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을 막아줄 겨울 아우터 4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테디베어 코트

올 겨울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테디베어 코트. 곰돌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뽀글뽀글’한 텍스처 덕분에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은 물론, 진부한 롱 패딩을 대체할 만한 보온성까지 갖췄다. 테디베어 코트는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 등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혹은 재경처럼 로퍼와 페도라를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에코 퍼

‘부의 상징’ 모피 코트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은 ‘착한 패션’ 에코 퍼의 전성시대다. 모피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에코 퍼는 최근 더욱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을 더하며 한층 진화하고 있는 중! 한예슬과 김나영처럼 캐주얼 룩으로 소화 가능하며, 보온성은? 말하기 입 아플 정도!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컬러 패딩

이른바 ‘평창 패딩’을 비롯한 롱 패딩이 직장인들의 교복이 되며 대중교통에서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 요즘. 패딩 스타일링에 차별화를 두고 싶다면 흔한 롱 패딩 대신 형형색색 컬러를 입은 패딩 점퍼를 추천한다. 도전하기 쉬운 파스텔 컬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캔디 컬러까지 선택의 폭은 넓다. 특히 봉긋 봉긋한 볼륨감의 퍼프 패딩이 주목 받고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퍼프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 아이린과 이선빈의 룩을 참고할 것!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무통 재킷

흔히 ‘무스탕’이라고 말하는 무통 재킷.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하는 무통 재킷의 존재감은 여전히 빛난다. 오연서와 같이 가장 베이직한 브라운 무통 재킷으로 데일리 룩을 연출해도 좋지만, 투박한 무통 재킷에 원피스를 매치하면 금새 페미닌한 룩으로 변신한다. 블랙 무통 재킷에 화이트 원피스와 싸이하이 부츠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한 김진경의 센스를 눈 여겨 보자.

진주의 변신은 무죄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클래식의 상징과도 같은 진주를 현대적으로 매만지고 싶었습니다.” 이번 시즌 마르코 드 빈센조 런웨이를 수놓은 건 투명한 플라스틱 안에 진주를 가지런히 배열한 주얼리였다. “먼 미래의 로맨틱 룩을 떠올렸어요. 컬러풀한 퍼 코트, 메탈릭한 플리츠 드레스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할 진주 목걸이!” 마치 진주가 얼음에 둘러싸인 듯한 주얼리는 진주의 전형적인 이미지 대신, 동그란 형태와 차가운 표면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발상의 전환으로 우아함과 올드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주를 재조명한 디자이너는 그만이 아니다. 구찌는 영국과 일본, 17세기와 18세기, 도시와 시골을 총망라한 컬렉션 곳곳에 여러 겹 레이어링한 진주 목걸이를 더해 외계의 분위기를 냈고, Y 프로젝트 또한 사이하이 슬라우치 부츠에 이은 시선 강탈 아이템으로 진주 귀고리를 골랐다. 소용돌이치는 형태의 오버사이즈 펄 이어링은 크림색 니트 드레스나 데님 팬츠 같은 실용적인 옷 틈에서 신선한 분위기를 주입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빅토리아 시대의 의복을 재해석한 알투자라와 블루걸 역시 마찬가지다. 고전적인 스타일을 컨템퍼러리하게 보이기 위해 이들이 택한 방식은 아이러니하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주를 트리밍하는 것이었으니.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먼지 쌓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매력의 진주를 즐길 일뿐이란 말씀!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연관 검색어
, , , ,

Everything Is New

THE-SIRIUS

론칭한 지 세 시즌 만에 패션계의 초신성으로 떠오른 디자이너 정연찬의 브랜드 더 시리우스. 시즌 키워드인 ‘바캉스’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담아낸 여유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BLINDNESS

블라인드니스는 신규용, 박지선 이 두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다.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적인 감성을 담아낸 컬렉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 S/S 시즌에는 ‘영 앤 뷰티풀’을 주제로 과감한 디자인의 옷을 선보였다.

 

 

HANCHULLEE

2018 S/S 시즌에는 ‘STAR BOY_서울소년’을 테마로 1980년대 풍의 해체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다지아너 이한철의 브랜드.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여성복 모두 김해김(KIMHEKIM), 왼쪽 페이지의 모델이 신은 화이트 사이하이 부츠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앵클 스트랩 샌들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KIMHĒKIM

스튜디오 베르소에서 패션을 전공한 디자이너 김인태는 브랜드 김해김을 통해 할머니에게 배운 한국 전통 봉제 기술을 바탕으로 파리 감성의 우아한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MINJUKIM

앤트워프 왕립 예술 학교 출신의 디자이너 김민주. 2018 S/S 시즌에는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가 자연을 예찬한 시 ‘만문 조응’에서 영감을 받은 회화적인 패턴과 풍성한 실루엣으로 여성들을 꿈결 같은 패션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었다.

풍성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옷 모두 민주킴(MINJUKIM).

 

 

MOON CHOI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디자이너 최문경이 론칭한 문초이는 젠더리스 패션을 추구한다. 가상 인물의 뒷모습을 떠올리며 디자인한 2018 S/S 시즌 컬렉션에는 위트가 배인 정교한 테일러드 룩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