적인 인물이기도 하죠. 이 나이엔 다들 힘들잖아요, 모든 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시간은 많은 데 돈은 없고,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은데 경력이 적으니 잡일만 하고. 그런 부분을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겪었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뉴스룸이라는 공간적 특성이 있겠지만 이연화라는 친구가 역경에 부딪히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 완성되지 않은 ‘미생’이지만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 목표예요.

그 부분이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천우희가 실제로 기자였다면 어떤 부서로 가길 원했을까요? 그걸 제가 결정할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처음엔 그럴 수 없더라고요.(웃음) 저야 문화부에 가고 싶겠지만 가서 일하라면 어디서든 열심히 해야죠.

지금까지 함께 연기한 상대 배우 모두 각자 다른 매력이 있었을 거예요. 김주혁은 상대 배우로서 어떤 매력이 기대되나요? 특이하게도 김주혁 선배님은 같이 호흡을 맞춰본 적은 없는데 같은 작품을 꽤 했어요. 곧 개봉할 <흥부>라는 작품에도 저랑 마주치는 부분은 거의 없지만 같이 출연하고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함께 출연했죠.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무척 일상적이면서도 편안한 매력이 돋보여요. 함께 연기 호흡할 때도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돼요.

어떻게 보면 <아르곤>은 신념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천우희가 가진 직업적 신념은 무언가요? 뭐든지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물론 부수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 진심으로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연기에 몰입되지 않을 땐 어떻게 해요? 자학하죠, 하하하. 몰입이 안 될 때도 있어요. 제 문제일 수도 있고 상황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몰입을 포기하는 순간 모든 걸 포기하게 되는 거니까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어떻게든 해내는데 집에 가서 자학해요. 왜 몰입이 안 됐지? 뭐가 문제였지?

자신에게 좀 엄격한 편인가요? 그 덕분인지 앞으로 행보가 유난히 궁금한 배우이기도 해요. 이제는 시나리오만 봐도 ‘이건 내가 잘하겠다’ 싶은 역할 이 눈에 보일 텐데, 자신이 잘하는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어렵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역할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있다면요? 잘하겠다 싶은 건 아직도 모르겠고 일단 제가 뭘 끝까지 하지를 못해요. 집중력이 좀 약한 걸 수도 있는데, 또 어떤 걸 파다 보면 엄청난 집중력을 보일 때도 있거든요.

보통 어떨 때 그 집중력이 나오나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그냥 제 마음인 거죠, 하하. 그냥 내 마음! 흥미를 느끼는 때가 천차만별이라서 어떻게 보면 변덕스러운 것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저만의 취향일 수도 있는데 작품을 볼 때도 그래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히는 작품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지고, 그래야 관객 또한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맥락이 다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제가 흥미를 느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렇게 연기할 때 이런 재미가 있겠지?’ 상상할 때도 참 재밌거든요. 그런 흥미를 느낄 만한 시나리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연기가 부각되는 배우들은 인간적인 면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사적으로 천우희는 어떤 사람인가요? 되게 평범하고요, 하하. 무척 진지할 때도 있지만 한없이 가벼울 때도 있고. 사람마다 가진 성향을 다 갖고 있어요. B급 코미디, ‘병맛’ 코드도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그것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한 부분 이에요. 특정한 요소요소마다 재미를 찾는 것 같아요.

내향적인 사람이에요, 외향적인 사람이에요? 가깝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땐 낯을 가리는데 사적으로 친분이 있다 싶으면 저를 잘 보여주기도 하고,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요.

술이랑 커피 중에 어떤 게 더 좋아요? 커피는 안 마시고 술은 마실 줄 알아요.

전부 둥글게 말하네요, 둥글둥글. 하하하. 제가 생각보다 기호가  분명하지가 않아요. 성격적으로 호불호가 있기는 한데 기호가. 왜, 가끔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잖아요. 얼굴 생김새를 가지고도 충분히 호불호를 가릴 수 있는 건데, 저는 이 배우는 이래서 좋고, 저 배우는 저래서 좋거든요.

