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추천하는 여름 향기 5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오 드 뜨왈렛. 150ml, 19만5천원. 중성적이고 깨끗한 비누 향의 대명사. 청량하고 산뜻한 지중해의 활력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단정한 비누 향만 남는다.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로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 2만1천원. 샤워 후 뿌리는 보디 미스트. 오리지널 머스크에 프루티 향조를 더한 가볍고 산뜻한 향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유니버셜 세제. 1L, 5만4천원. 깨끗하고 상쾌한 아쿠아 향의 세제.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향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패브릭 퍼퓸 덩 몽 리. 100ml, 13만8천원. 신선하고 산뜻한 장미 비누 향의 리넨 퍼퓸. 신선한 로즈 워터 에센스에 터키시 로즈 에센스와 약간의 머스크를 가미했다.

 

 

샤넬 N°5 보디 로 올-오버 스프레이. 150ml, 8만5천원. 마니아층을 위해 한정 출시된 퍼퓸 보디 스프레이. 여름철 휴대하며 수시로 뿌리기 좋다.

스마트 뷰티 어워드 2018 ①

 
 
올해 화장품 시장을 비롯해 생활 소비 전반에 걸친 키워드는 ‘가성비’와 ‘가심비’다.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다시 말해 질 좋은 제품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소비 성향을 뜻한다. 마리끌레르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믿을 만한 지표를 제공하고자 현명한 소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뷰티 브랜드와 브랜드별로 가심비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을 꼽았다. 수상 제품 선정에는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와 피부과 전문의, 30명의 미스 마리 평가단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신뢰도 높은 어워드로 자리매김한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어워드 영광의 수상 제품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ACQUA DI PARMA

블루 메디떼라네오 EDT

잘 알려지지 않은 과일 치노또를 주원료로 조향된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향이 자스민과 제라늄, 로즈마리로 이어지며 청량감을 선사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가 편한 용량으로 출시되며 올여름 큰 사랑을 받을 게 분명하다. #치노또 디 리구리아, 30ml, 9만5천원.

JURY’S COMMENTS

“흔하지 않은 특별한 시트러스 향이 꽤 오래 지속됐어요. 같은 향의 보디로션이나 핸드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을 듯해요.”
“여름에 어울리는 아주 시원한 향이에요. 지나가는 남자에게서 이 향기가 나면 돌아보게 될 것 같아요.”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롱 스테이 SPF50+/PA++++

팩트의 명가 에이지투웨니스의 새로운 야심작. 피지 흡착 파우더가 땀과 불필요한 피지를 흡수해 피부를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피부 유사 성분인 ‘스킨밀러’를 함유한 에센스가 70% 포함돼 있어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하고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를 연출해준다. #21 라이트 베이지, 14g, 4만원.

JURY’S COMMENTS

“잡티나 뾰루지 등 피부 결점은 완벽하게 커버되면서 화장이 두꺼워 보이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
“촉촉한 크림 제형이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발린다. 땀이나 물기에 지워지지 않고 보송하고 결점 없는 피부표현이 오래 유지된다.”
“품절을 거듭하는 명불허전의 스테디셀러.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믿고 구매하는 제품이다.”

 

 

BEAUDIANI

모이스트 01 토너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청량한 레몬 향의 수분 토너.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토너로 여러 번 닦아내는 ‘7 스킨법’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260ml, 1만9천원.

JURY’S COMMENTS

“토너뿐 아니라 기초 단계 제품이 모두 순하고 마음에 들어요. 이참에 기초 라인을 바꿀 생각이에요.”
“여름에 제격이에요. 세안 후 바로 사용하면 피부가 아주 맑고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피부에 닿는 순간 더위에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줘요. 일주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했더니 피부가 부들부들해졌어요.”

 

 

Cledbel

울트라 파워 리프트 V쿠션

메이크업과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리프팅 쿠션. 금실 콜라겐과 녹는실 콜라겐을 비롯해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눈꼬리, 볼, 입꼬리, 턱 등 주름이 눈에 띄는 부위에 바르면 한결 팽팽해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잡티를 완벽하게 감춰주는 우수한 커버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13g, 4만5천원.

