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슬리밍 ③ Sleek Arms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만으로 군살이 붙어 흔들리는 팔뚝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양팔을 아래로 툭 내린 상태에서 손끝을 몸 안쪽으로 향하게 했다가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펭귄 동작은 팔뚝 살과 겨드랑이 쪽의 등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양손으로 밴드를 감고 한쪽 발로 밴드를 밟은 후 팽팽하게 당기고,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고정한 채 호흡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서서히 뒤쪽으로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 팔뚝이 한결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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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지방시 뷰티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드젠 Nicolas Degennes]

 

뷰티를 좋아하는 많은 한국 여성들이 지방시 뷰티의 론칭을 기다려왔어요. 지방시의 크리에이터가 말하는 지방시 뷰티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지방시는 꾸뛰르 하우스에서부터 시작되어, 클래식과 현대감각의 균형을 이루는 깊은 히스토리를 지닌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예요. 위베르 드 지방시와 관련한 스토리부터 오랜 시간 베스트프렌드로 함께한 오드리 헵번까지 역사가 깊어요. 이런 브랜드의 역사를 제품들에 그대로 녹였어요. 꾸뛰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입혀진 립스틱 패키지의 리본장식, 패션의 패브릭을 쉐이드명으로 입힌 제품 등에서 찾을 수 있죠.

새롭게 선보인 립제품, ‘르 루즈 리퀴드’는 굉장히 혁신적인 제품이에요. ‘르 루즈 리퀴드’의 사용법을 소개해주세요.

‘르 루즈 리퀴드’는 제품의 뚜껑을 열었을 때 스폰지 팁이 내장되어 있어, 제품을 돌리면 리퀴드가 스폰지에 묻어나오는 타입이예요. 바를 때는 부드럽고 촉촉하나 마무리는 세미-매트한 피니쉬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롱래스팅 효과 또한 엿볼 수 있어요.

한국 고객들을 위해 추천할 베스트 픽 제품을 고른다면?

지방시의 패션쇼에서 자주 사용되는 아이코닉한 소재, 메탈 및 블랙 가죽 케이스의 ‘르 루즈 립스틱’을 추천해요. 지방시의 시그니처 립스틱으로 지방시 컬렉션의 로맨스,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구현하며 스타일을 완성하는 포인트 액세서리가 될 수 있죠.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립스틱 #306

 

대체적으로 한국 여성들은 살짝 노란기가 도는 피부톤을 갖고 있어요. 지방시뷰티의 립 제품 중, 얼굴의 노란기를 감추고 화사해 보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준다면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레드 립스틱은 창백하게 하얀 피부에만 어울린다고 생각해 한국 여성들은 잘 안 바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지방시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레드 립스틱을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르 루즈는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감각적인 레드 톤의 제품들이 있죠. 르 루즈의 306호와 르 루즈 리퀴드의 309호를 추천해요.

한국의 뷰티시장은 사실 이미 레드오션인데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이 매일 쏟아지는 한국 시장에서 지방시만이 가진 전략은 무엇인가요?

지방시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는 꾸뛰르 하우스에서부터 시작되는 지방시만의 스토리를 제품에 담아 선사할 예정이예요. 꾸뛰르 하우스와의 연결은 한국 마켓에서 지방시를 돋보이게 할 키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꾸뛰르 패션을 뷰티에도 접목시켜 새롭고 매혹적인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입니다.

 

 [블랑카 파디야 Blanca Padilla]

 

지방시의 모델이 되었죠. 지방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지방시와 같은 큰 가족에 일부가 되어 영광이에요. 지방시의 앰버서더는 자신감과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지방시의 오랜 뮤즈였던 오드리 햅번 역시 그녀만의 뷰티와 개성으로 아이코닉한 우먼으로 자리잡았었죠.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제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티를 즐기기 위한 블랑카만의 메이크업 팁을 공유해주세요.

오랜 시간 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립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방시의 르 루즈 리퀴드라면 편안하지만 오래도록 유지되는 립을 연출할 수 있죠. 롱래스틱 효과뿐만 아니라 편안한 발림성과 건조하지 않게 마무리되니 파티에서 오랫동안 립컬러를 유지하고 싶다면 르 루즈 리퀴드는 필수예요!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리퀴드 #309

 

르 루즈 라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색상은 무엇인가요?

지방시의 레드 립스틱을 모두 선호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컬러의 레드로 이루어져 그날의 무드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데일리 컬러는 르 루즈의 306호인데요, 클래식한 레드 컬러인 306호는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 할 수 있어요. 파티에 가거나 기분전환을 위해서는 르 루즈 리퀴드를 선택해요.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309호 컬러입니다.

이 밖에 추천하는 지방시의 메이크업 제품은?

