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가 맥주를 만났을 때 ②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연트럴파크의 신흥 핫도그 강자

마스터피스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 터를 잡은 ‘마스터피스’는 원래 일산에 먼저 문을 연 펍이었느나 직접 만드는 칠리소스로 맛을 낸 핫도그로 소문이 나면서 핫도그 펍으로 자리 잡게 된 곳이다. 향신료가 잘 배도록 뭉근하게 끓이는 미트 칠리소스가 이 집 핫도그의 강력한 한방. 오랜 시간 정성스레 끓여내기 때문에 깊은 맛이 일품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 핫도그’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엠씨도그’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체다 치즈, 파르메산 치즈가 더해져 치즈 덕후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해 보인다.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연트럴파크에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마스터피스는 언제나 이들을 환한다. 걷다가 출출할 때 들러서 펍의 야외 공간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지만, 핫도그와 병맥주를 테이크아웃해 바로 앞 공원으로 나서는 것도 짧은 가을을 만끽하는 좋은 방법일 듯하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27-5
영업시간 화~일요일 16:00~02:00, 월요일 휴업
문의 010-9575-4780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관대해지고 싶은 날

치팅데이

식단 조절을 하는 다이어터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단 하루, 치팅데이에 걸맞은 푸짐한 핫도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큼직한 바구니에 꽉 들어찰 만큼 사이즈가 큰 이곳의 핫도그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크기가 크니 자칫 빵이 너무 두껍지 않을까 싶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호기빵은 짭짤한 소시지와 간이 딱 맞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핫도그에 올라가는 토핑도 다양하 다. 김치와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로 매콤함을 더한 김치 코리안 핫도그와 해시브라운 두 개를 통째로 넣은 브런치 핫도그, 상큼한 바질 소스를 곁들인 바질 샐러드 핫도그 등 다른 곳에 비해 느끼함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 이 집 핫도그의 특징이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0
영업시간 월~토요일 11:00~22:00, 일요일 11:00~20:00
문의 02-6397-8007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강렬한 맛

배드컨테이너

1일 1핫도그를 먹어도 일주일 동안 다 맛보지 못하는, 무려 아홉 가지 종류의 핫도그를 맛볼 수 있는 곳. 여기에 열 가지가 넘는 토핑을 입맛에 따라 추가할 수 있으니 ‘배드컨테이너’에서 만날 수 있는 핫도그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핫소스가 준비돼 있어 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이들이 핫소스 때문에 이 집을 찾기도 한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메가 데쓰 핫소스’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소스통이 뿌려먹는 재미를 더하는 ‘웁애스 소스’ 등 마음에 드는 핫소스를 골라 핫도그에 뿌려 먹으면 혀끝의 감각이 얼얼해지며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신선한 토마토 살사로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도사 도그에 고수를 듬뿍 얹고 메가 데스 핫소스를 뿌리면 브루독의 IPA와 환상의 궁합인 핫도그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7길 18
영업시간 화~일요일 11:00~21:00, 월요일 휴업
문의 070-7715-8217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인생 핫도그로 상승세

궤도에 오르다

건대 앞 학생들에게 가성비 좋은 요깃거리로 사랑받던 ‘궤도에 오르다’ 핫도그를 홍대점에서는 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한 끼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메뉴들이 모두 기대 이상의 맛을 내는 곳이다. 메뉴를 둘러보면 핫도그의 이름들이 생소할 수 있는데, 아트모, 스트라토, 메소 등 모두 우주 궤도의 명칭들이다. 각 지점을 도맡고 있는 청년 대표들이 핫도그 가게로 인생의 상승 궤도에 올라보자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얇게 채 썬 청양고추를 토핑한 ‘트로포 핫도그’와 멕시칸 치즈, 체다 치즈, 파르메산 치즈가 듬뿍 올라간 ‘스트라토 핫도그’다. 상반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두 가지 핫도그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하나의 핫도그에 둘 모두를 담은 ‘궤도 핫도그’가 답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15 2층
영업시간 11:00~23:00
문의 02-6094-3372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아메리칸 클래식 핫도그