JURY’S COMMENTS

“핑크와 골드 베이지 에센스가 황금 비율로 들어 있어 커버력이 뛰어나고 피부에서 화사한 광채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커버력과 지속력 모두 만점이에요.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30, 40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먼저 눈길을 끌었어요.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DEWYTREE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

간편하게 톡톡 뽑아서 쓰는 박스형 시트 마스크. 3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촉촉해진다. 아침에 사용하면 밤사이 쌓인 각질을 케어해 화장이 잘 받는다. 30매, 2만3천원.

JURY’S COMMENTS

“확실히 화장발이 살아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
“경제적이고 간편한 패키지가 참신해요. 물티슈처럼 화장대 앞에 두었더니 자꾸 손이 가서 별 어려움 없이 1일 1팩을 실천 중이에요.”
“모닝 케어 시에 5분 정도 마스크를 해보니 확실히 화장이 들뜨지 않고 잘 받아요. 다른 제품들도 구비해놓고 피부 상태에 맞춰 써보 고 싶어요.”

 

 

DONGINBI

1899 아쿠아 부스팅 오일

스킨케어 첫 단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분 타입의 오일 에센스. 오일 성분을 기반으로 하지만 지성 피부에도 바를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촉촉하다. 특허받은 홍삼 오일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고, 피부 표면의 미세 각질을 정돈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50ml, 9만원.

JURY’S COMMENTS

“끈적이는 느낌 없이 가볍게 발리고, 은은한 향이 피로까지 풀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한 방울만으로 피부 전체에 영양이 골고루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무겁지 않은 제형이라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얇게 펴 바르면 피부에 건강한 윤기가 돌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은은한 플로럴 향이에요. 꾸준히 사용했더니 안색이 한결 맑아지고 피부가 벨벳처럼 부드러워졌어요.”

 

 

Dr.G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다양한 트러블과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회복 크림이다.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촉촉한 젤 텍스처라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가 빠르다. 70ml, 3만6천원.

JURY’S COMMENTS

“미세먼지로 붉어진 피부를 구해준 고마운 제품이에요.”
“부드러운 젤 텍스처에 일단 반했어요. 흡수가 빨라서 아침에 메이크업하기 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할 때 좋을 것 같아요.”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여름에 즐겨 쓰는 크림이에요. 여름에 적당한 가벼운 질감인 데다 더운 날씨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줘요.”

 

 

ETUDE HOUSE

유브이 더블 컷 산뜻 선 젤 대용량 SPF50+/PA++++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편안한 사용감이 압권인 유브이 더블 컷 산뜻 선 젤의 대용량 버전. UVA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캐모마일과 알로에베라 잎 등 자연 유래 성분이 더위에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150ml, 2만5천원.

JURY’S COMMENTS

“짐승 용량이라 얼굴과 몸에 두루 바를 수 있어 좋아요. 로션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도 마음에 쏙 들고요.”
“목과 어깨, 팔다리에 넉넉히 발랐는데 뭉치거나 겉돌지 않았어요.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답답함이 전혀 없고 수분 젤 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하고 산뜻해요.”

 

여름 네일 컬러 ②

위쪽부터) SEP 리퀴드 스티커 네일-마카롱 딜라이트 컬렉션. #레몬 옐로우, 9.5ml, 1만원. 크림색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며, 올리브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을 함유해 손톱이 건조해지지 않는다. 샤넬 르 베르니. #608 레제레떼, 13ml, 3만4천원. 카키 계열의 파스텔 톤이라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결이 생기지
않고 매끈하게 발린다. 앤아더스토리즈 네일 앤아더스토리즈 네일 컬러. #웨이브 터쿠아즈, 9ml, 9천원. 에메랄드빛 민트 컬러로 튀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더페이스샵 이지 젤. #04 크림 베이지, 10ml, 6천원. 라테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베이지색이라 데일리 네일 컬러로 바르기 좋으며, 탄력 있는 브러시 덕분에 매끄럽게 발린다.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 #008 데님 자켓, 8.8ml, 3만2천원. 화사한 파스텔 블루 컬러로, 선명하게 발색해 색상이 오래 지속된다. 진순 데일리 젤 락커 뉴욕의 봄 컬렉션. #JF307, 10ml, 5만원. 은은한 라일락 컬러가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미끄러지듯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헤라 네일 에나멜 컬러. #07 아몬드 캐시미어. 10ml, 2만2천원대.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오렌지 브라운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러시가 풍성해 한 번만 발라도 도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