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uring Scene – 한예슬 Preview

로즈 골드에 0.80캐럿의 페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49.41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Serpenti) 하이주얼리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에 페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4.14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모두 불가리(Bulgari), 옐로 슬립 드레스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화려한 비늘을 지닌 뱀을 연상시키는 세르펜티 스킨(Serpenti Skin) 컬렉션. 화이트 골드에 8.66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세르펜티 스킨 네크리스와 화이트 골드에 5.27캐럿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세르펜티 스킨 이어링 모두 불가리(Bulgari), 블랙 시스루 드레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9.86캐럿의 마르키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2.02캐럿의 에메랄드, 8.59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옐로 골드에 마더오브펄과 21.85캐럿의 쿠션 컷 페리도트, 1.60캐럿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컬러 트레져(Color Treasure) 하이 주얼리 링 모두 불가리(Bulgari), 슬립 드레스 아르하(Arha).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세팅된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 하이 주얼리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8.77캐럿의 라운드 루비와 4.64캐럿의 팬시 버프 톱 루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모두 불가리(Bulgari), 누드 컬러 원피스 오프화이트(Off-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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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홀리데이 뷰티

벨벳 터틀넥 톱 세컨플로어, 핑크 퍼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OFT BROWN

펄이 은은하게 빛나는 브라운 아이와 오렌지 브라운 립으로 완성한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 페이크 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킬커버 컨실 쿠션 #리넨으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표현한다. 수퍼수퍼 에디션 프로 아이 팔레트의 화이트 핑크 아이섀도 #리플렉션을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고, 코퍼 브라운 아이섀도 #애프터러브를 쌍꺼풀 라인과 아랫눈썹 라인에 발라 음영을 준다. 입술에는 누디한 펄 핑크 컬러의 루즈 힐 #4 글로우 베일과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루즈 힐 #3 체스트넛을 섞어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제품은 모두 클리오 수퍼수퍼 에디션 #퍼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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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퍼 코트 원더스타일, 블랙 벨벳 슬리브리스 드레스 , 진주 반지 에르게.

PURE RED

펄이 반짝이는 화사한 눈매와 인형 같은 속눈썹, 번진 듯한 붉은 입술이 어우러진 청초한 레드 메이크업. 수퍼수퍼 에디션 프로 아이 팔레트의 베이지 펄 아이섀도 #겟 라잇과 코럴 오렌지 펄 아이섀도 #트라이미를 섞어 눈두덩에 연하게 펴 바른다. 3.5mm 슬림테크 컬링카라로 속눈썹을 깨끗하게 올리고, 아랫눈썹에도 발라 사랑스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입술에는 체리 레드 컬러의 루즈 힐 #2 레드 탱고를 입술 안쪽에 바르고 손가락을 이용해 입술 바깥쪽으로 퍼뜨린다. 손톱에는 버건디 컬러의 네일 스타일러 #S251 와이니 체리를 바른다. 제품은 모두 클리오 수퍼수퍼 에디션 #퍼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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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모티프 이어링 에르게.

PEARLY GOLD

화려한 펄 아이섀도와 시크한 아이라인, 누디한 오렌지 톤의 입술로 연출한 세련되고 고혹적인 펄 메이크업. 수퍼수퍼 에디션 프로 아이 팔레트의 베이지 펄 아이섀도 #겟 라잇을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고 코퍼 브라운 아이섀도 #애프터러브를 쌍꺼풀 라인에 덧바른다. 워터프루프 브러쉬라이너 #킬블랙으로 속눈썹 사이 점막을 메우고 눈꼬리를 위쪽으로 살짝 빼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3.5mm 슬림테크 컬링카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올린다. 입술에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루즈 힐 #3 체스트넛을 발라 마무리한다. 제품은 모두 클리오 수퍼수퍼 에디션 #퍼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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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재킷 버쉬카.

