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폰케이스에 얽힌 비밀

유병재 @dbqudwo333

유병재 굿즈에 지갑을 열게 될 줄이야. YG에서 유병재의 얼굴이 새겨진 휴대폰 케이스를 공식 출시하며 아이돌 굿즈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병재가 눈물을 머금고 있는 사진과 특유의 ‘누렁니’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사진,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새겨진 케이스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진다. YG 공식 사이트 티저 이미지에 실루엣으로 공개된 볼펜, 에코백, 안대 등의 굿즈들도 출시만 하면 ‘대유잼’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듯.

 

손나은 @marcellasne_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쟈딕 앤 볼테르 폰케이스를 사용해 때아닌 페미니즘 논란을 겪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손나은은 문구와는 정반대로 케이스가 나온 SNS 사진을 내려야 했다. 블랙 바탕에 ‘여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새겨진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쟈딕앤 볼테르의 다른 제품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나비, 까만 고양이 등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케이스들이 심심한 스마트폰에 개성을 입혀준다.

 

최소라 @sola5532

모델 최소라는 중국 인터넷 쇼핑 한 번으로 뜻밖의 이벤트를 진행 했다. 화려한 장미 패턴과 자수 스트랩이 달려있는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던 그녀는 가격에 개의치 않고 주문했다가 똑같은 케이스 100개를 받았다. 요즘 유튜브에서 쏟아지고 있는 중국 사이트 쇼핑 인증 영상 못지않게 대륙 스케일 이벤트를 하게된 그녀. 지나가다가 “어? 혹시 최소라씨…?”하고 아는 체를 하면 무료로 나누어 준다는 케이스를 탐내는 이들이 여전히 최소라의 SNS에 출몰하고 있다.

 

아이유 @dlwlrma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차가운 현실 때문에 거칠어진 여자를 연기하고 있는 아이유.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장착하고 드라마 속 아저씨 이선균을 들었다 놨다 한다. 핑크빛 로맨스보다는 인간미 넘치는 투 샷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이라고. 아이유는 이선균이 선물한 ‘나의 아저씨’가 각인된 커스텀 케이스를 인증하며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수지 @skuukzky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생을 모티브로 꽃을 수놓은 폰 케이스를 만든다. 수지가 공항에 마리몬드의 케이스를 들고 나타나자 조그맣던 회사의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수지를 시작으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개념돌이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탄소년단 RM이 버려진 자동차 시트로 가방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의 백팩을 맨다거나 강다니엘이 독도 수호 운동화를 신는 등 의미 있는 제품을 앞서 사용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데님스타일링 – 데님 재킷 이렇게 입어요!

베이식한 데님 재킷 14만9천원 리바이스(Levi’s), 낙낙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 가격 미정 참스(Charm’s), 화이트 뮬 가격 미정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스트로 백 7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어깨에 두른 니트 카디건과 브라운 삭스는 에디터 소장품.

DENIM JACKET

데님 재킷의 완벽한 짝은 비슷한 톤의 팬츠. 둘을 매치하면 경쾌하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청청’ 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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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W 패션위크 다이어리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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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OTTEGA VENETA!

늘 밀라노에서 쇼를 선보이던 보테가 베네타가 뉴욕 메종 오픈을 기념해 뉴욕에서 쇼를 선보였다. 우아함의 대명사 보테가 베네타와 뉴욕이라, 쉽게 연상되지 않는
조합이지만 컬렉션은 기대 이상이었다! 홈 컬렉션을 배치한 쇼장의 컨셉트와 컬러풀한 뉴 시즌 룩, 이어진 애프터 파티는 럭셔리한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에 활기 넘치는 뉴욕의 기운을 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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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SCENE

컬렉션 기간 내내 춥고 비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스트리트에는 이미 봄기운이 완연했다. 파스텔컬러로 드레스업한 패션 피플이 가득한 스트리트는 또 하나의 런웨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볼거리가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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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 IN NY

패셔너블하기로 이름난 셀러브리티들이 뉴욕을 찾았다. 코치의 박신혜, 마이클 코어스의 이민정, 쟈딕 앤 볼테르의 손나은이 그 주인공. 어느 곳에 있어도 모두의 관심을 받는 그녀들은 프런트로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모습은 물론 뉴욕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매 순간 SNS를 타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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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 PLACE

먹지 마세요, 쇼를 위한 팝콘이랍니다! 사방이 팝콘으로 뒤덮인 쇼장. 전 세계가 라프 시몬스의 패션 판타지에 다시금 빠져들었다. 앤디 워홀과 스털링 루비의 아트 피스가 곳곳에 자리 잡은 가운데 모델들이 팝콘 속을 워킹했다. 모두를 압도한 무대 장식은 2018 F/W 뉴욕 패션위크의 최고의 순간으로 손꼽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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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HOW

뉴욕 패션위크를 대표하는 세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와 알렉산더 왕,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뉴욕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의 터줏대감 격 브랜드들이라 아쉬움이 더 크다. 하루빨리 이들을 대체할 디자이너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