핑거리킨

성수동에 자리한 아메리칸 펍 ‘핑거리킨’에서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핫도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안주 삼기 좋은 미국의 본토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에 집중해오다가 클래식한 미국식 핫도그에 반해 판매를 시작한 것. 핫도그의 맛은 소시지가 좌우한다는 당연한 진리에 따라 주인장의 마음에 쏙 드는 미제 소시지가 고심 끝에 간택됐다. 그렇게 탄생한 ‘핑거 리킨 점보 핫도그’는 짭짤한 소시지와 알싸한 머스터드소스, 직접 개발한 랜치 소스의 고소한 맛으로만 승부를 걸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낸다. 주인장이 핫도그와 함께 추천하는 맥주는 미국 힙스터들의 라거 ‘팹스트 블루 리본’. 깔끔한 뒷맛이 특징인 맥주라 기본에 충실한 이곳의 핫도그와 잘 어울린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1층 1-8 나호
영업시간 월~토요일 18:00~24:00, 일요일 휴업
문의 010-2757-5842

연관 검색어
,

핫도그가 맥주를 만났을 때 ①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영국의 맛과 재미

불독스

이태원의 핫도그 맛집으로 유명했던 국식 펍이 메뉴를 단장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국인 사장이 운하는 건 여전하나 국식 핫도그와 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메뉴를 정비하고 공간을 멋스럽게 꾸몄다. ‘불독스’ 대표 메뉴는 ‘매시 앤 그레이비 핫도그’. 영국 소시지 뱅거스에 매시 포테이토와 그레이비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 ‘뱅거스 앤 매시’의 핫도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술도 준비돼 있다. 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버터비어부터 런더너들이 즐겨 마신다는 칵테일 핌스, 홉고블린과 뉴캐슬 브라운 맥주까지 영국 분 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음료가 즐비하다. 밤에는 즐길 거리도 많다. 기다란 테이블에서 비어퐁 매치를 할 수도 있고, 요즘 같은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는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116 2층
영업시간 화~금요일 17:00~24:00, 토·일요일 15:00~01:00, 월요일 휴업
문의 02-6248-2998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소시지를 사랑한 철학자

프로이트

빨갛게 빛나는 소시지 모양의 네온사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곳. 아담한 가게의 입구에서 창문을 열고 구워내는 소시지 향기가 이태원 사잇길에 진동한다. 이 고소한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귀가 있다. ‘모든 생명의 종착지는 소시지다.’ 대표의 소시지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문장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에서 만드는 핫도그에도 기대를 품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역시 덕후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비엔나소시지의 고장인 오스트리아에서 공수해온 다양한 종류의 수제 소시지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또 따로 판매하기도한다. ‘프로이트 핫도그’는 향긋한 허브 향이 감도는 탱탱한 소시지를 사용해 씹는 맛이 있고, 과카몰리 핫도그는 치즈 알갱이가 씹히는 소시지에 과카몰리 소스를 곁들여 고소함과 상큼한 맛이 입 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20길 21
영업시간 화~일요일 17:00~24:00, 월요일 휴업
문의 02-749-0771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정직하게 만드는 독일식 소시지

마시미트

미아동 숭인시장 골목에 들어선 ‘마시미트’는 지난 6월에 문을 연 신생 공간이다. 대표가 오래된 국밥집들 틈에서 굳이 독일 정통 음식을 고집한 이유는 부모님이 40년간 순대를 만들면서 터를 잡아온 이 동네에 새로운 맛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독일 육가공 장인 ‘메츠거 마이스터’에게 전수받은 기술로 소시지를 직접 뽑아내 만드는 핫도그가 주력 메뉴이며 학센과 슈니첼 등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드는 소시지는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핫도그의 품격을 높이는 데 한몫한다. 소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로 플레이 그라운드 브루어리의 IPA, 에일, 스타우트, 세종 등 일곱 가지 수제 맥주를 갖춰 놓아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숭인로 65-12
영업시간 월~토요일 11:30~24:00, 일요일 휴업
문의 070-4125-0927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심슨과 함께 핫맥을

츄리스터번

핫도그와 맥주를 양손에 든 호머 심슨이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연남동 ‘츄리스터번’. 심슨이 사는 스프링필드에 있을 것 같은 펍 공간이 만화 속 세상으로 들어온 듯하다. 가게 한편에는 심슨 피규어부터 레고, 보드게임 등 주인장이 수집한 심슨 컬렉션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핫도그와 피자, 치킨 윙 등 맥주에 곁들이기 좋은 먹거리가 많아 치맥, 피맥, 핫맥이 모두 가능하다. 핫맥과 함께 치맥과 피맥을 외면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제격이다. 최근에는 새 메뉴도 추가했다. 치즈가 소시지를 이불처럼 감싸고 있는 ‘리얼 치즈 도그’는 꼭 식기 전에 한 입 베어 물어보길. 기분 좋게 늘어나는 따끈한 치즈가 맥주를 절로 부른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7길 47
영업시간 12:00~23:00
문의 02-3142-5882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핫도그