COOL BURGUNDY

펄이 섬세하게 빛나는 화이트 핑크 톤의 눈매와 와인빛으로 물든 입술로 연출한 경쾌한 버건디 메이크업. 수퍼수퍼 에디션 프로 아이 팔레트의 화이트 핑크 아이섀도 #리플렉션을 눈두덩에 고르게 펴 바른다. 1.5mm 슬림테크 펜슬라이너 #1 블랙으로 속눈썹 사이 점막을 촘촘히 메운 다음 버건디 컬러의 루즈 힐 #1 빈티지 와인을입술에 자연스럽게 펴 발라 마무리한다. 제품은 모두 클리오 수퍼수퍼 에디션 #퍼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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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t Rainz

장대현 스트라이프 터틀넥 톱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헴라인의 커팅이 독특한 그레이 수트 아더에러(ADER error), 스니커즈 리복(Reebok).
주원탁 골드 볼 장식 터틀넥 풀오버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체크 팬츠 로켓런치(Rocket × Lunch), 스니커즈 리복(Reebok).
변현민 체크 풀오버, 화이트 롱 셔츠, 핑크 팬츠 모두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스니커즈 리복(Reebok).
서성혁 스트라이프 하이넥 셔츠 아더에러(ADER error), 네이비 수트 피크하우스(PIK), 스니커즈
리복(Reebok).
이기원 화이트 셔츠 브아빗 포 하고(VOIEBIT for HAGO), 하운드투스 수트 브아빗(VOIEBIT), 스니커즈 리복(Reebok), 블랙 터틀넥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성리 와인색 터틀넥 톱 브아빗(VOIEBIT), 스트라이프 셔츠와 베이지 팬츠 모두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재킷 트렁크 프로젝트(TRUNKPROJECT), 스니커즈 리복(Reebok).
홍은기 네이비 로브 코트 데어로에(Der Rohe), 스트라이프 재킷과 자수 패턴 와이드 팬츠 모두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슈즈 닥터마틴(Dr.Martens), 화이트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017년 가장 큰 화제였던 콘텐츠를 꼽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일 것이다. 노골적인 쇼 비즈니스에 몇몇은 눈살을 찌푸린 채로 시청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자신의 소년’을 찾아냈고, 결과는 모두가 아는 대로다. 생방송 무대에서 온몸을 떨며 최후의 11명으로 호명되길 기다리던 소년들. 무대 한편에는 같은 꿈을 키웠던 탈락자들이 친구들의 데뷔를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몇몇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친구들을 향한 벅찬 감정이었는지 손에 닿을 듯한 기회를 놓친 아쉬움이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레인즈(RAINZ)멤버 전원도 그 안에 있었다.

모든 면에서 성공적으로 끝이 난 쇼에서 소년들의 꿈만 계속 되고 있었다. 그들의 성장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국민 프로듀서라는 이름의 팬들은 지금껏 응원해온 소년이 다시 기한 없는 연습생 생활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다. ‘프듀’에서 만나 친구가 된 일곱은 그렇게 ‘레인즈’가 되어 데뷔 앨범 <SUNSHINE>을 발매했다.

‘프듀’에 출연하는 동안 레인즈 멤버들은 ‘목소리가 좋다’거나 ‘춤을 잘 춘다’는 이유로 카메라에 한두 번 잡힌 적이 있다. 그 뿐이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 지 알고 있다. 이 글에선 직접 만난 레인즈 멤버들을 처음 본 것처럼 이야기 하고 싶다. 긴 대기 시간에 강아지처럼 스튜디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뛰어다니던,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입덕 영상’ 요청에도 (영상은 @marieclaire_lifestyle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트를 잃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던 끼와 열정이 충만한 소년들에 대해. 이들의 이름은 홍은기, 이기원, 주원탁, 장대현, 김성리, 서성혁, 변현민이다.

주원탁 그레이 스트라이프 셔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블랙 터틀넥 풀오버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장대현 진주 장식 브이넥 풀오버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아이보리 터틀넥 풀오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변현민 카키 셔츠 브아빗 포 하고(VOIEBIT for HAGO), 베이지 체크 셔츠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코튼 팬츠는 참스(Charms).

