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n Prague

머스터드 컬러의 와플 조직 캐시미어 블렌딩 울 스웨터,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와이드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토스카나 양털을 탈착할 수 있는 럭셔리 구스다운 파카, 실크가 블렌딩된 터틀넥 스웨터, 고급스러운 조직감의 울 플란넬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맥시 길이의 세련된 구스다운 벤치 파카, 지오메트릭 패턴이 양각된 네오프렌 스웨트셔츠, 초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테이퍼드 핏 원 턱 울 플란넬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고급스러운 라미네이팅 울 소재의 구스다운 점퍼,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 울 스웨터, 착용감이 편안한 네오프렌 조거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밀리터리 코트를 연상시키는 와이드 칼라의 오버사이즈 코트, 유니크한 기하학 패턴의 울 스웨터, 에센셜 클래식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무통 양털을 탈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의 울 보머 재킷,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울 스웨트 셔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의 울 테일러드 코트, 은은한 광택이 도는 화이트 티셔츠, 로로피아나 원사를 사용한 울 카디건, 보온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울 플란넬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로로피아나 울 블렌딩 소재의 구스다운 테일러드 코트, 기하학적 무드를 모던하게 해석한 울 스웨터, 컬러감과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울 팬츠 모두 디케이엔와이(DKNY),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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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My Life

우효광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CT60 크로노그래프 42mm 모두 티파니(Tiffany&Co.) 베이지 니트, 베이지 팬츠 모두 빈폴(Beanpole). 추자현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내로 링, 뉴욕 여성의 화려하고 담대한 스타일을 담은 로즈 골드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모두 티파니(Tiffany&Co.), 실크 블라우스, 베이지 와이드 팬츠 모두 르비에르(L’VIR).
우효광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컬렉션 T Two 링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셔츠 라르디니 바이 신세계 인터내셔날(Lardini by Shinsegae International). 추자현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매력적인 광채를 그대로 담아낸 빅토리아 믹스드 클러스터 펜던트, 빅토리아 라인 브레이슬릿, 뉴욕의 세련미와 스위스의 장인정신이 만나 탄생한 칵테일 파베 워치,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내로 링 모두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셔츠 아모멘토(Amomento).
우효광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컬렉션 T Two 링,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CT60 크로노그래프 모두 티파니(Tiffany&Co.), 그레이 카디건, 베이지 니트 모두 빈폴(Beanpole). 추자현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빅토리아 키 펜던트 모두 티파니(Tiffany&Co.), 블랙 원피스 아모멘토(Amomento), 체크 블랭킷 자라(Zara).
우효광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이스트웨스트 워치 모두 티파니(Tiffany&Co.), 베이지 니트 빈폴(Beanpole). 추자현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옐로 골드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하드웨어 볼 펜던트,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이스트웨스트 워치 미니 모두 티파니(Tiffany&Co.), 실크 블라우스, 베이지 와이드 팬츠 모두 르비에르(L’VIR), 그레이 헤링본 재킷 클럽모나코(Club Monaco).
우효광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컬렉션 T Two 링,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이스트웨스트 워치 모두 티파니(Tiffany&Co.). 추자현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매력적인 광채를 그대로 담아낸 메트로 3로우 뱅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이스트웨스트 다이아몬드 워치 미니,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T 와이어 FC 링 모두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셔츠 아모멘토(Amomento), 데님 르비에르(L’VIR).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메트로 오토매틱 모두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앙고라 니트 르비에르(L’VIR), 네이비 와이드 팬츠 엘에프엠(LFM).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컬렉션 T Two 링, T 스퀘어 브레이슬릿,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CT60 크로노그래프 42mm 모두 티파니(Tiffany&Co.), 베이지 니트, 그레이 팬츠 모두 라르디니 바이 신세계 인터내셔날(Lardini by Shinsegae International), 화이트 티셔츠는 에디터 소장품.
우효광 T 스퀘어 브레이슬릿,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CT60 크로노그래프 42mm 모두 티파니(Tiffany&Co.), 베이지 니트, 그레이 팬츠 모두 라르디니 바이 신세계 인터내셔날(Lardini by Shinsegae International). 추자현 알파벳 T 모양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 Two 링, 뉴욕 여성의 화려하고 담대한 스타일을 담은 로즈 골드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 하드웨어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 메트로 오토매틱 모두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앙고라 니트 르비에르(L’VIR), 네이비 와이드 팬츠 엘에프엠(L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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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쉼표

체크 재킷형 원피스, 화이트 블라우스 모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이어링 비터스윗(Bitter Sweet).
네이비 후드 니트와 블랙 랩스커트 모두 몽클레르(Moncler), 이어링 비터스윗(Bitter Sweet).
블랙 니트 톱, 그레이 니트 체크 롱 원피스 모두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BEAUTY NOTE

어딕션 더 아이섀도우 #30으로 베이스를 깔고, 레드 브라운 계열인 #88, #94를 바른 후 골드 펄의 #92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포인트를 주었다. 어딕션 블러시 #14, #34의 장밋빛 컬러를 눈매와 어우러지게 광대뼈 전체를 감싸듯이 터치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고 어딕션 립스틱 시어 #6, #7을 매치해 아이섀도우와 블러셔의 발색을 도드라지게 표현한다.