마침 제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질문이 그거예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감독과 그의 작품. 그러니까요!(웃음) 그런 것도 없어요. 특히 누가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으면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서 곤란해요. 어떤 분은 특정 배우를 보고 나도 저렇게 돼야지 하는 생각에 배우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는데, 저는 그냥 연기 자체에 재미를 느껴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질문을 받으니까 드니 빌뇌브가 생각나요. 처음부터 그 감독을 좋아한 게 아니라 여러 작품을 봤는데 좋아서 감독을 찾아봤더니 다 같은 분의 작품이더라고요. 제가 그런 걸 좋아하나 봐요. 진공상태 안에 있는 것 같은 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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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을 김지원

트렌치코트 55만8천원 클럽모나코(Club Monaco), 화이트 스니커즈 49만원 필립 모델(Philippe Model).

청춘의 아픔을 당연시하는 시대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서는 수많은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그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으며, 시간을 즐기기보다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며 버텨야 한다. <쌈, 마이웨 이>는 사느라 애쓰는 청춘과 그 청춘들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그들은 녹록지 않은 세상과 싸우며 살아가는 중이다. 김지원은 이 치열한 싸움의 한복판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다 상처받고 좌 절하며 부서지고 그럼에도 다시 힘을 내 일어나는 ‘애라’를 연기했다. 그렇게 전작인 <태양의 후예> 속 무겁고 차분한 색을 지우고 기분 좋은 청춘의 기운을 담아냈다. 매끈한 길 대신 울퉁불퉁한 길을 가며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거듭하는 애라와 연기를 시작하고 경험한 오디션 실패의 기억을 딛고 배우의 길로 향하는 계단을 차분히 오르는 김지원은 닮은 구석이 있다. 아주 잠시 발리에서 평화로운 기운을 채운 그녀는 벌써 다시 다음 계단을 오를 준비를 하는 중이다.

메탈 워치 16만1천원 스와치 스킨 컬렉션(Swatch Skin Collection), 로맨틱한 자수 원피스 79만5천원 타임(Time).
미니 크로스 백 35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J.ESTINA BAG), 재킷, 셔츠, 스커트 모두 가격 미정 참스(Charm’s).
크리스털 진주 이어링 15만원, 크리스털 진주 목걸이 가격 미정 모두 제이에스티나(J.ESTINA), 블루 원피스 21만6천원 클루드클레어(Clue de Claire).
모던한 디자인의 이어링 15만원, 네크리스 12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J.ESTINA), 니트 원피스 32만8천원 로우클래식(Low Classic).
펀칭 토트백 29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J.ESTINA BAG), 화이트 블라우스 27만3천원 클루드클레어(Clue de Claire), 데님 팬츠 31만8천원 마주(Maje).
셔츠 원피스 31만8천원 클럽모나코 (Club Monaco), 화이트 스니커즈 11만9천원 하티스(Ha.Tiss).
화이트 워치 14만1천원 스와치 스킨 컬렉션(Swatch Skin Collection), 화이트 톱 51만5천원 랙 앤 본 바이 비이커(Rag & Bone by BEAKER).
크로스 백 37만8천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J.ESTINA BAG), 터틀넥 원피스 가격 미정 마쥬(Maje).

 

드라마 현장은 언제나 시간에 쫓긴다. 오랜만에 즐기는 휴식이겠다. 발리에 오기 전까지 거의 쉬지 못했다. 드라마 촬영은 끝났지만 미뤄두었던 일정이 계속 이어졌다. 발리에 도착하고 비로소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된 기분이다. 내일부터는 진짜 좀 쉬어야지. 한국에 돌아 가면 바로 영화 촬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대본을 읽으며 다음 작품 준비를 슬슬 해보려고 한다.