어쩌다 보니 ‘팬들이 데뷔시켜준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기원 ‘프듀’에서 다들 친해져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따로 만나곤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만나는 날마다 비가 왔다. 만나면 으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그걸 보고 ‘레인즈’라는 이름을 만들어줬고 그 이름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남자 7명이 밖에서 만나면 뭘 하나? 대현 카페에 가고 영화 보고 쇼핑하고 PC방에도 가고. 성리 공부도 하고. 대현 독서도 좀 하고.(웃음)

결국 ‘프듀’의 국민 프로듀서들이 지금의 팬으로 이어진 것 같다. 출연 당시 힘든 와중에도 느낀 점이 많았을 텐데. 원탁 엄청나게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결과적으로 좋은 멤버들을 만나게 돼 감사하고 있다.

서로 첫인상이 기억나나? 원탁 은기는 ‘댄싱킹 선발전’에서 댄싱킹이 되는 걸 보고 처음 알게 됐는데 대기실에서 먼저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다. 나보다 형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더라.(웃음) 기원 대현이를 봤을 때 피부가 하얗고 좋아서 ‘모찌모찌’하다고 생각했다. 대현 성혁이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댄싱킹 선발전을 할 때 “형, 다 이기고 오죠”라고 했는데 일단 나한테 ‘형’이라 불러서 놀랐고,(일동 폭소) 성혁이가 머리를 올렸는데 눈썹이 강하게 생긴 데다 자신감 있는 말투 때문에 진짜로 나보다 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눈물도 많고. 하하. 성혁 옆에 있는 현민이와 ‘히든박스’를 같이 했다. 서 로 상대방이 형인 줄 알고 존댓말을 쓰다가 나이를 공개했을 때 둘 다 놀랐다. “아, 99년생, 친구네?” 이렇게 됐다. 무뚝뚝할 것 같았는데 말을 트니까 편해져서 빠르게 친해졌다. 현민 성리 형을 화장실에서 처음 봤는데 손 씻다가 눈이 마주쳐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다. 기분이 나쁜 줄 알고 ‘좋지 않은 일이 있구나’ 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코믹한 춤을 추고 있더라. 성격이 밝은 형이구나 싶어 이야기를 나눴고 마침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동네에서 만나 밥을 먹곤 했다. 성리 기획사별 퍼포먼스를 끝내고 B반에 가서 원탁이를 처음 봤는데 외모가 예사롭지 않더라. 당시 반의 리더를 맡아 애들을 한 명씩 챙겨주는 걸 보면서, 보통이 아닐 것 같다는 첫인상과 다르게 따듯한 면이 있는 친구라고 느꼈다.

이제 데뷔한 지 한 달 됐다. 음악 방송 외에도 라디오, 팬 사인회, 화보 촬영 등 생각보다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 일텐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느낀 일은 뭔가? 현민 팬 사인회.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원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음악 방송을 좋아한다. 대기 시간이 길어 피곤하긴 해도 무대에서 공연할 때 팬들이 소리를 많이 질러주거든. 그때 느껴지는 전율과 교감, 소통하는 느낌이 좋다. 은기 활동도 활동이지만 하루를 마치고 멤버들과 차를 타고 가거나 숙소에 있을 때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소중하다. 그때가 제일 재밌다.

친해진 상태에서 데뷔를 해서 더욱 그런가 보다. 은기 씨가 팀에서 엄마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대현 찾아보신 건가? 성혁 찾아보셨나? 이런 얘기 실제로 많이 했다. 팀에서 ‘홍엄마’다.

홍엄마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자. 7명이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것은 어떤가? 은기 이제 함께 산 지 3개월 차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 모여 같은 공간을 쓰니까 다투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서로 배려와 이해를 많이 해서 편하게 숙소 생활을 하는 것 같다.

가장 씻기 귀찮아하는 멤버는 누군가? 성혁 씻기 귀찮아 하는 사람은 없다. 대현 메이크업을 하고 춤을 추니까 다들 앞다퉈 씻고 싶어 한다. 은기 오히려 화장실에 너무 오래 있는 사람은 있다. 성리 형이 들어가면 기본 40분 정도 쓴다. 너무 깔끔히 계속 닦아내나 봐. 대현 그래서 그냥 같이 씻는다. 기다리기 힘들어서.

요리를 할 여유는 있나? 성혁 거의 없긴 한데 가끔 현민이가 아침을 해준다. 나랑 현민이만 학교를 다니는데 아침에 토스트를 해주기도 하고 한번은 스케줄 없는 날 아침에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깨우더라. 일어나보니 박스 위에 달걀 프라이랑 카레 밥, 치킨, 햄 몇 개 구워서 밥상을 차려놓았더라. 참 맛있게 먹었다. 성리 다 해준다곤 했는데 우린 그냥 잤다. 대현 현민이 공평해. 나도 해준다고 했어.