스트라이프 셔츠 와이씨에이치(YCH), 네이비 뷔스티에 렉토(Recto), 이어링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BEAUTY NOTE

어딕션 더 아이섀도우 #28, #33, #61로 브라운 톤의 음영을 주어 눈매가 또렸하고 깊어 보이게 연출한 뒤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러시 #27로 한 듯 안 한 듯 볼에 터치한다. 마지막으로 발색력이 우수해 예쁘고 선명하게 발리는 어딕션 립스테인으로 입술 안쪽을 붉게 물들인 후 어딕션 립 크레용 #8을 입술 전체에 꽉 차게 발라 분위기 있는 가을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네이비 패딩 숄, 니트 터틀넥, 데님 와이드 팬츠 모두 몽클레르(Moncler),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체크 트렌치코트 오프화이트(Off-white), 블랙 앵클부츠 지미추(Jimmy Choo), 이어링 아이노(AiNo), 블랙 튜브톱 드레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방콕에서 날아온 배우 신세경의 문장에서 명랑하고 맑은 기운이 느껴졌다. 답변의 중간중간 찍어둔 쾌활한 느낌표와 웃음 표시로 짐작해보건대 꽤 홀가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양이었다. 학창 시절과 20대의 대부분을 연기라는 까다로운 예술 세계와 거친 사회생활을 겪으며 스스로 깨치고 키워낸 속 깊은 긍정이 그녀 안에 가득 차 있는 듯 했다.

지난여름 그녀가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낸 건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덕분이다. 신세경은 이 작품을 두고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 정의했다. 낯설고 낯간지러운 신의 세계를 현실의 바닥에 착 붙여놓은 건 신세경이 연기한 ‘윤소아’의 역할이 크다. 그녀는 강하고 담대하려 애쓰다가도 툭 무너지고 마는 인간적인 면모와 사랑을 시작하고 지키는 과정에서 한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용기를 섬세하고도 대범하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소아의 삶을 공감할 수 있고, 그 행동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어요. 그녀의 꿈과 바람이 허무맹랑하거나 대단하지 않고 소박하고 아름다워서 또 좋았고요. 그런 소아를 연기하며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이 정확히 읽어줄 때 참 행복했습니다. 귀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어요. 성과를 떠나 일련의 과정에 임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는 것을요.” 그녀는 지금 멀리 떨어진 낯선 도시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새삼 감사한 것들이 많다.

종영 인터뷰에서 <하백의 신부 2017>을 두고 ‘일말의 의심도 없이 강한 믿음으로 따라간 작품’이라 말했던 그녀. 캐릭터를 대하는 확고한 마음 가짐이 본인의 삶에서도 잘 발휘되는지 궁금했다. “정작 제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나는 아니라고 해도 당장 내일이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함을 안고 살아오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 불안함이 아주 작을지라도요. 그렇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과 쌓아온 믿음만큼은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오랜 시간 곁을 나눈 친구들, 함께 일해온 팀들이요. 서로를 향한 신뢰가 확고하죠.” 신세경의 균형 잡기는 스스로 구축해놓은 삶의 우선 순위가 큰 역할을 하는 듯하다. 그리고 그 균형의 중심축에 사람이 있다. “드라마 촬영 중 생일을 맞아 현장의 많은 분들께 축하 편지를 받았어요. 예상치도 못했는데 무척 감동받았죠.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쁜 순간이었어요.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기보단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들을 돌아보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평소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길 좋아하는 그녀는 방콕에서 딱 제 나이다운 시간을 보냈다. “태국 음식을 워낙 좋아해 방콕에서 지내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어요. 똠얌꿍은 말할 것도 없고 모닝글로리 볶음은 또 얼마나 맛있다고요. 코코넛밀크를 이용한 디저트들도 예술이더군요! 비록 촬영길에 챙겨온 책 <피로사회>는 캐리어에서 꺼내지도 못했지만요.”(웃음)

그레이 니트 카디건 몽클레르(Moncler), 블랙 와이드 팬츠 렉토(Recto), 이어링 비터스윗(Bitter Sweet), 블랙 앵클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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