부지런히 탐험하는 타입의 여행자인가, 아니면 느리게 시간을 보내는 편인가? 사실 지금까지 여행을 많이 다니진 못했다. 드라마를 촬영 하면서 언젠가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막연히 했다. 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발리에 오게 될 줄은 몰랐지만 막상 오니 좋다. 오랜만에 평화롭다. 이곳에 오기 전 발리에 가면 산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곧게 뻗은 나무 사이로 좋은 공기를 느끼며 즐기는 조 용한 산책.

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평소에도 그런 편이다. 촬영 스케줄이 없을 때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도 지금은 촬영장을 벗어나 바깥세상에 나온 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엄청 신난다.

많은 사람들이 <쌈, 마이웨이>에 열광했다. 큰 화제가 된 만큼 끝난 뒤 아쉬움도 컸겠다. 아직 작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그렇다. <쌈, 마이웨이> 단톡방이 있는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자주 서로 안부를 묻고 만남을 도모한다. 우리 모두 촬영이 끝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촬영하는 동안 서로 많이 의지했다. 일주일에 2~3일은 부산에서 촬영하다 보니 스케줄이 더 급박했다. 그래도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 덕에 힘을 냈다. 화면에도 잘 담겨 뿌듯하기도 했고. 전체 회식을 한번쯤 하려고 했는데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그날의 촬영이 끝나면 씻고 다시 나오기 바빴다. 체력적으로는 많이 지쳐 있었지만 현장은 늘 즐거웠다. 잠이 모자라도 힘이 솟았고 스태프들과 호흡도 굉장히 좋았다. 좋은 기운이 가득했던 현장의 추억 때문에 더 못 빠져나오는 것 같다.

 

배우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다. 결국 모두가 경쟁을 하며 살고 있지 않나. 지금의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그다음이 펼쳐지는 것 같다. 마음을 다스리기보다는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애라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기보다는 역경과 패배, 상처 등과 더 가까운 인물이었다. 당 신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나? 그런 시간이 과거에만 있었던 건 아닌 것 같다. 과거형이라기보다는 현재진행형이랄까.(웃음) 나에겐 연기하는 매일매일이 도전의 나날이다. 다만 패배에 상처받기보다는 긍정적인 마 음가짐으로 도전하는 중이다. 극 중 애라처럼 오늘도 내일도 뜨겁게 살고 싶다. ‘전엔 참 뜨겁게 살았지’라고 생각하면 기운이 빠진다. 나는 지금도 뜨겁게 살고 있다. <쌈, 마이웨이>를 무사히 마쳤으니 이제 <조선 명탐정 3>를 잘 해내야지.

애라와 동만의 연애는 누구보다 솔직했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닮았나? 사람의 관계는 상대에 따라 다르니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촬영하며 애라와 동만처럼 연애하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그렇게 솔직할 수 있다니. 처음에는 연애를 뭘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사랑이 너무 예뻤다. 어릴 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배우는 끊임없이 선택받는 일이다. 현재가 불안한 순간에도 마음을 잘 추스르려면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겠다. 배우에게만 해당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결국 모두가 경쟁을 하며 살고 있으니까. 지금의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그다음이 펼쳐지는 것 같 다. 마음을 다스리기보다는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차기작을 벌써 결정했다. 작품 하나를 끝낼 때마다 새로운 숙제를 받는 기분이다. 한 계단씩 올라가려고 하는데 운 좋게 <태양의 후예> 를 끝내고는 두 계단을 오른 것 같았다. 이번 드라마를 마친 지금은 계단을 올랐다기보다는 좀 더 깊어진 느낌이다. 이제는 다음 작품을 잘해내야지. 아직 촬영 전이어서 많은 것을 공개할 순 없지만 대략 소개하면 ‘기억을 잃은 묘령의 여인’ 역할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내 나이에 맞는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쌈, 마이웨이>를 만났다. 그 덕분에 청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조성명탐정3>에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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