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볼륨 업! 시켜주는 드라이 샴푸

드라이샴푸 샴푸 헤어케어

 

아침에 제 아무리 공들여 드라이를 하고 나오면 무슨 소용이랴. 무더운 여름 날에는 잠시만 바깥에 나갔다 와도 땀으로 정수리와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 앞머리는 쭉 쳐지기 일쑤이며, 늦은 오후가 되면 과도한 피지 때문인지 머리카락도 조금씩 뭉치는 기분이다. 만약 퇴근 후 중요한 약속이라도 있는 날에는 바닥으로 축 가라앉은 머리카락 때문에 미용실에 들러 다시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터. 머리를 감기는 귀찮고, 처진 헤어는 다시 살리고 싶다면 드라이 샴푸가 유용한 여름 헤어 필수템이 될 것이다. 단, 한번에 많은 양을 뿌리면 허옇게 뭉치고 오히려 머리카락이 과하게 뻣뻣해지는 것이 치명적 단점. 그러니 볼륨이 시작되는 두피와 뿌리 부분에만 살짝 뿌리고 머리카락을 비벼 피지를 흡착시켜 준 다음, 브러시를 여러 번 빗어 헤어 스타일을 잡아주도록 하자. 드라이 샴푸가 없다면 얼굴에 쓰는 투명 파우더를 손가락에 살짝 두드려 주는 것도 대용으로 추천할 만한 아이디어.

 

입술 각질, 이제 안녕!

립케어 립스크럽 각질제거

 

오래 가는 색감과 뛰어난 발색력 때문에 틴트 형태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입술 바깥 쪽을 살짝 물들이는 틴트의 경우 착색 때문에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대신 다른 립 제품에 비해 보습 성분이 적어 입술이 건조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입술 각질이 더 두껍게 쌓이도록 만든다. 이렇게 되면 컬러를 발랐을 때 매끄럽지 않지 않고 각질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입술 주변에 하얀 이물질이 생기는 요플레 현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 틴트를 자주 바르는 편이라면 연약한 입술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입자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립 스크럽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스크럽이 부담스럽다면 미세한 거품이나 고마쥬 형태의 립 전용 각질제거제도 나와있으니 자신의 입술 피부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마지막으로 립밤을 덧발라 마무리해주는 것도 잊지 말 것.

 

간편한 스킨 케어를 위한 핫 아이템, 패드 101

패드 스킨케어 클렌징

 

클렌저,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의 순서로 주로 이뤄지던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에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텝이 하나 추가된 듯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패드를 이용한 엑스트라 클렌징 케어. 극세사 섬유로 만든 패드가 각질과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주는 성분들을 담은 패드 아이템은 좀더 집중적인 클렌징을 원하는 2-30대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마치 시트 마스크처럼 액상을 듬뿍 머금어 토너 대신 사용해도 좋은 데일리 케어용 필링 패드, 얼굴에 문지르면 고마쥬처럼 각질이 떨어져 1주일에 1-2번 정도 사용하면 좋은 인텐시브 필링 패드 중 본인의 피부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드 아이템을 골라 간편하고 효과적인 필링 케어를 즐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