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해결사 ① – 습관 편

“자극적인 세안은 안 돼요.”

by 와인 피부과 김홍석 원장

기름이 많은 지성 피부도 피부가 땅기고 가려울 수 있다. 겉은 번들거리는데 피부 속은 건조한 피부를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일명 ‘수부지’라고 일컫는데, 피부장벽이 손상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결과적으로 피부 속 수분이 유지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와인피부과 원장 김홍석에 따르면 ‘수부지’가 겪는 속건조 현상은 일상 속 습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자극적인 세안을 거듭하거나, 항상 뽀득뽀득한 세안을 즐겨 하는 것. 피부에는 보습을 담당하는 천연보습인자와 피부상재균, 피지 등 자체 보호 성분들이 있는데, 자극적인 세안은 이것들을 모두 씻어내어 버린다. 그 결과 피부는 유수분밸런스를 잃고 지속적으로 예민하고 건조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라도 딥클렌징이나 스크럽 등의 횟수를 줄이고 강한 알칼리 세안제보다는 약산성 세안제로 바꾸어 피부 자극을 덜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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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테라크네 버블클렌저. 400ml, 2만8천원. 셀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색소, 인공향, 광물유, 보존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부드러운 세안제.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하이포알러제닉테스트, 논코메도제닉테스트를 완료했다.
인트린직 버블클렌저. 200ml, 2만5천원. 민감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트러블 피부 모두 자극 없이 쓸 수 있는 약산성 버블 세안제.
세라비 포밍 페이셜 클렌저. 355ml, 2만원대. 피부장벽을 지켜주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세안제. 사용 후 당기지 않는다.
제로이드 핌프로브 젤 클렌저. 180ml, 2만8천원.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로 피부pH의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판테놀 등의 보습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기게 하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세요.”

by 닥터손유나 손유나 원장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히터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불필요한 각질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겉은 번들거리지만 메이크업만 하면 여기저기 뜨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닥터손유나 손유나 원장은 ‘수부지’의 속건조 해소를 위해 꾸준한 물 섭취를 권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인 셈.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피부 속부터 수분을 차곡차곡 채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고, 취침 전에는 유분이 적은 진정 세럼과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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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치 바이 손유나 에이캣 아쿠아 리스토어링 마스크. 30g, 4천원. 천연보습성분이 들어있는 마스크팩으로 수분증발을 최소화하고 밀착력을 높였다. 미세주름까지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캣치 바이 손유나 씨캣 카밍 앰플. 30ml, 4만1천원.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고 외부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한다.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씌운다.
캣치 바이 손유나 씨캣 카밍크림. 50ml, 4만3천원. 수분력을 높여주는 천연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증발을 막는다.

한옥에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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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한옥 정원, 호호식당

‘ㅁ’자 한옥의 매력은 집 한 가운데 정원이 있다는 것이다. 작은 정원을 지나 창가 쪽에 자리를 하면 묘하게 차분한 마음이 생긴다. ‘호호 식당’은 이런 한옥에서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자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계절에 맞는 메뉴와 곁들임 음식을 준비한다. 한옥의 고즈넉함과 일식 자기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조화가 어우러져 편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

주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9길 35
문의 02-741-2384
운영 시간 11:00 – 22:00 (Break time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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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쌓였을 땐, 사심가득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으로 변신하는 공간. 사람들의 두런두런 대화 나누는 소리가 한옥과 어우러져 사랑방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게 한다. 해질녘에 찾아가면 요즘 같이 차가워진 겨울의 공기와 딱 맞아, 계절에 심취 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심가득’이라는 이름답게, 주인은 이 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서로 사심을 터놓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한옥의 고전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이 곳에서 친해지고 싶은 이와 와인 한잔 기울일 것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11-3
문의 070-4124-4497
운영 시간 11:00 – 24:00

 

잠깐 베트남, 라꾸르1912

기왓장 너머로 베트남 쌀국수의 향이 나는 라꾸르 1912는 한옥의 따뜻한 외관만큼 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식당이다. 베트남 현지식을 파인다이닝에 맞게 변형시켜 그 기술을 전파하는 베트남 최초의 사회적 기업 코토(KOTO). 이 곳에서 배출한 셰프가 내오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다. 베트남에 관광 차 갔던 주인이 우연히 코토를 알게 되고, 이에 감명 받아 2015년 문을 열었다. 경의선 숲길, 드문드문 자리잡은 한옥 중 한 채인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반미’다.