굳이 나눈다면 멤버 중 누가 고양이과이고 누가 강아지과인가? 대현 이건 서로 이야기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은기 원탁이 형은 고양이. 뭔가 시크한 면이 배어 있다. 부끄러움도 많고. 원탁 은기는 굳이 따지면 강아지 같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잘 웃고 이야기도 잘하고 밝고 명랑하고 늘 뛰어다닌다. 성혁 기원이 형은 의외로 완전 고양이과다.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다들 안 자고 놀고 있을 때도 빨리 씻고 나와서 이어폰 딱 끼고 컨디션 관리한다고 잔다. 할 말도 딱 하고 약간 마이웨이 느낌이다. 현민 대현이 형은 강아지. 낯 안 가리는 강아지. 안무는 강아지. 기원 성혁이는 개냥이. 그래도 강아지 쪽에 가깝긴 하다. 현민이도 완전 강아지. 사실 현민이가 레인즈의 사랑둥이, 애교둥이다. 친화력도 좋고. 멤버 전원 성리 형은 완전 고양이다.

활동 기간이 1년으로 정해져 있다.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할 것 같은데. 성리 데뷔한 지 벌써 한 달이 됐다. 시간으로 따지면 느린 듯 느껴지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물론 힘들긴 한데 이 시간이 무척 뜻깊고 뿌듯하다.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하는 덕분에 프로다운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1년이 지났을 때는 잘 모르겠다.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다.

활동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나? 은기 멤버들과 꼭 하고 싶은 게 있다. 내가 연습생 생활을 6년 9개월 정도 했는데 그때부터 꿈꿨던 게 데뷔한 멤버들끼리 놀이공원 가는 거다.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는 게 꿈인데 꼭 가서 같이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현민 월드 투어.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서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 대현 멤버들이 예능감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걸 예능 프로에서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주간아이돌>도 좋고 <라디오스타>나 <아는 형님> 등등.

두 달 뒤면 성인이 되는 멤버가 있다. 스무 살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현민 사실 미성년 때 데뷔해서 학생과 성인의 경계를 잘 모르겠다. 원래대로라면 지금 교복 입고 돌아다닐 나이인데 학교 말고 방송국에 가니까 성인이 되도 뭐가 다를지 잘 모르겠다. 성혁 올해 초만 해도 빨리 성인이 되고 싶다고 징징댔다. 왜냐하면 미성년은 제한되는 게 많으니까. PC방, 노래방, 사우나 모두 미성년자는 밤 10시 이후에 출입이 불가하다. 그런 제한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생각했는 데 막상 지금은 뭔가 이상하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게 열 살 때 이후로 처음이거든. 그게 익숙하지 않고 진짜 사회로 나가는 느낌에 책임감도 느는 것 같다. 20살이 되고 싶지 않다.  기원 앞자리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면 ‘병무청’이란 존재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다.(일동 폭소) 대한민국 남자니까. 은기 나는 열아홉 살에서 성인이 됐을 때 되게 우울했다. 세상에 혼자 버려진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책임감이 갑자기 느껴지고 항상 학교란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갑자기 사회에서 혼자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 막내들은 레인즈라는 팀이 있고 활동을 할 거니까 그런 외로움을 느끼는 일이 없지 않을까?

홍은기 터틀넥 풀오버 브아빗(VOIEBIT), 체크 셔츠 어널로이드(UNALLOYED), 블루와 그린 배색 코트 아플라프(aflaf), 와이드 팬츠 인디고 칠드런(Indigo Children).
이기원 프린지 디테일 스트라이프 셔츠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브이넥 풀오버 어널로이드(UNALLOYED), 체크 팬츠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서성혁 스탠드칼라 셔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블랙 벨벳 터틀넥 톱, 아우터처럼 레이어드한 네이비 셔츠, 블랙 팬츠 모두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김성리 오버사이즈 터틀넥 풀오버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체크 팬츠 어널로이드(UNALL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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