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Lips, Seven Stories

핑크 트위드 톱 샤넬

ROSY NUDE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장밋빛 누드 메이크업.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밤 #미디엄을 입술에 두세 번 바른 다음 볼에도 사선 방향으로 긋고 손가락으로 펴 발랐다. 이 립밤 하나만 발라두면 입술이 하루 종일 윤기 있고 매끄럽게 유지된다.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밤. #미디엄, 3g, 4만3천원. 모링가 버터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드럽게 녹아내리듯 입술을 코팅하는 컬러 립밤.

 

 

아이보리 점프수트 디올, 헤어밴드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PRETTY KITTY

게임을 즐기는 소녀처럼 발랄하면서도 도발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위력을 발휘할 핑크 립. 롱래시 마스카라를 두세 번 덧발라 속눈썹을 강조하고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 #556 댄스플로어를 입술에 고르게 발랐다.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 #556 댄스플로어, 5.5ml, 4만4천원. 이름처럼 경쾌한 핑크 컬러의 립 래커. 래커처럼 강렬한 컬러와 광택, 물을 머금은 듯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살구색 블라우스 지고트, 반지 스톤헨지

CAFÉ SOCIETY

어떤 일상의 순간이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흐르게 만드는, 차분한 브릭 컬러의 메이크업.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카페라테 컬러로 눈가에 가볍게 음영을 줬다. 입술은 에스쁘아 노웨어 파워매트 #1.30 레드브릭을 입술에 꽉 채워 발라 완성했다.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 파워매트. #1.30 레드브릭. 3.7g, 2만원. 캐시미어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돼 오랜 시간 완벽한 색을 유지하는 마그네틱 피팅 기술을 적용한 립스틱.

 

 

블랙 재킷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IP VIBES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바이브 썸머-매트 리미티드 컬렉션 립 마그넷 #304 칠리 코랄을 입술에 채워 바른 다음 컨실러로 입술 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초여름처럼 생기가 가득한 칠리 톤의 코럴 립을 가장 완벽하게 유지하는 방법.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바이브 썸머-매트 리미티드 컬렉션 립 마그넷. #304 칠리 코랄, 3.9ml, 4만5천원대.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썸머 레드 피그먼트 베이스의 립 타투. 바른 직후 칠리 톤으로 발색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코럴 톤이 올라오면서 매력적인 컬러가 완성된다.

 

 

PURITY & DECADENCE

매트와 메탈이라는 대조되는 질감과 세 가지 컬러로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 입술 외곽부터 안쪽 방향으로 톰 포드 뷰티 립 라커 컬렉션 #유니버설 어필, #바이올렛 파탈, #몰튼 오키드를 발라 블렌딩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는 톰 포드 뷰티 새도우 익스트림 #TFX5 가넷 레드를 눈두덩에, #TFX1 실버를 눈머리에 발라 연출한 것.

왼쪽부터) 톰 포드 뷰티 립 라커 컬렉션. #유니버설 어필/#바이올렛 파탈/#몰튼 오키드, 각각 2.7ml, 6만2천원. 페이턴트, 매트, 메탈릭 텍스처로 구성된 신제품.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을 감싸주며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크림색 톱 어헤이트, 이어링 먼데이 에디션

YOUNG RED

레드 립을 가장 어려 보이고 깨끗하게 소화하는 법. 메이크업할 때 먼저 시에로코스메틱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 #젤러시 레드를 발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수분이 스며들어 부풀어 오르게 한다. 메이크업을 마친 다음 한 번 더 덧바르면 한층 선명한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 #젤러시 레드, 3.3g, 2만1천원. 얇은 입술을 한층 도톰해 보이게 하는 ‘베이글 립 효과’로 유명한 틴트 립스틱.

 

 

플라워 패턴 드레스 앤아더스토리즈

KISS ME IF YOU DARE

달콤한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베이비핑크 립은 SEP 립스틱 얼티매트 #루비 카카오를 입술에 꽉 채워 바른 다음 면봉으로 입술 선을 따라 살살 펴 스머지 효과를 주었다. 이렇게 바르면 딸기 우유 같은 핑크 립이 어색하지 않고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SEP 립스틱 얼티매트. #루비 카카오, 2.6g, 1만8천원.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보송보송하고 선명한 색을 내는 매트 립스틱.

