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이런 선스틱 ④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SPF50+/PA++++. 18g, 2만2천원.

백탁 현상 없는 투명한 제형과 번들거리는 증상을 잡아주는 산뜻한 화이트 제형이 반반 담겼다. 물과 땀에 강해 여름철 물놀이할 때 바르기에 제격. 동물성 원료과 광물성 오일 등 유해한 성분을 배제해 자극이 거의 없다.

 

 

궁중비책

프레시 선스틱 SPF50+/PA++++. 19g, 2만원.

성분이 순하고 수딩 기능을 겸비해 ‘순딩 선스틱’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왕실에서 왕손의 목욕물로 사용하던 오지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백탁 현상이 거의 없으며 바르면 금세 보송보송해진다.

 

 

CNP 차앤박화장품

더마 쉴드 선스틱 SPF50/PA++++. 14g, 2만3천원.

바르는 순간 힐링되는 듯한 은은한 허브 향에 점수를 주고 싶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 물질이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Eye Candy

재킷 돌체 앤 가바나

BRONZE GODDESS

휴양지에서는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하면서 태양빛을 흡수한 듯 노르스름한 브론징 피부가 빛날 터. 먼저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로 베이스를 얇게 바르고, 이마와 미간, 콧대, 턱 끝으로 이어지는 도드라지는 부분에는 시머링 스틱으로 가볍게 바른다. 볼에는 매트 브론징 파우더로 건강하게 그은 듯한 느낌을 연출할 것. “피부에서 은은한 광이 우러나야 해요. 브론저를 볼에 바르고 블러셔 브러시로 위쪽으로 큰 원을 만들며 굴려주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나 케인(Gina Kane)이 전수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브론징 룩을 완성하는 꿀 팁이다.

 

 

재킷 돌체 앤 가바나

MELLOW YELLOW

강렬한 태양 아래 눈가를 은은한 옐로 섀도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눈머리부터 눈꼬리까지 고양이 눈매로 그린 후 눈가에 부드럽게 문질러보세요.” 돌체 앤 가바나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지나 케인이 사용한 아이 글로스는 사실 멀티태스킹 립스틱이다.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후 광대뼈에 살짝 두드려서 황금색 광택을 강조해도 좋다.

 

 

SHINE ON

브론즈 계열의 아이섀도와 러스티 립은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메이크업 스킬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피부 톤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고, 테크닉이 부족해도 프로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눈두덩에 구릿빛 싱글 크림 아이섀도를 바르고, 입술엔 아주 미세한 펄이 든 립스틱을 발라 러스티한 느낌을 살렸다.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컬 헤어를 더해 소프트한 룩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Summer Coral

잡티는 완벽하게 가리고 그윽한 광을 연출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한 뒤, 은은한 빛이 도는 크림 하이라이터로 이마와 콧대, 턱 끝을 아주 얇게 터치한다. 볼은 마르살라 또는 붉은 기가 도는 코럴 컬러 블러셔를 광대뼈부터 눈 아래 방향으로 쓸어 발그레하게 연출한다. 입술은 코럴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투명 글로스를 덧발라 촉촉하게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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