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ble Scene

2가지 형태의 옷이 결합된 프린지 장식 가죽 베스트, 비대칭 실루엣의 스커트, 스파이크 장식 앵클 스트랩 펌프스, 톱 핸들 케이스, 오버사이즈 스퀘어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로고 레터링 프린트 플라스틱 셔츠, 메탈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콤비네이션 셔츠, 에펠탑, 하트 모티프 등 깜찍한 참이 달린 체인 벨트가
포인트인 하운드투스 펜슬 스커트, 메탈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플로럴 프린트 스쿠버 네오프렌 톱과 오버사이즈 레이스 장식 니트 스웨터, 란제리 스커트,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심플한 로고 레터링 톱과 플로럴 프린트 시스루 스커트로 이루어진 원피스, 비즈 장식 팬타 슈즈, 애니멀 프린트 오버사이즈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더블 파카 데님 재킷, 트위스트 슬리브 셔츠, 랩 치노 팬츠, 이어링, 펌프스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재킷과 베스트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더블 패디드 레더 재킷과 위트 있는 유로 프린트 셔츠, 비대칭 실루엣의 스커트, 트위드 펌프스, 참 장식 BB 라운드 백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심플한 로고 레터링 톱과 플로럴 프린트 시스루 스커트로 이루어진 원피스, 애니멀 프린트 스퀘어 이어링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파스텔 사랑

NINA RICCI

여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부드러운 솜사탕, 달콤한 마카롱, 상큼한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파스텔컬러가 새 시즌 런웨이를 수놓았다. 몇 시즌 전부터 키 컬러로 꼽히고 있는 핑크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라일락, 여린 살구색 등 다채로운 파스텔컬러까지. 마치 우유를 탄 듯 부드러워 보이는 이 컬러들이 달콤한 디저트만큼이나 유혹적이지 않은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과시하고 싶은 날, 이토록 다채로운 파스텔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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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 펼쳐진 정글

아프리카를 연상시키는 야생동물이 올겨울 디자이너들의 인스피레이션을 자극했다. 정글 프린트를 탐닉한 대표적인 디자이너는 발맹의 올리비에 루스텡. 매 시즌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글래머러스한 룩을 선보이는 그가 이번에는 레오퍼드 프린트를 한껏 활용한 것.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가 스팽글이나 프린지를 만나 그 화려함이 정점에 달했다. 하지만 런웨이는 런웨이일 뿐, 애니멀 프린트를 이용한 도발적인 글램 룩과 일상의 거리는 멀게 느껴진다.

정글 프린트를 데일리 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애니멀 프린트를 좀 더 웨어러블하게 디자인에 적용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자. 구찌는 파이톤 가죽을 부드러운 컬러로 변주했고 미우미우는 지브라 패턴 코트와 페미닌한 드레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링블링한 크리스털 장식이나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밖에 스텔라 진은 레오퍼드 패턴이 두드러지지 않게 다채로운 컬러의 포크 패턴 이너웨어를 선택했고 이자벨 마랑은 무난한 블랙 톱을 매치해 좀 더 실용적인 아프리칸 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베이식한 룩에 애니멀 프린트 아이템 한 가지만 더해도 시크한 사파리 스타일이 완성되니 차분한 겨울 패션에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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