 

메이크업으로 ‘결’을 살리는 방법

STELLA 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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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곳곳에 수분광을 만들어라

주 2회 정도 각질 제거 패드로 피부 표면을 정돈하면 기초 제품이 잘 흡수될 뿐 아니라 메이크업할 때 피부 질감을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 메이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수분광 터치’ 일명 ‘결 베이스’를 깔아준다. 밝은 톤의 리퀴드 컨실러와 오일 밤을 섞어 이마 중앙, 미간부터 콧대 시작하는 부분, 눈썹 뼈 부분, 광대뼈 C존에 바르면 되는데, 섞기가 번거롭다면 촉촉한 타입의 누드 톤 하이라이터를 사용해도 좋다. 살롱하츠 김수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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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스는 최대한 얇게 발라라

피부가 건조해질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보습 기능의 시트 마스크나 온천수 미스트를 적신 화장솜을 얹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메이크업 직전에 클렌징 워터나 온천수로 얼굴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를 닦아내고 밀크 제형의 수분 크림을 펴 발라 흡수시킨다. 잡티가 많지 않으면 베이스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 리퀴드 컨실러로 다크서클이나 뾰루지를 톡톡 두드려 가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파운데이션은 모질이 부드럽고 납작한 모양의 브러시로 쓸어주듯 가볍게 덧바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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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라이머로 모공을 감춰라

스펀지에 워터 에센스를 적셔 얼굴 전체를 가볍게 두드린다. 에센스 성분이 흡수되면서 마스크팩을 한 듯한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 온도를 낮춰 베이스를 얇고 가볍게 바를 수 있다. 모공이 눈에 띄는 사람이라면 소량의 프라이머를 납작한 브러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최대한 얇게 바르고, 파운데이션은 물방울 스펀지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야 프라이머와 뭉치지 않는다. 모공이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라면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얼굴형에 맞게 커팅된 브러시를 사용하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파운데이션을 고르고 얇게 바를 수 있다. 김활란 뮤제네프 이영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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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모공을 비우고 조여라

베이스 테크닉이 부족하다면 프라이머에 의존하기보다 모공 관리에 힘쓰는 것이 낫다. 메이크업하기 전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만으로 결이 개선되는데, 특히 블랙헤드를 제거하면 컨실러 양을 줄여도 되기 때문에 얇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결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위해 물광 베이스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건 금물.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세범 프리 파우더나 루스 파우더로 콧방울과 티존 부위를 가볍게 쓸어 과도한 유분을 잡으면 피부결이 훨씬 매끄러워 보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석균

‘결’을 살리는 방법 – 스킨케어

VICTORIA BE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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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1회 이상 슬리핑 마스크를 하라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지만, 요즘 여자들이 열광하는 ‘원래 좋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스킨케어에 투자하길 권한다. 슬리핑 마스크는 최소 주 1회 이상, 피부 상태가 괜찮다면 자주 할수록 좋은데,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소량을 최대한 얇게 바를 것. 잡티가 많지 않다면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로 아주 가볍고 얇게 여러 번 쓸어주는 걸로 충분하며, 눈에 띄는 잡티는 브러시나 스펀지로 가볍게 톡톡 눌러서 감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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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겹겹이 수분을 레이어링하라

일주일에 한 번은 각질 제거에 투자하길. 건성 피부와 중성 피부에는 AHA, 지성 피부에는 BHA 성분이 든 각질 제거제가 알맞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 비타민이 듬뿍 든 세럼이나 크림을 바르면 피부결이 개선된다. 피부결을 살리려면 기초 보습이 탄탄해야 한다. 토너와 에센스, 크림까지 다단계로 수분을 보충하되 시간 차를 두고 천천히 흡수시킨다. 피부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상태에서 베이스가 겉돌지 않고 지속력도 높아진다. 리퀴드 타입 수분 베이스로 수분막을 한 겹 더 씌울 수 있는데 이때 폴리우레탄 소재의 스펀지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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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단계로 세안하라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고 싶다면 체계적이고 꼼꼼한 세안이 필수다. 미세한 노폐물이나 메이크업이 약간만 남아도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생기며 피부결이 상하기 때문. 먼저 립 앤 아이 리무버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 워터로 얼굴의 먼지와 메이크업을 닦아낸다. 샤워하는 동안 피지를 불리고 피지가 몽글몽글 올라왔을 때 클렌징 폼으로 세안한다. 이때, 조직이 촘촘한 화장솜이나 거즈로 티존이나 턱을 살살 문지르면 각질이 부드럽게 밀려 나온다. 메이크업 전엔 물처럼 묽은 에센스를 바르고 두드리면 들뜬 각질이 가라앉고 메이크업 밀착력도 한층 높아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