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Of Style

 

VINTAGE CLASSIC

골드 잠금장치 포인트 브라운 백 가격 미정 멀버리(Mulberry), 골드 바 장식의 브라운 클러치 백 16만8천원 렉토(Recto).
서클 펜던트 롱 네크리스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브로치 9만4천원 렉토(Recto).
버건디 원형 크로스 백 22만5천원 코스(COS), 골드 라이닝의 투명 트레이 3만9천원 자라 홈(Zara Home).
레더 스트랩 워치 40만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CHIC AND BOLD

블랙 카드 케이스 43만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선글라스 29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앤티크한 원형 드롭 이어링 4만8천원 원이너프(One Enough), 서클 펜던트 네크리스 12만원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볼드한 네크리스 가격 미정 디올(Dior), 와이어 디테일의 실버 링 6만2천원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스퀘어 링 16만8천원 모니카 비나더(Monica Vinader),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링 6만8천원 판도라(Pandora), 실버 트레이 3만9천원 자라 홈(Zara Home).
향수 가격 미정 루이 비통(Louis Vuitton), 블랙 펄 이어링 54만원 구찌(Gucci), 골드 체인 브레이슬릿 2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펀칭 디테일의 버킷 백 가격 미정 알라이아 바이 10 꼬르소 꼬모(Alaia by 10 Corso Como), 벨벳 체인 백 가격 미정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다미에 패턴 체인 백 1백19만원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MODERN ESSENTIAL

그레이 토트백 69만원 훌라(Furla), 골드 스퀘어 메탈 장식 휴대폰 케이스 5만9천원 잉크(EENK), 라이트 블루 장지갑 1백만원대 발렉스트라(Valextra), 글라스에 걸린 실버 브레이슬릿, 실크 스카프 모두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es).
플라스틱 바 링 가격 미정 코스(COS), 거울이 장식된 메탈 실버 링 가격 미정 지방시(Givenchy).
스웨이드 버킷 백 19만8천원 잉크(EENK), 핸드크림 2만6천원 탬버린즈(Tamburins).

 

 

SENSUAL TOUCH

화이트 가브리엘 백 가격 미정 샤넬(Chanel), 크리스털 장식의 새틴 미들 힐 가격 미정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크리스털과 실버 볼 장식 드롭 이어링 7만9천원, 진주와 크리스털 장식 드롭 이어링 6만9천원 모두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화이트 토트백 52만5천원 덱케(Decke), 플라워 모티프 크리스털 브로치 가격 미정 버버리(Burberry).
글라스 디시 8천원 자라 홈(Zara Home), 워터드롭 다이아몬드 링, 나선 형태의 다이아몬드 링, 볼 디테일 링 모두 가격 미정 아디르(Addir), 화이트 퍼 장식 체인 워치 1백32만원 펜디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어클락(Fendi Timepiece by Gallery O’clock), 프린지 장식 골드 링 지넷 뉴욕(Ginette New York), 체인 드롭 이어링 6만8천원 원이너프(One Enough).
레이스 브라렛 5만2천원 에탐(Etam). 실버 케이스 립스틱 1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크리스털 글라스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es), 구조적인 디자인의 진주 이어링 12만원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로즈골드 스트랩의 진주 네크리스 38만3천원 스톤헨지(STONE HENgE).

 

2018 S/S 패션위크 다이어리 #밀란

VERSACE

VIVA! VERSACE

지아니니 베르사체가 암살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지 딱 20년이 지난 이번 시즌, 도나텔라는 아카이브를 찬찬히 돌아봤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선보인 룩도 인상 깊었지만, 무엇보다 피날레에 깜짝 등장한 1990년대 슈퍼모델의 면면에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헬레나 크리스텐센, 카를라 브루니, 신디 크로퍼드,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시퍼를 한자리에서 보다니!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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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PERFORMANCE