데일리 추천템은 프리즘 리브르 루스 파우더요. 부드럽게 발리고 컬러도 다양해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다르게 연출 할 수 있거든요. 두꺼운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잦아 평소엔 심플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데, 한 번만 발라도 밝은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프리즘 리브르는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또 다른 데일리 필수템은 프리즘 비사쥬인데요, 프리즘 리브르의 콤팩트 타입으로, 브러쉬나 스폰지를 사용하여 가볍게 얹혀주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표현할 수 있어요.

 

뷰티 파우치에는 어떤 제품이 들어 있나요?

주로 퀵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들로 파우치를 채우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프리즘 리브르 트래블이에요. 수정화장 할 때 사용하는데, 자연스러운 광채를 주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요. 특별한 순간을 위해서 르 루즈 리퀴드와 립라이너도 가지고 다녀요.

완벽한 레드 립을 위해 투명한 컬러인 립 라이너 11호로 입술 외각을 그린 후 르 루즈 리퀴드 309호를 발라줍니다. 투명한 컬러의 립 라이너를 바르면, 바른 부위 밖으로 립스틱 컬러가 묻어나지 않아 필수템이거든요.

 

 

오랜 기다림과 함께 한국에 런칭한 지방시 뷰티는 7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8월 초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브론즈 메이크업

CALVIN KLEIN

자연스러운 피부 화장이 인기를 끌면서 한동안 인스타그램 피드를 도배하다시피 했던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여름을 맞아 뜨거운 태양 아래 그을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브론즈 메이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캘리포니아 소녀들을 연상시키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브론즈 메이크업이 아니라 미국 상류층 소녀들이 즐길 법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론즈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프렌치 시크를 추구하는 프랑스 여성들과 브론즈 메이크업은 어쩐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알투자라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페슈가 보여준 룩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그는 ‘파리지엔의 브론즈 메이크업’을 주제로 세련되고 절제된 룩을 선보였다.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대신 헤어라인과 광대뼈, 턱 주변에 브론즈 색상의 파우더를 가볍게 발라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리고, 화사한 펄이 섞인 샴페인 골드 색상의 하이라이터를 광대뼈 위쪽에 발라 건강한 윤기를 더했다. 브론저와 비슷한 색상의 아이섀도로 쌍꺼풀 라인과 아랫눈썹 라인에 음영을 만들고, 브라운 마스카라를 가볍게 발라 눈매에 깊이감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자벨 마랑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리사 버틀러 역시 클래식한 브론즈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파우더 타입 대신 크림 제형의 브론저를 두 뺨에 부드럽게 문질러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한 효과를 주고, 여기에 복숭앗빛 블러셔를 덧발라 은은하게 상기된 뺨을 표현했다.

 

 

피부 톤이 밝아 컨투어링 효과를 주는 브론즈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피부의 촉촉한 윤기를 강조한 투명하고 깨끗한 브론즈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길. 조셉 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지 알렉산더는 피부 표현에 공을 들여 누드 메이크업 같은 브론즈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시트 마스크와 트리트먼트 로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진주 펄을 함유한 프라이머를 섞어 얇게 펴 바르고, 광대뼈 위쪽과 눈썹 뼈, 콧등, 턱 중앙에는 밤을 톡톡 두드려 발라 윤기를 주었다. 그런 다음 오렌지 누드 톤의 립스틱을 입술뿐 아니라 눈두덩과 뺨에 발라 자연스럽게 윤곽을 살리고, 눈썹을 보이시하게 표현해 세련된 에지를 더했다. 프라발 구룽 쇼를 위해 한여름의 따스하고 밝은 에너지를 메이크업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다이앤 켄달은 모이스처 크림과 미스트로 피부를 마치 물기를 머금은 것처럼 촉촉하고 투명하게 표현한 다음 눈꺼풀에 투명한 립글로스를 발랐다. 그리고 브론저 색상의 블러셔를 광대뼈에 사선으로 발라 음영감을 더해 마무리했다. 주근깨가 비치는 투명한 피부에 회갈색의 컨투어링 파우더를 바르고 눈썹 결을 거칠게 살려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소녀를 연상시켰던 보테가 베네타 쇼의 모델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론즈 메이크업 특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한 쇼도 눈길을 끌었다. 베르사체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팻 맥그래스는 브론즈 색상의 아이섀도로 눈매를 그윽하게 표현하고 골드 펄 아이섀도로 눈꺼풀 중앙과 눈머리에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광대뼈 아래와 턱선에 브론저로 음영감을 주고 입술에는 골드 펄이 섞인 누드 톤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했다. 아딤 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토 사다는 짙은 반달형 눈썹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 오렌지 브라운 톤의 눈매와 상기된 뺨, 누드 립으로 1970년대의 글래머러스한 룩을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이제 여름 휴가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브론즈 메이크업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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