주소 서울 마포구 백범로26길 6
문의 02-702-1912
운영 시간 11:30 – 22:00

 

숙면의 밤, 지금 서울

저녁에는 고요한 평화를, 아침에는 새소리로 시작하는 한옥 스테이 ‘지금(zikm)’. 서울 성곽과 붙어 있는 이 곳은,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던 주인장의 꿈이 실현된 공간이다.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이화 벽화마을이 있고, 내려가는 길은 동대문, 두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이 있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서울의 번잡한 도시 생활에 지친 젊은 직장인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

주소 서울 종로구 낙산성곽서길 37
문의 010-5207-9085
체크인 오후 3:00 체크아웃 오전 11:00

 

한옥 뷰티 살롱, 권살롱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안양의 동편마을. 전원마을이었던 이 곳에 공유와 김고은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가 인기를 끌며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권살롱은 이 마을에 문을 연 한옥 미용실이다. 스치듯 보면 카페로 착각할 만큼 나무 창살과 기와, 실내가 보이는 넓은 창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한옥 미용실을 오랫동안 꿈꿔온 오너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다. 참고로 동편마을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 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니 내년 봄, 꽃구경과 함께 겨우내 길어진 머리를 다듬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43 1층
문의 031-425-3157

아우터 사기 전에 이거 꼭 봐!

#캐멀코트

옷장에 반듯한 캐멀 코트만 하나 있어도 겨울 스타일링 고민이 1/3로 줄어들 듯. 베이식하고 클래식한 캐멀 코트는 여배우들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김아중은 크림색 터틀넥과 스키니진을 매치한 룩에 캐멀 코트를 걸쳐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고, 윤아는 캐멀 컬러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 시폰 드레스 위에 캐멀 코트를 걸쳐 우아한 이브닝 룩을 연출한 케이트 보스워스의 스타일은 ‘그뤠잇’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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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코트

올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체크 코트! 옷 잘입기로 소문난 셀럽들 역시 자기만의 스타일로 체크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이 선택한 오버사이즈 체크 코트는 벌써부터 품절과 재입고를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화이트 터틀넥과 루스한 블랙 팬츠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 준 윤승아, 블랙 레깅스와 티셔츠에 박시한 체크 코트를 매치한 이선빈 등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서도 자주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그 중 에디터가 뽑은 베스트 룩은 하늘하늘한 시폰 드레스에 청키 힐 앵클 부츠, 오버사이즈 체크 코트를 매치한 알렉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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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트

분더숍 럭셔리 에센셜 행사장에서 만난 손태영과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는 이민정의 공통점은? 바로 무릎 아래로 길게 떨어지는 맥시 코트를 선택했다는 것. 손태영은 벨벳 소재의 A라인 맥시 코트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이민정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베이식한 맥시 코트로 화사한 룩을 선보였다. 헐리우드 셀럽들도 맥시 코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 후디와 데님 팬츠에 체크 무늬 맥시 코트를 스타일링한 하이디 클룸, 코트 자락이 바닦에 닿을 듯 말 듯한 크리시 타이겐의 카키색 맥시 코트도 눈여겨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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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네이비색 항공 점퍼로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한 리한나,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쇼트 패딩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한 성유리, 네이비 컬러 맥시 패딩에 사이하이 부츠를 스타일링한 수영, 올 블랙 룩에 아웃도어 풍 패딩을 걸친 서예지까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이 스타들의 패딩 룩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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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성유리 ©에르노

수영 ©에르노

서예지 ©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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