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ly Baked

유분을 없애주는 매트 피니시 베이스로 피부 톤을 정돈한다. 해변에서 건강하게 그을린 듯한 느낌으로 연출하려면 콧등에도 브론저를 살짝 바른다. 눈썹은 투명 마스카라와 블랙 브로 마스카라를 1:1로 혼합해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살려 그리고, 두 볼과 콧등에 바른 브론저를 섀도로 활용해 눈두덩에 은은한 음영을 만든다. 바셀린과 투명한 립글로스를 1:1로 섞어 바르면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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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 Bronzing

코스

촉촉한 질감의 프라이머를 얇게 펴 바르고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나 매트 누드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를 마무리한다. 그런 다음 미세한 골드 펄이 든 크림 브론저를 광대뼈 바깥쪽에 바르면 되는데, 이때 미스트를 충분히 적신 퍼프를 사용하면 산뜻한 느낌으로 브론징할 수 있다. 눈썹은 빈 곳을 채우는 정도로 가볍게 정리하고 입술은 MLBB 컬러로 차분하게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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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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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팝한 원색에 도전하라는 뻔한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이번 2018 S/S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등장한 컬러 아이는 당장 따라 해보길 권한다. 샛노란 크레파스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바른 안테프리마의 룩은 병아리처럼 귀엽고, 에메랄드와 파스텔 바이올렛 컬러 크림 섀도로 깔끔하게 그린 미쏘니의 아이 메이크업은 더없이 사랑스럽다. 뱅 헤어에 강렬한 컬러 섀도를 더한 하우스 오브 홀란드의 룩은 또 얼마나 쿨한가. 무지개처럼 강렬한 원색인데도 심플하고 시크해 보이는 건 다른 곳은 컬러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눈가에만 색을 입혔기 때문.

“메이크업의 균형과 비율을 생각해보면 강함에 맞서는 부드러움이 있어야 해요.”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데스노이어는 컬러 메이크업을 강조할 때 베이스는 최대한 얇고 투명하게 연출하라고 조언한다. 속눈썹도 뷰러로 살짝 집는 걸로 충분하고, 과도한 블랙 아이라이너나 립 메이크업 역시 금물이다. 눈가에 선명한 오렌지와 푸크시아 핑크 컬러를 칠하고 입술은 누디하게 연출한 비블로스의 룩처럼 말이다. 과감한 섀도 플레이가 부담스럽다면 타다시 쇼지 쇼의 룩처럼 점막 안쪽에 컬러를 입히는 것으로 시작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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