1960년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영혼의 줄리에타>의 주인공이자 감독의 뮤즈였던 줄리에타 마시나를 오마주한 안토니오 마라스의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듯 감동적이었다. 환상적인 공중그네 쇼로 시작된 컬렉션엔 연극배우들이 등장했고 노부부, 동성 커플 등 ‘온전한 사랑’을 테마로 한 피날레는 가슴이 저릿할 만큼 쇼킹했다. 이 밖에도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으로 유명한 광장에서 쇼를 펼친 후 신제품 향수 ‘아모’ 론칭 파티를 연 살바토레 페라가모, 지지 하디드를 거대한 꽃다발로 만든 모스키노도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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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LISM vs MINIMALISM

맥시멀리즘과 미니멀리즘. 지극히 상반되는 이 두 흐름이 에디터가 꼽은 베스트 쇼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우선, 루시 & 루크 마이어 부부 디자이너의 질샌더 데뷔 컬렉션은 1990년대를 주름잡던 미니멀리즘에 페미닌한 면모를 더하며 한 단계 진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프닝을 연 순백의 셔츠 드레스를 보라. 한편 팝아트와 카툰을 귀엽게 응용한 프라다, 1980년대 아이콘 엘튼 존을 로맨틱한 시선으로 오마주한 구찌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맥시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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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DELS

코리안 모델의 저력이 실감 나는 시즌이었다. 정호연, 배윤영, 정소현, 최소라, 박희정 등 쟁쟁한 한국 모델들이 주요 쇼에 대부분 모습을 드러낸 것. 보테가 베네타 쇼의 오프닝을 정호연이, 스포트막스 쇼의 오프닝을 정소현이 장식했다는 사실이 특히 고무적이다.

 

 

ON THE HEAD

밀라노 런웨이를 수놓은 거대한 플레어 햇과 로맨틱한 헤드스카프의 향연.

 

2018 S/S 패션위크 다이어리 #파리

SAINT LAURENT

SUPER COOL PLACE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멋진 무대 연출은 파리 패션위크만의 묘미! 이번 시즌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가 쇼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생 로랑은 저녁 8시 정각 반짝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가장 파리다운 분위기에서 쇼를 진행했고 매 시즌 놀라운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샤넬은 그랑팔레에 폭포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THE CÉLINE DREAM

피비 필로는 다시 한번 ‘역시’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한쪽만 하의 안에 넣은 시크한 스타일링부터 차분한 컬러, 모델들의 손에 들린 가방까지. 온몸을 감싼 쿨한 아이템은 전 세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내년 여름을 위한 쇼핑 위시리스트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DIOR

DIOR, 70TH ANNIVERSARY

어느 도시보다도 다양한 패션 행사가 많은 도시 파리. 이번 파리 패션위크 기간의 주목할 패션 행사를 꼽자면 바로 디올의 전시가 아닐까.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내년 초까지 진행되는 이 대규모 전시에서는 70주년을 맞은 디올 하우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들어서는 순간 황홀경을 선사한 전시 공간은 빡빡한 컬렉션 일정의 피로를 잊게 할 만큼 드라마틱했다.

 

 

SAY HELLO!

새로운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컬렉션을 만나는 시간은 보는 이에게도 긴장되는 순간이다. 이번 시즌 역시 디자이너의 주목할 만한 이동이 있었다. 끌로에를 떠나 지방시에서 새롭게 시작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 기존 지방시보다는 좀 더 웨어러블한 룩으로 그녀만의 지방시 시대가 열렸음을 알렸다.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떠난 빈자리를 채운 끌로에의 수장 나타샤 램지 레비는 누구나 꿈꾸는 끌로에 여인에 대한 로망에 충실한 쇼를 선보다.

 

WELCOME TO PARIS

이번 시즌 파리에 입성한 브랜드들로 패션위크가 한층 풍성해졌다. 뉴욕에서 컬렉션을 진행하던 알투자라, 톰 브라운과 라코스테가 바로 그 주인공. 한층 더 아티스틱해진 톰 브라운과 에스닉한 패턴에 래머러스한 매력을 더한 드레스로 파리를 사로잡은 알투자라, 튈르리 정원에서 밴드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아침을 활기차게 연 라코스테까지. 모두 패션의 도시 파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