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발견

아이언맨, 윤성빈

우리나라 첫 썰매 메달 획득의 역사를 쓴 윤성빈 선수. 그의 실력은 이름마저 생소했던 스켈레톤을 설날 아침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시청하는 경기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썰매 입문 5년 만에 스켈레톤 천재로 거듭난 그를 응원한다.

여자 컬링팀, 팀 킴

‘영미~~’라는 범국가적 유행어를 낳은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 영미 동생, 영미 친구 등으로 구성된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도 한 여자 컬링팀은 이번 올림픽의 가장 값진 발견이었다. 폐막식과 함께 마지막 은메달을 거머쥐게 한 컬링팀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환상의 호흡, 민유라 & 겜린

스폰서 없이 아르바이트로 훈련비를 충당하며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민유라와 겜린. 아직 스폰서도, 소속사도 없는 이들이지만 경기 후 이들을 위한 펀드가 열려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계 올림픽 출전 역사상 아이스 댄스 종목 최고 성적을 거둔 민유라와 겜린을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노력천재, 최민정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2개나 안겨준 얼음공주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천500m와 3천m 계주에서 독보적인 스피드를 선보였다.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친 그녀의 정신력과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 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 목요일 밤의 열기

정우성, 하정우, 엄지원, 이솜 등 올해도 최고의 라인업을 보여준 마리끌레르 영화제. 작지만 알찼던 영화제 개막식 현장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파티였다. 배우, 감독, 관계자 할 것 없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한 손에는 모엣&샹동 샴페인을 들고 자연스럽게 즐겼다. 안성기 배우의 축사를 시작으로 훈훈했고 유쾌했던 시상식이 이어졌다.

 

루키상

올해 눈에 띈 신인배우에게 수여되는 루키 상에는 배우 이솜과 이수경, 전여빈이 수상했다.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그녀들은 차분하게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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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상

패션과 뷰티뿐만 아니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삶도 진지하게 고민해온 마리끌레르가 여성 영화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만든 마리끌레르 상. 그 주인공은 바로 엄지원! 블랙드레스와 레드 립으로 시크한 여신 포스를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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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특별상은 영화계와 관객이 함께 응원하는 작품으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기회가 주어져야 마땅한 좋은 영화에 수여하는 상. 영화 ‘1987’ 팀의 장준환 감독과 제작사인 우정필름 이우정 대표가 수상했다. 배우 하정우도 자리해서 더 뜻 깊었던 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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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상

올 한 해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며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이자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파이오니어 상! 영화 ‘신과 함께’ 와 <1987>에서 열연을 펼친 하정우. 지난 파이오니어 상 수상자인 정우성이 시상해서 훈훈한 투샷을 보여주었던 무대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25일 일요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계속 되니 1년 동안 기다리고 싶지 않으면 꼭 놓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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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의리의리한 선수들

쇼트트랙
곽윤기 & 임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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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마당발 선수 곽윤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곽윤기 선수의 SNS에 수 차례 등장한 임효준 선수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임효준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가 되었을 때에도 곽윤기 선수는 SNS에 장하고 기특하다는 글을 올리며 맏형으로서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우정, 앞으로도 변치말길!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 고다이라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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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화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화제였다. 경기도 경기지만 경기 직후 이상화 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서로를 다독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기 때문! 22년에 열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그녀들의 진한 올림픽 우정을 볼 수 있길 바란다.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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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던 피겨스케이팅의 민유라, 겜린 선수. 연인을 넘어서 결혼설까지 제기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워낙 성격이 잘 맞아 파트너가 되기 전부터 친구였다고. 아직 스폰서나 공식 매니지먼트사가 없는 두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위해 현재 지원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4년 뒤 더욱 더 유쾌한 모습의 민유라, 겜린 선수를 꼭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스켈레톤
윤성빈 & 김지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기쁜 금메달 소식을 안겨준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 그리고 함께 열심히 달려준 동갑내기 김지수 선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 받았다. 김지수 선수는 좋은 경쟁자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했고 이에 윤성빈 선수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며 자신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답했다. 앞으로 두 선수의 무한한 질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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