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 Spirit

콤팩트한 폰 월릿 17만9천원 오야니(Oryany), 체크 드레스 29만9천원, 니트 프릴 소매 톱 11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크리스털 드롭 이어링 3만3천원 티에르(Thiers).
플로럴 패턴 드레스 35만9천원 티렌(THYREN), 드롭 이어링 1만8천원 티에르(Thiers).
블랙 백팩 23만9천원 오야니(Oryany), 화이트 티셔츠 5만9천원, 밑단 배색 데님 팬츠 25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레드 이어링 2만8천원 티에르(Thiers).
버킷 셰이프의 크로스 보디 백 21만9천원 오야니(Oryany), 데님 드레스 17만9천원, 볼드한 이어링
3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주름이 자연스럽게 잡히는 쇼퍼백 25만9천원 오야니(Oryany), 화이트 프릴 드레스 35만9천원 티렌(THYREN), 화이트 플라워 모티프 이어링 1만8천원 티에르(Thiers).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새들 백 29만9천원 오야니(Oryany), 스트라이프 재킷 29만9천원, 화이트 티셔츠 5만9천원, 스트라이프 쇼츠 15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링 이어링 1만5천원 티에르(Thiers).
미니멀한 디자인의 크로스 보디 백 21만9천원 오야니(Oryany), 블랙 리본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화이트 드레스 23만9천원 티렌(THYREN), 플라워 모티프 이어링 2만8천원 티에르(Thiers).
플라워 프린트 화이트 셔츠 23만9천원, 네이비 팬츠 18만9천원, 마블 패턴 라운드 이어링 3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태슬 포인트 크로스 보디 백 23만9천원, 에스닉한 에스파드리유 슬리퍼 16만9천원 모두 오야니(Oryany), 레트로 무드의 도트 무늬 드레스 23만9천원, 볼드한 드롭 이어링 3만9천원 모두 티렌(THYREN).

 

ⓒ MARIECLAIREKOREA 사전동의 없이 본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연관 검색어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찾은 패션 키워드 5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CHECK THE CHECK

체크무늬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크지만, 서로 다른 패턴을 조합했을 때 매력이 배가된다. 강렬한 타탄 체크 팬츠 수트에 복고풍 잔 꽃무늬 원피스를 과감히 매치한 빅팍 쇼며 여러 체크 아이템을 겹쳐 독특한 느낌을 연출한 로우클래식 룩에 그 표본이 있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MEGA SHOULDER

크고 봉긋한 라운드 숄더는 로맨틱한 레트로 룩을 대변한다. YCH의 시그니처 룩도 예쁘지만, 푸시버튼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빅 숄더 크롭트 라이더 재킷은 구매욕을 한껏 자극한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PANTSUIT

팬츠 수트의 영향력은 여전히 지대하다. 다만 이번 가을엔 블레이저 안에 다른 색 셔츠를 입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길고 가는 라인 혹은 오버사이즈 핏 두 가지 실루엣 사이에서 고민 좀 하겠지만.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SWEET SHERBET

여릿한 파스텔컬러가 봄에 이어 F/W 시즌에도 대세다. 청량감 넘치는 민트, 사랑스러운 핑크도 매력적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색은 바로 신비로운 퍼플이다. 올가을이야말로 ‘보랏빛 향기’에 흠뻑 취할 때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TRENCH CODE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의 미학은 올가을에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하나만 툭 걸쳐도 멋지지만 큼지막한 후드 톱을 레이어드한 푸시버튼이나 헤드스카프처럼 머리에 같은 원단의 머플러를 두른 참스의 스타일을 눈여겨보길. 쿨하지 아니한가!

트렌치코트의 새로운 시대

트렌치코트는 클래식, 가을, 우아함 등 정적인 수식어의 호위를 받으며 꽤 오랜 세월 동안 베이식한 아이템의 대명사로 자리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가을의 교복 같던 트렌치코트를 잊어야 할 때다. S/S 시즌, 메머드급 브랜드들이 과감한 시도로 트렌치코트의 새 지평을 열었으니 말이다. 이들이 트렌치코트를 해석한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발렌시아가는 데님 재킷 앞판에 트렌치코트를 목에 건 듯한 형태로 덧댔고, 셀린느는 두 벌의 코트를 길게 이어 붙여 풍성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알렉산더 맥퀸은 라펠과 허리 벨트를 두 겹으로 디자인해 구조적인 변형을 꾀했다. 컷아웃 디테일로 리듬감을 부여한 경우도 있다. 데콜테 라인 위를 과감하게 잘라 없앤 메종 마르지엘라(S/S 시즌 존 갈리아노는 무려 일곱 개 이상의 룩을 트렌치코트에서 영감 받아 완성했다)의 트렌치코트나 드레스처럼 보이도록 어깨 부분을 도려낸 펜디의 룩이 대표적인 예다. 반면 엠에스지엠과 토가, 막스마라는 각각 이케아의 프락타 쇼핑백을 연상시키는 파란 원단과 PVC,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독특함을 더했다.

물론 로에베, 르메르, 발렌티노처럼 고상함의 결정체로서의 트렌치코트를 계승한 브랜드도 적지 않다. 그러나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 룩에도 프린지 장식이나 오버사이즈 숄더, 과장된 견장 디테일 같은 반전 요소는 숨어 있다. 즉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모든 디자이너가 트렌치코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일에 동참했다는 얘기다.

버버리의 CEO를 거쳐 애플의 수석부사장으로 재임 중인 안젤라 아렌츠는 이런 말을 했다. “이 세상 사람 모두가 트렌치코트를 가져야 한다. 또 모두를 위한 트렌치코트가 존재해야 한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말이다.” 트렌치코트가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변주되고 있는, 그리하여 누구든 컬렉션이나 쇼윈도를 보고 입맛에 맞는 옷을 낚아 올리기만 하면 되는 이번 시즌은 그녀의 말을 체감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점이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연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