하비스버건디

빵과 패티는 물론이고 베이컨, 소시지, 소스까지 모든 것을 손수 만드는 수제 버거집이자 핫도그집이다. 어느 하나 직접 만들지 않고는 못 배기는 주인장이 가장 욕심을 부리는 부분은 바로 소스. 베이컨과 발사믹 식초를 조려 잼처럼 만든 소스와 비법을 밝힐 수 없다는 특제 토마토소스는 핫도그에 더해지면 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슬라이스한 사과와 달콤한 렐리시, 구운 파프리카로 다채로운 맛의 층을 쌓고 블루 치즈로 포인트를 준 ‘블루 치즈 핫도그’는 특별한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 맥주와 궁합 좋기로 소문난 블루 치즈를 올린 핫도그이니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핫맥을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맥주는 하우스의 페일에일, 화이트 맥주, IPA 등이 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53
영업시간 월~금요일 17:30~02:30(브레이크타임 15:00~17:30), 토·일요일 11:30~23:00(브레이크타임 없음), 화요일 휴업
문의 070-8803-9926

연관 검색어
,

SUPER HOLIDAY

널 위해 준비했어! 로맨틱한 불꽃놀이

9월의 마지막 날, 일 년에 단 한번뿐인 불꽃축제가 열린다. 혼비백산의 불꽃축제를 피하고 싶다면, ‘명당 of 명당’으로 손꼽히는 콘래드 호텔을 추천한다. 콘래트 호텔의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는 푸아그라, 송로버섯, 랍스터 등 최상의 재료들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가벼운 메뉴를 원한다면, 가을 바람 아래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 루프탑 ‘버티고’가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축제를 즐기고 수 많은 인파를 피해 편안하게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피크닉 아이템, 디너 코스, 샴페인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의도를 함께 지키고 있는 글래드 호텔 역시 축제의 피로도를 줄이고 여유로운 연휴의 시작을 위해 담요, 샴페인, 조식을 준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보다 자유롭고 로맨틱한 불꽃축제 나들이를 위한 패키지들을 눈여겨 볼 것. 예약 문의 콘래드 호텔  / 글래드 호텔

 

 

어디 갈까? 코스 고민? 넣어둬!

길고 긴 연휴,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거나 번뜩이느 코스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네스트 호텔과 워커힐 호텔이 준비한 코스를 믿고 따라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네스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가깝지만 멀리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맛있다고 소문난 조식, 객실에서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바다와 일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과 무의도 그리고 사계절 인피니티 스파풀(STRAND)까지.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코스가 될 것이다.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워커힐 호텔의 산책로를 빼놓을 수 없다. 숙박과 더불어 시크릿 가든 트레킹, 가을 밤 하늘의 별빛과 달빛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 관측이 가능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한다.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충만한 가을 밤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예약 문의 네스트 호텔 / 워커힐 호텔

 

 

가을 탈 땐? 루프탑으로!

SNS 피드에는 온통 하늘과 날씨에 대한 찬사로 가득하다. “가을 탄다”라는 말을 수시로 쓸 만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을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이런 살랑이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신라호텔과 반얀트리는 루트탑을 활용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남산이 한 눈에 보이고 수영장에 달빛이 비치는 어반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석양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맥주를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메뉴로 구성된 루프탑 플레이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의 테라스에서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Spanish Fiesta’가 열린다. 디제잉, 수제 맥주 그리고 와인과 환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파에야를 비롯한 스페인 대표 메뉴들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가을은 정말 살찌는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예약 문의 신라호텔 / 반얀트리

 

 

배부르고도 풍성한 한가위

배불리 그리고 맛있게 먹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낮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저녁에는 더 플라자를 공략하면 되겠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30층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는 ‘스카이 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6만 8000원부터 시작된다. 이탈리아풍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메인 메뉴는 한우 안심, 양갈비, 쇠고기 와규 꽃등심, 대구구이, 토마토 스파게티 등 총 7가지 중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다. 더 플라자의 도원, 무라사키, 투스카나에서는 골든위크 동안 특선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가위 특선(1인 55,000원)과 중추가절 특선(1인 75,000원) 중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된다. 예약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 더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