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변신, 컬러 트리트먼트와 함께!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헤어 변신에 눈길이 간다. 과감한 커트나 펌에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간단하게 헤어 컬러를 변신시킬 수 있는 컬러 트리트먼트를 추천한다. 컬러 트리트먼트는 마치 샴푸를 하듯 모발에 제품을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 헹궈내면 모발 컬러가 바뀌는 제품이다. 최대 2주 컬러가 유지되면서 모발 관리 효과도 겸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컬러뿐 아니라 컬러 트리트먼트끼리 조색하면 새로운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캐시미어 스웨터처럼 보드라운 진저 블러셔

청초한 매력의 피치 컬러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브라운 컬러가 만나 탄생한 것이 바로 진저 컬러다. 한국 여성에게 특히 사랑 받는 진저 컬러가 올 가을, 블러셔로 돌아왔다. 진저 블러셔는 자연스럽게 발색돼 초보자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양볼 안쪽에 작은 원을 그리듯이 둥글리듯이 발라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거나, 광대 뼈부터 관자놀이까지 사선으로 넓게 펴 발라 우아한 룩을 연출해도 좋다. 진저 블러셔를 아이섀도 대신 눈꺼풀에 발라 눈가와 양볼을 톤온톤으로 매치해도 멋스럽다.

옷에 뿌리는 향수

“코끝을 찌르듯 강렬한 향은 매력 없어요. 옷깃을 스칠 때 풍기는 은은한 향기가 매력있는 거죠.” 언젠가 만난 퍼퓸 컨설턴트는 잠들기 전에 다음날 입을 옷에 미리 향수를 뿌려 놓는다고 말했다. 질 좋은 옷감에 배인 향은 상대방의 경계심마저 사르르 녹이는 마법을 가졌다. 청량하고 프레시한 베르가모트 향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은은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은 따뜻하고 온화한 기운을 선사한다.